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지배계급은 같은 계통의 언어를 사용했고 한반도 남부에는 다른 계통의 언어가 점진적으로 밀려났으면 시간이 지나 삼국의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 다 같은 계통의 언어를 사용했다라고 이해하고 있는데... 사실 이쪽이 연구하기 어려운 쪽이라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고구려, 백제는 한국어족에서 부여어파로 분류하는 것 같고, 신라는 한국어족 한어파로 분류됩니다. 가야어는 일본어족 계열 언어였다 하고,(지배층은 부여계 집단) 한반도 남부는 적어도 서기 5세기까지 일본어족 언어 사용자가 남아있었습니다. 즉, 한국어족 계열의 언어와 일본어족 계열 언어 사용자로 구성된 다층언어사회가 형성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첫댓글 통역이 필요 없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출처는 기억이 안나지만 고구려와 백제, 백제와 신라간에는 통역이 필요없었지만, 신라와 고구려 사이에는 통역이 약간 필요했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완전히 동일했다고는 할 수 없어도 같은 계통의 언어를 다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서로서로 대충 통했다고는 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는 잘...
한동안 부여계통(고구려 백제 부여 등)+일본어가 한 계통이고 신라가 달랐다라는 학설이 유행했는데, 최근에는 일본어가 다른 계통이고 삼국 언어는 같은 뿌리 아니냐는 말도 나옵니다.
삼국의 지배계급은 같은 계통의 언어를 사용했고 한반도 남부에는 다른 계통의 언어가 점진적으로 밀려났으면 시간이 지나 삼국의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 다 같은 계통의 언어를 사용했다라고 이해하고 있는데... 사실 이쪽이 연구하기 어려운 쪽이라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언어학상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다만 고대한어중 알 수 있는 것은 통일신라의 이두향찰 까지 올라 갈 순 있어도 그 이상 상고시대 한어는 알 수가 없습니다. 삼국시대 한어는 신라의 이두로 짐작 하나 그것도 추측이라 확실히 알 순 없습니다.
고구려, 백제는 한국어족에서 부여어파로 분류하는 것 같고, 신라는 한국어족 한어파로 분류됩니다. 가야어는 일본어족 계열 언어였다 하고,(지배층은 부여계 집단) 한반도 남부는 적어도 서기 5세기까지 일본어족 언어 사용자가 남아있었습니다. 즉, 한국어족 계열의 언어와 일본어족 계열 언어 사용자로 구성된 다층언어사회가 형성되어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