주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진리와 사랑 안에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해가는 길에서 사슴 가족을 만났습니다~
광야에서 사슴 가족을 본 것은 저의 경험으로는 아주 드물게 일어난 일입니다
잠시 차를 멈추고 샬롬이라고 말했는데 사슴이 도망가지 않고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봐 주었습니다~
이사야 35:1~10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고 사막이 즐거워하며 수선화처럼 꽃이 필 것이다. 그것이 활짝 피어 즐거워하며 더구나 기뻐 외치니 레바논의 영광이 그것에 주어질 것이고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이 그것에 주어져서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볼 것이다. 약한 손들을 강하게 하고 넘어지는 무릎을 굳건하게 하여라. 마음이 조급한 자들에게 말하여라. “강하여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희 하나님을. 그분이 복수하러 오시니, 하나님께서 보응하려고 오셔서 너희를 구원하실 것이다.” 그때 보지 못하는 자들의 눈이 뜨일 것이며 듣지 못하는 자들의 귀가 열릴 것이다. 그때 다리 저는 자가 사슴처럼 뛰고 말 못하는 자의 혀가 기뻐 외칠 것이다. 참으로 광야에서 물이 터져 나오고 사막에서 시냇물이 터져 나오며 뜨거운 땅이 못이 되고 메마른 땅이 샘이 될 것이다. 승냥이들의 거처, 곧 그것의 눕는 곳은 풀이 갈대와 골풀이 되고 거기에 큰길이 있어 거룩한 길이라고 불리니 부정한 자는 그곳을 지나가지 못할 것이다. 그곳은 오직 그들을 위한 곳인데 길을 가는 자가 우둔한 자라도 치우치지 않을 것이다.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포악한 짐승이 올라오지 않아 거기서 만나지 않으며 속량받은 자들이 걸어 다니며 여호와의 구속받은 자들이 돌아오니 그들이 기쁘게 외치며 시온으로 올 것이다.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으며 즐거움과 기쁨을 그들이 얻고 슬픔과 탄식은 도망할 것이다.
하박국 3:17~19
참으로 무화과나무에 싹이 트지 않고 포도나무들에 열매가 없으며 올리브나무의 일이 실패하여 밭들이 아무 먹을 것을 내지 못하고 우리에 양 떼가 끊어지며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나는 여호와 안에서 기뻐 뛰며 내 구원의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능력이시니 내 발을 암사슴들의 발처럼 만들어 나의 높은 곳들로 나를 다니게 하실 것입니다. 지휘자를 위하여 현악에 맞춘 시.
아가서 2:7~13
암노루들과 들의 암사슴들을 두고, 내가 너희에게 간청한다, 예루샬라임의 딸들아. 내 사랑이 기쁨을 누릴 때까지 너희가 그 사랑을 깨우거나 방해하지 마라. 내 사랑의 소리다! 보라, 그가 오는구나. 산들 위를 넘으며 언덕들 위를 뛰어 오는구나. 내 사랑은 노루와 어린 사슴과 같구나. 보라, 우리 벽 뒤에 서서 창문들을 통하여 응시하며 창살들을 통하여 기웃거리는구나. 내 사랑이 대답하여 내게 말한다. “일어나거라, 내 아름다운 사랑아, 이리로 오너라. 참으로 보라, 겨울이 지났고 비도 사라졌다. 꽃들이 그 땅에 보이니 노래할 때가 되어서 산비둘기소리가 우리 땅에서 들린다. 무화과나무가 그 설익은 열매를 내고 포도나무들은 꽃이 향기를 낸다. 일어나거라, 아름다운 내 사랑아, 이리로 오너라.”
창세기 49:21
납달리는 풀린 암사슴이다. 아름다운 말들을 한다.
시편 42:1~5
시냇물을 갈망하는 사슴처럼 그렇게 제 영혼이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제가 언제나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가서 하나님 앞에 자신을 보일까?’ 하며 제 영혼이 목마릅니다, 하나님. 사람들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라고 온종일 제게 말하니 제 눈물이 밤낮으로 제 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내가 기억하니 명절을 지내러 오는 많은 사람의 기쁨과 감사의 소리와 함께 제가 군중 속에서 지나다니며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집으로 걸어간 것을 기억하고 제 영혼을 제게 쏟아 붓습니다. 왜 풀이 죽었느냐, 내 영혼아? 왜 내 안에서 불안해하느냐? 하나님을 기다려라. 참으로 내가 계속 그에게 감사하리니 그의 얼굴의 구원에 감사할 것이다.
시편 18:30~35
하나님은 그의 길이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제되어 그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그는 방패시다. 참으로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랴? 그 하나님께서 내 허리를 능력으로 동여매게 하시고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내 발을 암사슴들과 같게 하시고 높은 곳에 나를 세우셔서 전쟁을 위하여 내 손을 가르치시니 내 팔이 놋활을 당긴다. 당신께서 제게 당신 구원의 방패를 주셨고 당신의 오른팔이 저를 붙들었고 당신의 온유함이 저를 크게 하셨습니다.
아멘, 아멘.
답답한 마음에 사해쪽 광야로 나갔다가 사슴가족들을 보면서 여러분들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제 곧 여러분들을 거룩한 왕의 도성 예루살렘에서 보게 될 날을 소망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여러분 모두 성령안에 영육간에 강건한 여름 보내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첫댓글 아멘아멘! 많이보고싶습니다❤️
아멘~^^♡
아멘 하루속히 만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샬롬~^^
함께 주를 찬양하며 예배드렸던 그 때를 늘 그리워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