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오는 새벽에 이 새벽 바르르 떨며 어둠속으로 떨어지는 당신의 숨결 같은 가을비 가슴 살며시 열어 그대 꼭 안아 사랑하고 싶은 이 가을비 내리는 새벽에 몽유병 환자처럼 창 밖 들판을 서성이다 그리움의 슬픈 노래를 불러 봅니다 새벽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미칠 것 같은 외로움과 그대 애타는 그리움 돌아 누운 벽 부딪혀 들려오는 내 가슴 헐떡이는 소리 그대는 지금 듣고 있는지요 24. 09. 07. 시인 김정래
첫댓글 아...오늘은 이렇게 그 계절의 향기에시 한 편으로 마중을 드립니다언젠가어디에시인 님의 시 한편을 모셔다 놓았는데다시 찾아 봐야 겠어요가을을 재촉하는 고운 시향에강추 드립니다오늘도 가을의 향기에 행복 하십시다시인 님빗소리가 참 정겹습니다
양떼님간만에 이곳에 시 한편 올렸네요 오늘 새벽에 비가와서 한편 썼답니다 양떼님에게 보여 드려야지요 지금도 비 오고 있네요 가을비를 보니 넘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시인김정래 그러니요참 좋습니다비 내리는 음향도요시인 님멋져요
첫댓글
아...
오늘은 이렇게 그 계절의 향기에
시 한 편으로 마중을 드립니다
언젠가
어디에
시인 님의 시 한편을 모셔다 놓았는데
다시 찾아 봐야 겠어요
가을을 재촉하는 고운 시향에
강추 드립니다
오늘도 가을의 향기에 행복 하십시다
시인 님
빗소리가 참 정겹습니다
양떼님
간만에 이곳에 시 한편 올렸네요
오늘 새벽에 비가와서 한편 썼답니다
양떼님에게 보여 드려야지요
지금도 비 오고 있네요
가을비를 보니 넘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시인김정래
그러니요
참 좋습니다
비 내리는 음향도요
시인 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