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각종 후보토론회에 대비해 문재인과 안철수에게 꼭 공개적인 언급을 바라는
제언입니다
이정희와 심상정과도 비교할 가치조차 없는 문재인과 안철수 !
문재인과 안철수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입니다
부끄러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좌파의 표본인 통합진보당의 이정희도 당당히 대선 출마를 밝혔잖아요
또 심상정도...
그들이 어디 당선 가능성이 있습니까
출마를 선언한 그들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정당을 대표해 대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나마 뜻뜻하고 당당하지 않습니까?
일단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당정치를 이해하고 정책으로 심판을 받겠다는 거 잖아요
이에 반해 문재인과 안철수가 벌이는 후보단일화 시도는 대부분의 국민이 공감하는 치졸한 야합의 행태가 아닙니까?
한 마디로 이전투구죠
둘 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짐승 수준과 뭐가 다릅니까?
문재인은 민주통합당의 경선을 거친 후보입니다
당연히 제1 야당의 후보로 뜻뜻이 대선에 도전해 정책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죠
그럼에도 일개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해서라도 대권을 잡겠다는 치졸스러운 잔꾀나 부리고 있습니다
그의 당당함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그리고 특전사 출신이라면서요?
툭 하면 무력 도발을 하고, 3대에 걸쳐 주민의 인권을 짓밟고 있는 북한의 김일성 후손의 추종에 목숨을 건
노무현을 승계한 붉은 좌파의 수괴급이라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참으로 가증스럽습니다
이런 작자에게 大韓民國을 맡길 수 있나요?
안철수는 어떻습니까?
한국의 정치문화에 늘 비판만 해오던 작자가 아닙니까?
여당과 야당 모두에게 변화를 요구했고 자신이 집권하면 정치쇄신부터 하겠다고...
새누리당이 크게 변화한 거도 없지만 민주통합당도 바뀐 건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기성 정치권에 실망하고 있다면 당연히 독자 출마를 해야 하지 않나요?
그런 민주통합당과 지금 후보단일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가 그토록 떠벌린 명분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정치 체제의 변화보다 박근혜님만을 꺾어야 한다는 게 그의 명분인가요?
정치권에 실망한 국민들로부터의 일시적인 인기에 등 떠밀려 대선 후보로 촐싹거리고 있지만
민주통합당의 불쏘시개로 그 역할을 다 할 듯 싶네요
문재인과 안철수에게 이정희나 심상정을 찾아가서 한 수 배우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