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농구를 보게된 이유가 이승현이었습니다.
우연히 지상파에서 3학년 이승현의 모습을보게되었죠. 티비로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후로 대학농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제가
처음으로 대학농구 직관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승현4학년떄 연세대와의 마지막 3차전 농구에 관심없던 제절친과 가서 봤는데, 제친
구조차 이승현보고 제 대단하다고 할정도였죠. 처음으로 이승현의 경기를 직관한 저도 정말 티비와는 다른 엄청남을 느끼고 이승
현의 팬이 되었습니다. 플레이도 플레이지만, 멘탈과 태도도 정말 최고였죠. 그떄 완전한 팬이 되었구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6788867
이 기사를 보니 정말 또 이승현을 싫어할수가 없네요.
이번 대표팀에서 가장 마당쇠역할+@를 한게 이승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본인은 자기자신이 한게 없어서 점수를 매길수가 없다고 하니...
감동적이기도하고... 한편으로 농구 윗머리 분들에게 화가납니다..
이승현선수 빨리 회복되서 코트에서 빨리 봤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첫댓글 이승현선수의 활약에 저희도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고양에 와서 고양팬들에게도 큰 기쁨 안겨주세요^^
앞으로 오리온과 국대에서 김주성, 양동근같은 존재로 자랄 선수라고 봅니다. 부상 당하기 전까지 온 몸으로 하다디를 막아내던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어요.
차기 국대 주장감이라 생각합니다 어여 부상에서 회복하길
22
333국대두목이될겁니다 나이가어리지만 정말 존경스러운 동생이자 선수입니다
제2의 양동근이라고 봅니다. 30 넘어서도 발전할 선수죠
두목호랑이가 국대 두목이 될날이 올것같습니다
노력하는모습이 정말 소름돋더군요
딱 채치수가 떠오르더군요. 고릴라 닮은 우직한 외모, 탁월한 리더십, 경쟁심과 투쟁심, 후배선수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노력파.향후 이 선수가 국대 주장을 한다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최고의 선수입니다. 하다디 막는 모습 보고, 감동 받았네요.
10cm만 커도 서장훈을 뛰어넘을텐데
준일아! 앞으로 너가 막으래 하다디^^ㅋ
그래도 이승현같은 선수가 있어서 한국농구의 미래에 아예 희망이 없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승부욕이 엄청난 선수..지는 경기에서도 이기겠다는 열정이 보임..그 투혼이 같이 뛰는 다른 선수에게도 전염되서 승부를 뒤집는 경기를 많이 봤음..한국의 찰스바클리로 성장하길..
농구를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대하는 것 같아서저보다 어리지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노쇠 부상으로 기량이 떨어지더라도 끝까지 응원할그런 선수 생긴거 같아서 참 좋네요
인터뷰 내용도 웬지 양동근의 인터뷰가 오버랩되네요. 프로농구에서도 양동근 같이 처음보다 나중이 더 대단한 선수가 될 것 같은 기대감이 팍팍 듭니다.
BQ,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 궂은 일도 즐기는 것처럼 하는 태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 긍정의 마인드 등에서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발전 가능성이 어디까지일지 몹시 궁금합니다. ^^
이승현은 국내용이라고 확신했던 제자신을 반성했네요.미안하다
첫댓글 이승현선수의 활약에 저희도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고양에 와서 고양팬들에게도 큰 기쁨 안겨주세요^^
앞으로 오리온과 국대에서 김주성, 양동근같은 존재로 자랄 선수라고 봅니다.
부상 당하기 전까지 온 몸으로 하다디를 막아내던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어요.
차기 국대 주장감이라 생각합니다 어여 부상에서 회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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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두목이될겁니다 나이가어리지만 정말 존경스러운 동생이자 선수입니다
제2의 양동근이라고 봅니다. 30 넘어서도 발전할 선수죠
두목호랑이가 국대 두목이 될날이 올것같습니다
노력하는모습이 정말 소름돋더군요
딱 채치수가 떠오르더군요. 고릴라 닮은 우직한 외모, 탁월한 리더십, 경쟁심과 투쟁심, 후배선수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노력파.
향후 이 선수가 국대 주장을 한다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최고의 선수입니다. 하다디 막는 모습 보고, 감동 받았네요.
10cm만 커도 서장훈을 뛰어넘을텐데
준일아! 앞으로 너가 막으래 하다디^^ㅋ
그래도 이승현같은 선수가 있어서 한국농구의 미래에 아예 희망이 없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승부욕이 엄청난 선수..지는 경기에서도 이기겠다는 열정이 보임..그 투혼이 같이 뛰는 다른 선수에게도 전염되서 승부를 뒤집는 경기를 많이 봤음..한국의 찰스바클리로 성장하길..
농구를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대하는 것 같아서
저보다 어리지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노쇠 부상으로 기량이 떨어지더라도 끝까지 응원할
그런 선수 생긴거 같아서 참 좋네요
인터뷰 내용도 웬지 양동근의 인터뷰가 오버랩되네요. 프로농구에서도 양동근 같이 처음보다 나중이 더 대단한 선수가 될 것 같은 기대감이 팍팍 듭니다.
BQ,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 궂은 일도 즐기는 것처럼 하는 태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 긍정의 마인드 등에서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발전 가능성이 어디까지일지 몹시 궁금합니다. ^^
이승현은 국내용이라고 확신했던 제자신을 반성했네요.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