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생명의 나침반을 붙잡아라! 1. 파일럿들이 비행기를 조정하다 보면 아찔한 순간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순간 하늘과 바다가 헷갈릴 때가 그중 하나인데요. 계기판은 아래가 하늘이고 위가 바다라고 가리키는데 보이 것은 정 반대입니다. 2. 이런 순간에 대비하기 위해서요. 파일럿 교육 때 자신의 감각이 아닌 계기판을 믿는 훈련을 합니다. 계속된 고난 가운데 욥은 자신의 태어난 자체를 원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원망하게 된 이유가요. 3. 지금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이 자신이 가장 두려워 하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서 입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고난 중에 나의 가장 연약함을 적나라하게 들어낼 때가 있는데요. 숨거나 피하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도망가면 낫겠다는 마음이 들지만요. 4. 이 역시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고난의 터널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순간이 찾아올 때 우리가 해야 할 방법은 오직 하나입니다. 하나님께 끝까지 매달리는 것인데요. 내 눈엔 그 길이 거꾸로 가는 길 같고 더 막막해 보여도 그 길만이 생명의 길이자 정확한 나침반입니다. 5. 삶에 찾아오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의 나침반을 붙잡고 이겨내는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욥기 3:25 네이버 블로그 노마드 님의 이미지를 차용했습니다.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에 생명의 나침반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가기를 힘쓰시는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하나님 앞에 겸손히 주권을 내어드리려고 노력하시는 형제님을 통해 함께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고난과 고통을 만나도 예수님을 온전히 바라보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따듯한 격려 감사합니다. 목사님
상황과 환경에 휘둘리지 않으시고 성령님께 집중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날마다 배우게 됩니다.
저도 고난과 고통보다 더 성령님 의지해서 예수님 따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아멘♡
파일럿이 계기판만 보고 훈련하는 것처럼요.
저도 하나님 말씀을 계기판 삼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삼겠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사모님
언제나 본이 되어주시는 사모님 처럼 말씀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아멘아멘 ^^
샬롬 전도사님 ^^
은혜로운 묵상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저도 제 생각대로
행동하지 않고요^^
오직 생명의 나침반이신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하길 더 연습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요 ^^
평안한 밤되셔요 전도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