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현황>
언어 : 아랍어, 베르베르어, 불어(상용)
화폐단위 : 모로코 디르함(MAD)
면적 : 4,465만 5천㏊ 세계57위 (2021 국토교통부, FAO 기준)
인구 : 3,821만 1,459명 세계39위 (2024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수도 : 라바트
인종 : 아랍계, 베르베르족
GDP : 1,341억 8,159만 달러 세계59위 (2022 한국은행, The World Bank 기준)
기후 : 기후는 우기와 건기로 구분되며, 지역별로 다양한 특성(건기철 5~10월)
종교 : 이슬람교(수니파, 98.7%), 기독교 1.1%
여행코스 : 미하스 - 알헤시라스 - 세우타 - 쉐프 샤우엔 - 페스 - 카사블랑카 - 라바트 - 세우타
쉐프 샤우엔 - 산간에 위치한 파란색 스머프 도시
아실라 - 벽화로 유명한 해안 벽화마을
페스 - 가죽 작업장의 이국적 풍경이 인상적인 고대도시. 모로코의 중북부 산기슭에 자리한 페스는 천 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미로를 닮은 골목들이 안겨주는 정적인 풍경은 모로코의 대표적 이미지 중 하나다. 패스의 주민들은 자신들의 도시를 모로코의 문화, 정신적인 수도라고 생각하고 자랑스러워한다. 구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라바트 - 모로코의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로 왕이 머무르는 왕국과 정부 기관 의회 등이 이곳에 있다. 라바트는 대서양 연안에 접해 있는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의 항구 도시이다. 하산 탑과 이슬람 사원 등 유적들이 많이 있다. 하산 탑은 라바트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12세기 경 이 탑의 공사를 지휘했던 알모하드 왕조의 3대 왕이 죽으면서 미완성으로 남게 된 거대한 탑이다.
카사블랑카 - 모로코를 대표하는 항구도시로 '하얀 집'이른 뜻이다. 이곳은 14세기 포르투갈 인들이 항구를 건설한 이후 급성장하여 긴 역사를 담고 있다.
마라케시 -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대도시이자 모로코 최대 도시
탕헤르 - 모로코 최북단에 있는 탕헤르는 지브롤터 해협과 맞닿아 있어 예부터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잇는 주요 거점으로 다양한 문화가 혼재한다. 지금은 모로코의 주요 항구 도시이며, 무역의 중심지이다. 스페인의 타리파에서 배로 1시간 거리.
메디나 : 1947년 4월 9일 광장은 메디나로 통하는 정소로, 흰색 성문을 통과하면 광장과 전혀 다른 클래식한 아랍 세상이 펼쳐진다.
모로코는 스페인과 거의 맞닿아 있는 나라이다. 대서양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있다. 이런 위치 때문에 모로코는 아프리카와 이슬람, 유럽 문화가 한데 섞여 있다.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나라이다
음식 :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아 파스타가 보편화되었고, 풍부한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이 많다.
모로코에서는 맥주를 마실 수 있다 : 현지의 스토크와 플래그 맥주가 유명하다
타진 ; 닭고기나 양고기를 각종 채소와 섞어 찐 요리. 얼큰한 양념이 우리 입맛에 잘 맞고 부드러운 육질.
쿠스쿠스 : 거칠게 빻은 밀에 고기와 감자, 양파 등을 얹어 찌거나 삶은 요리
싱싱한 민트 잎에 설탕이 적당히 섞인 민트 티와 커피 반, 우유 반이 들어간 모로코식 커피
아르간 오일 : 모로코에서만 자라는 아르간 나무 열매에서 나온 아르간 오일은 피부보습 뿐만 아니라 피부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서 여드름이나 염증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가짜가 많고 바가지 쓰기 쉽다
모로코 물가 : 과일 1kg 15디람, 오렌지주스 10드람, 물 1.5리터 5~7디람, 초콜릿, 과자 5디람 정도.
이슬람교의 다섯 기둥 : 1) 바로 신앙 고백이다 2) 알라에 대한 예배이다 3) 희사이다 4) 단식이다 5) 메카 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