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필자가 2007년 3월 17일에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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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과 동전의 앞뒷면과 같은 관계인 인혁당의 유가족들이 민청학련 홈페이지의 회원이다.
다음은 필자가 프린트해둔 민청학련 홈페이지의 회원 명단에서 찾은 인혁당 유가족 명단이다.
민청학련 홈페이지는 현재 인터넷상에서 사라지고 보이질 않는데 민청학련이 전략적으로 은폐하고 있는 듯하다.
<민청학련 회원 주소록>
번호 이름 E-Mail 휴대폰 주소 직장
299 강순희 서울 은평구 갈현... 고 우홍선님...
243 김진생 대구시 동구 능성... 고 송상진님...
190 배수자 대구시 동구 신암... 희망네트워...
147 여상화 경기도 광명시 철...
138 유승옥 경기도 고양시 일...
104 이영교 대구시 동구 방촌...
94 이정숙 서울 강동구 고덕...
77 임구호 E-Mail 경북 포항시 남구...
강순희는 우홍선의 妻, 김진생은 송상진의 妻, 배수자는 서도원의 妻, 여상화는 여정남의 조카, 유승옥은 김용원의 妻, 이영교는 하재완의 妻, 이정숙은 이수병의 妻, 임구호는 서도원의 사위이다.
거물간첩이었다가 의거 귀순하여 공안경찰로 근무중인 김용규씨의 저서 <소리없는 전쟁>에는 민청학련이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소속이라고 폭로되어 있다.
위의 인혁당 유가족들도 민청학련 멤버이므로 <소리없는 전쟁>에서 경고한 주사파는 민청학련, 인혁당 둘 다 포함되는 것이다.
따라서 지난번 인혁당 재심에서 인혁당이 무죄라고 판결한 것은 사실상 무효이다.
이 문제는 재재심을 통하여 뒤집어엎어야 한다.
인혁당의 실체는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소속의 조직이다.
전형적이고 악질적인 골수 좌익 공산주의자들의 집단인 인혁당이 무죄 판결을 받게되면 나머지 좌익 사건들도 덩달아 무죄 판결을 받게되어 북괴의 대남 적화 공작은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러한 중대 사건을 제대로 다루지 않은 검찰은 직무유기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인혁당 유가족이 손해 배상 청구를 하여 400억원에 가까운 액수의 돈을 요구하고 있는데 절대로 공산주의자들에게 굴복하여 거액의 돈을 내주어서는 안된다.
인혁당의 실체는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소속의 조직이다!
인혁당을 재재심하여 그들의 실체를 폭로하라!
검찰은 정신차려라!
61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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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현재 인혁당원들은 수십억원씩 돈을 타갔고 그 돈을 갹출하여 재단을 만들기도 했다.
인혁당 재심은 대단히 잘못된 판결이다.
재재심을 해서 뒤엎어야 한다.
또한 남시욱의 저서 [한국진보세력 연구]를 보면,
----민민청 계열로는 서도원, 도예종, 하재완과 통민청의 이재문, 우동읍(일명 우홍선), 김배영 등이다. 이들은 나중에 박정희 정부 아래서 일어난 1,2차 인혁당 사건과 남민전 사건의 주역들로서 급진좌익세력의 맥을 이었다.---(196 페이지)
라고 나와 있다.
1차 인혁당의 가족들이 위의 민청학련 멤버들인 것이다.
박범진 前의원은 어떤 정치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1차 인혁당과 2차 인혁당은 '별개'의 사건이라고 발언하였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1974년 민청학련 사건은 1차 인혁당원들과 함께 일으킨 거대 좌익 공안사건이다!
첫댓글 정부가 꼴불견 짓만 할것이 아니라 이놈 들의 재산 을 빨리 몰수하여 국고손실를 회복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