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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Inside WKBL
 
 
 
카페 게시글
2012~2013 WKBL 올림픽의 소중함...
hero 추천 1 조회 419 12.07.30 06: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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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30 07:19

    첫댓글 여자농구에 전혀 관심없는 제 동생도 이번에 올림픽에 안나왔냐며 물어보더라구요 ㄷ ㄷ 온국민의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팬층을 형성하기 위해선 올림픽 활약은 필수입니다. 언제까지 LA/시드니 올림픽으로 먹고 살 수도 없구요~ 여배 첫 경기 선전으로 김연경은 국민적 스타가 될거 같습니다

  • 12.07.30 08:56

    2222222222 진짜....너무 안타깝고.....이 현실이 한심하고.....ㅠㅠ 김단비 하은주만...이라도...뛰었다면 ㅠㅠ

  • 12.07.30 09:57

    8라운드의 우물 안 개구리식 국내리그 일정
    8라운드!
    매번 게임했던 팀과 또 경기하고
    또 경기하고
    또 하고...이젠 지겹네요!
    뻔히 보이는 전술과 바보들 아닌 이상 웬만해선 보이는 뻔히 보이는 경기결과.
    그 틀 안에서 아웅다웅.
    그러다가 우리 여농선수들 줄부상.
    피로 누적.

    덤으로 협회 및 연맹의 부정부패

    대표 선수단의 비계획적인 연습 일정..

    아주 철저한(?) 한국 여자대표팀의 올림픽 준비과정의 단면입니다.

    제발이지~~
    4년 후 올림픽까지 갈 것도 없고,
    내후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때에도
    국내리그 8라운드로 질질 늘리면서
    리그 일정 잡아서
    대표팀에 가용할 우리 대표선수들 바닥나게 해 보죠!!

  • 12.07.30 10:09

    여배랑 핸드볼팀경기를 보니 철저히 준비하니 세계강국들과 경기해도 막상막하로 하던데ㅜ 여농도 준비만 철저하다면 4강은 꿈이아닐것같은데 이제 정신차리길..

  • 12.07.30 14:45

    불과 몇해전까지만해도 국제대회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뒀던 여배가 절치부심하여 올림픽 다크호스로 떠오른 것이 고무적입니다. 부디 여농에도 희망이 되길

  • 12.07.30 10:25

    그러게요~ 핸드볼이나 배구 올림픽 중계를 보니,, 한일전 악몽이 떠오르면서,, 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여농중계 보고 있으면 '남농도 아니고 여농을 보냐?' 이렇게 묻는 사람들에게
    '올림픽도 못나가는 남농은 봐서 뭐하냐??' 이런식으로 답변했었는데...

    뭐 다 지나간 일이니....
    다음 국제대회를 기대해야겠죠~

  • 12.07.30 11:36

    구구절절이 동감합니다

    결국 경기는 선수들이 하는거고 어떤 악조건이라도 이악물고 끝까지 노력했어야 해요
    그냥 예전처럼 여름리그, 겨울리그로 바꾸고 올림픽이랑 아시안게임 있는 해에는 아쉽지만 여름리그는 그냥 패쓰했으면 좋겠어요

  • 12.07.30 12:45

    차라리 예전처럼 아마로 돌아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프로리그가 항상 이런식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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