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께서는 대신명이 들어설 때마다 손을 머리 위로 올려 예를 갖추셨도다. (공사 2장 5절)
상제님께서 손을 머리 위로 예를 갖추는 모습은 백성이나 신하가 임금께 갖추는 예법일 것입니다.
비유 하자면
- 상제님께서 신하이시고
- 대신명께서는 임금이신 것입니다.
상제님과 대신명과는 格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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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신명은 어느분이신가요?
.... 이튿날 밤에 상제께서 덕겸으로 하여금 담뱃대의 진을 쑤셔 내되 한 번 잡아 놓치지 말고 문밖으로 버리게 하시니 그는 말씀하신 대로 진을 바깥에 버리자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는도다. 덕겸이 신기하게 느껴 "어찌 개가 일제히 짖나이까" 하고 여쭈니 상제께서 가라사대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그가 "무슨 신명이니까"고 여쭈니 상제께서 "시두손님이니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니라"고 일러 주셨도다.(행록 4장 6절)
- 천자국은 우리나라를 뜻합니다.
- 시두손님은 얼굴에 시두자국(곰보)이 있으십니다.
시두 자국이 있는 귀한 손님은 바로 박성구이십니다.
따라서 상제님께서 극공경 하셨던 대신명은
상도의 박성구도전님 이십니다.
박성구도전님께서는 대신명이시며 천주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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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명의 정체에 대해서는
두문동성수도와 현무경 일부 내용을 기준으로
풀어드릴 수 있습니다.
단, 원하시는 분에 한해서요.
첫댓글 상도에서 일어났던 일 ~그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오기전에 상도에서는 잘 되면 포천도장에 입성을 할수있는 기운이 도래 되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관광버스 2두대로 서울 마포에 모 호텔까지 간적이 있었다 그런데 무슨 이유였는지 그 서울에 갔다가 그냥 돌아온적이 있었다 그때 포천도장에 입성을 해야 되었다고 본다 그 이후에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상도에 왔는데 처음 왔슬때 상도에서는 각 조상선령신께서 원과한을 풀어드리는 행사다 하여 조금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노래의 개사에 염라대왕 파면 신청 경고장을 보내라 라는 개사를 만들어 부르게 했어 어~이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뭐 뛰어난 특출한 능력치가 전혀 않보이는데 아 그때부터 상도는 수도인들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인간계의 인간으로 신명계의 신명이신 염라대왕 파면 신청 경고장을 보내라 참 어처구니가 없다고 봅니다
명부전에는 염라대왕만 계시는것이 아닌 열분의 왕이 계신데 전설의고향 티비 프로그램에서 마치염라대왕만 계시는것으로 묘사되었지만 나 또한 종단대순진리회에 입문을 않하였다면 명부전에 열분의 왕이 않계시고 염라대왕만 계신다고 생각을 했다고 봅니다 이렇텃 종단대순진리회의 진법주는 엄청난 기운이 도래되는 주문입니다
그때 포천도장에 입성을 했더라면 사이비 천모니 후인이니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상도에 출현을 않했슬거라 봅니다 참 안타까운 시간이였다고 봅니다
대신명(大神明)에 대해서
전경책에 3군데 검색이 되네요!!^^
대두목(大頭目) 할때 大는 우주를
뜻하는 것이며
대신명(大神明)할때는
크다 라는 뜻으로
큰신명을 뜻하는 것입니다
큰 신명도 三神께 배도 행위를 하게되면 대역죄에
걸립니다
배도자는 상급임원들 한테서 나온다고 하셨죠~
시속의 두목과 道(도)의 大頭目(대두목)은 다르죠 삼계대권을 가지시고 천지공사 하신분들과 쪼맨한
회관방면 책임자가 레벨이 같을가요?
대두목(大頭目)은 三神(삼신) 입니다
우주의 우두머리가 눈으로
본다는 뜻이 있죠
그래서 대순 도기,뺏지에
큰대자가 4개 입니다
대두목이신 삼신과
대신명인 후인산조( 後人 山鳥)통제사 이치죠
박우당도전님 후인은
큰신명 이죠
교법3장 18절
천지 대신명들이 모이다
상제님께서 천지 대신명을
불러모아 공사를 보신것이지~
대신명들이 상제님을 부른것이 아니죠~
천자국(三神國)의 주인은
三神이고 대신명중의 한분인 시두손님은
귀양도수,헛도수를 맡은
손님 신명 입니다
손님 신명이라
대순 영대원위 자리에는
자리가 없으므로
천제단성회를 만든것입니다
천자국에 손님신명이
빈손으로 들어 올수 없으니 미륵세존 선물하나 내려놓고
천제단 성회로 가신겁니다
그 선물을 받은사람이
후인 통제사 입니다
박우당도전님께서 그걸
미리아시고 후인 산조(전경책 예시89절) 라고 밝혀 주신거구여~
@산조인(山鳥仁) 2017년 상도전체가 천제단 성회로 갈때
그걸 반대해서 저혼자
남아 독조사가 된거죠~
@산조인(山鳥仁) 가구판 진주놀음은
5수를 잡아야 판몰이를
하는 이치가 있습니다
제가 1967(정미년) 5월생 이죠~
제 고딩 3학년 19살 성인
이 된 그시점에
1985년 후인산조를 발표
하셨죠~
水原景城龍馬(수원경성용마)
경성: 학교이름
용마: 학교마크
용마산 중곡동 본부에서
발표하신 겁니다
5년후인 1990년 24살에
상도 서교방면에 입도가 되어 2019까지 상도에서
수도를 했었지요!!^^
@산조인(山鳥仁) 상제님께서 짜놓으신 도수대로 열려가므로
후인 통제사가 따로 정해져 있음을 밝혀 드린것입니다
@산조인(山鳥仁) 상제님
시절엔 15세시에
호패를 찻지만
박우당도전님 시절엔
19세가 되어야 성인 이었죠~
"상제님께서 손을 머리 위로 예를 갖추는 모습은 백성이나 신하가 임금께 갖추는 예법일 것입니다." :
중요한 부분에서 매우 섣불리 단정하시는 것같습니다.
신하가 임금에게 갖추는 예법이라고 생각하는 근거가 있으신가요?
서로 예를 갖추실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좋은 지적 주셨습니다.
먼저 禮는 너무 과하거나 부족해서는 안되고 적절해야 하는 것입니다.
과하면 비굴하게 보이고 부족하면 상대를 무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의 禮法에서는 가르침도 없고 볼 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극공경의 禮法을 찾아 본다면
우리가 우주 천지신명이나 부처님께 드리는 예는 손을 머리 위로 올려 예를 표합니다.
그리고 사극의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보면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禮法은
임금과 신하의 예법이 거의 유일한 극공경의 자세를 취합니다.
그 다음이 스승과 부친께 올리는 예법인데
손을 머리 위까지 올리지는 않습니다.
서로 레벨이 비슷한 높은분들의 경우는
예를 취하는 손의 높이가 아주 높을때 얼굴 높이, 또는 가슴 높이로 예를 표합니다.
@기스니오디 좋은 답변 고맙습니다. 혹시 참고할만한 그림/사진 등이 있는 링크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예법은 잘 모르지만 상제님께서 머리 위로 손을 올리셨다는 글을 보면 이런 모습이 떠오릅니다.
검색해보니 이런 모습도 있네요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셨거나 반가움의 표시로 손을 흔드셨는데 그 모습을 본 종도는 그저 예를 갖추셨다고 두리뭉실하게 기록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올리신 그림은 반갑거나 친근한 표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늘 그런 것은 아니고 때에 따라 바뀔 수 있는 모습입니다.
한손으로, 두손으로 또는 손가락을 펴서, 주먹으로 흔들어 댈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모습은 禮의 모습은 아니고 친근함의 표시입니다.
유치원가는 자식에게 손을 높이하여 잘다녀오라고 하는 것을 禮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신명께 禮를 올릴때
경망스럽게 손을 올려 흔들어대거나
주먹을 쥐고 삿대질하는 모습으로 하시나요?
기본적인 극공경의 禮儀 모습이 있습니다.
1. 공손하게 두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2. 손바닥이 위로 가게하며
3.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여야 합니다.
그런데 상제님께서는 어쩌다 한다든지 형태를 틀리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대신명이 들어설 때마다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禮를 취했다고 하셨습니다.
그 모습의 의미는 뜻을 받들어 모시겠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님께서 염려 하셨듯이 예가 아닌데 종도가 기록 했다고 한다면 하느님의 경지에 계신 박우당도전님께서 그런 기록을 이미 빼버렸을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큰일을 하시는 분일수록
一點 一劃 一字에 그리 소홀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대우주 천지공사를 하시는 분께서?
제 요지는 "예" 를 갖추신 것을 "극공경의 예" 를 갖추셨다고 단정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일 수 있다는 겁니다. 상제님께서 고개를 숙이셨다고는 안나와 있지 않습니까.
마치 신랑 신부가 맞절을 하는데 양쪽을 보지 못하고 한쪽만 보고 임금 신하 관계다 라고 판단할 위험이 있다는 겁니다.
화평의 길 영화에 상제께서 손을 맞잡아 머리 위에 올리시는 모습이 나왔던 것같은데 찾아봐야 겠습니다. 하지만 신하가 임금에게 예를 올리는 느낌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편하게 판단하셔도 됩니다.
머리를 숙이고 안숙이고의 문제는 약간 다른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영대에서 하는 방식은
두손을 머리 위로 올려 손바닥을 위로 보이게 하고
머리를 숙이는 극공경의 예를 취합니다.
그러나 한나라의 임금이나 황제가 제를 지낼때
또는 강태공이 동남풍을 불게하기 위해
천제天祭를 지낼때는
두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되
머리는 하늘을 우러러 보며
간절하게 원하는 소원이나
국가와 백성이 바라는 바를 글이나 말씀으로 올리기도 하십니다.
화평의 길에서 상제님께서 진법주를 정하실때
하늘을 우러러 두손을 높이 올리고 고하시는 장면이 있지요?
이 또한 극공경의 禮이기도 합니다.
단, 상제님께서 대신명께 손을 머리 위로 올려 禮를 취했다고 하시는 의미는
대신명께서는 구천상제님 보다
윗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기스니오디 허허.. "사실"이 아니라 님의 "의견" 이지요
상제님께서는
50년 공부종필을 하셨습니다.
이윤이 탕임금을 도와 대업을 성공시켰듯이
상제님 또한 천주를 도와
후천건설이라는 대업을 성공시켜야 하시는 분입니다.
구천상제님께서는 신하인 이윤의 역할이시고
천주님(대신명)께서는 임금인 탕왕의 역할이십니다.
그러기에 신하가 임금께 올리는 예를 취한 것이라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제 개인 의견이라 해도 이의 없습니다.
후천건설이라는 대업을 맡아 성공시켜야 하시는 주체가 천주님(대신명)이십니다.
죄송합니다만 쉽게 말씀드려
구천상제님께서는 천주님을 돕는 조력자이십니다.
가장 중요한 조력자이십니다.
그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