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모 정산☆

[cheese cake]

신림에서의 주말~ 다들 즐거우셨나요?

많은분들 참석해주셔서 정신은 없었지만~ 날도 따뜻해지고 점점 많아질 인원 예상하고 있는터라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맘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래도 참석리플 안달고 오신 몇분들 때문에 손이 더더욱 바빴어요. 제~~~에발~~ 리플 좀 달고오삼~~~~ ㅜㅜ

정산 시작합니다~~~~

1       차 : 장터 쭈꾸미 (신림동)

참석인원 : 70명(파장때 오신 3명 빼고 회비내역)

 65 x 15,000 = 975,000

   2 x 10,000 =  20,000(9시 이후 참석자)

         67      = 995,000

사용액 : 820,000 (무쟈게 깎음 ^^ 지연아 수고했다~~^^)

2       차 : 대학로 주막 & 친구호프

참석인원 : 32명

 32 x 10,000 = 320,000

사용액 : 515,000

(대학로주막 : 146,000 /친 구 호 프 : 369,000)

3차 노래방 사용액 : 20,000 

케익구입 : 10,000

☆회비총액 : 1,416,000 (후원금포함)

   지출총액 : 1,365,000

★잔      액 :     51,000

뒷담화 ----

매번 (그래봤자 4번째 ^^) 회비수납에 명찰 나눠주는 일 하다보믄 새로온 회원은 고사하고 안면있는 기존회원과도

얼굴 마주치며 대화하기가 힘들다.  이런 처지를 안쓰럽게 여기던 롸드킨님, 가치가자언니...

치즈의 번외활동을 돕고자 지난달부터 솔선하시어 회비수납과 명찰교부 가끔 명단에없는 회원들의 명찰 또한

직접 만들어주시며 독려해주신 덕에 오늘도 한손에 쏘맥을 들고 이테이블 저테이블을 기웃거린다.

흠.... 역시나 신입 많은 서울방의 4월의 정모...

새로온분들과 오래는 아니어도 눈 마주치고 인사하고 술잔도 짠~ 부딪혀가며 반가운 얼굴과도 조우를 할 무렵~

두번째로 도는 테이블에 올만에 오신 춘삼님....흐흐흐

그 동안 이 돈 마련하느라 막노동 뛰셨담서 십만원짜리 빠빠 수표를 내미신다..... 아앗~ 이럴수가.....

말로는 괜찮아요~ 아니 이러심 아니되옵니다~~ 하믄서도 벌써 손은 뻔뻔스럽게도 앞으로 공손히 뻗어나간다....

(역시 돈 앞에선 부끄럼도 없는 총무여......ㅜㅜ)

후원해주신다 생각하고 잘 쓰겠습니다~~ 요로코롬 인사하고 냉큼 받아드는데

잠깐!!!

춘삼님 앞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천상여자초롱의 입에서 튀어나온 말.

초롱이도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든다.... 지갑을 뒤적이며 척! 하고 지폐한장을 내밀며 ~ "언니 나도 후원!!!"

으흐흐흑 오늘은 대박이로세.....ㅜㅜ(☜감동의 눈물 한줄기)

어맛~ 초롱아~ 이거 받아도 되는거니~~ 함서 받아든건.... 빳빳조차 안한 천원짜리 한 ........장.................

ㅋㅋㅋ 다들 한바탕 웃어제끼고 한손에 줄지도 않은 쏘맥잔과 한손엔 금액은 틀리지만 가치는 산만큼 무거운 지폐 두장을

꼬옥 부여잡고 다음 테이블로 이동.

*감동의 후원 : 춘     삼      님  :  100,000

                    천상여자초롱님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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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남은 8명...? 함께 노래방으로 향했다

끝까지 남아 이것저것 챙기던 프랑켄.... "누나 나 이만원~"  노래방비 2만원을 챙겨주고 음료수를 사러 입구로 갔는데

블랙별님이 맥주를 시키신다..... 아.... 맥주는 비싼데....ㅜㅜ

지갑을 꼼지락 거리며 만지고있는 순간...왠지모를 상콤한 이 느낌..... "맥주값은 내가 냅니다" 으흐흐~

부팀장겸 총무를 맡은지 어언 4개월을 접어드는 싯점에 요런건 귀신같이 맞춘다는거 ㅎㅎ

*감동의 후원 : 블랙별님  :  노래방 맥주 다 쏘심 (이 중 2잔은 무감어수감어인이 다 엎었다... ㅋㅋㅋ) 

*4월 정모에 참석해주신 분들입니다*

~아키~,(샤)랄라,//모모//,가치가자,계란말이쪼아!!,곰돌이푸후,곰아저씨,공상공장공장장,권이야,꼭미남!,나.....권,뚱~~~,라이프(♠),롸드킨,막무가내으니,무감어수감어인,반디^--^,발리7,밥퍼,백진호(백프로),본명,분홍공주님,분홍꽃잎,산에들,숑숑씨,스마일☆,실버마우스,애니3(이선애),여시~♡,여우지기,오늘도즐겁게^^,용치끝,조국통일^^,진부령,주말여행가보자,착한불한당,천상여자초롱,초록물고기^^,춘삼,코리아쉬리,쾌걸찌야,태고니,태랑*,파반느~*,풍운아,하늘숲(La Foret),해후,행복속으로,흑석동애니(박지연),cheese cake,haelee0721,joonhao,seon12,young3512,두용,가필드,비이니,아인,바바,길드얌,겨울바다,로드메리,탄밥,백소연,gary,김재철,정말심심해,스푼,따뜻한세상,제주뷰티걸,카샤로이,곽이야,프랑켄...,호영왕자,블랙별,팔봉    총 75  명

오신분들 모두 다음주 정여에서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애니 소원대로 버스 두대로 정여가는 날이 꼭 올꺼라 믿으며

4월 정모의 성원 그대로 정여로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천상여자초롱]

후원금 참.. 훈훈하다.. 히힛..

[cheese cake]

담엔 "0"하나만 더 붙여~~ ㅋㅋㅋ

[여시~♡]

쭈꾸미도 맛나게 먹고 오랜만에 술도 찐하게 마시고 택시비 32400원에 속이 쓰렸지만 정말 거웠던 였어여 운영진 모두들 수고하셨구여정여때도 거운 시간 부탁드려여

[cheese cake]

올만에 활동 재개~ 정여까지 쭈욱 보자~~^^

[무감어수 감어인]

언니..아녀요...한잔만 쏟았어요...ㅋㅋ

[cheese cake]

그름 나머지 한잔은 ....누구...?? ㅋㅋ

[천상여자초롱]

먹기도 아까운 술을 쏟아블면 어케요

[cheese cake]

내말이.....ㅋㅋㅋ

[스푼]

수고 많았어.. 다음에 일찍가서 도와줄께...

[cheese cake]

오빤 얼굴만 자주 보여줘도 도와주는거예여~~^^

[가치가자]

치즈야~ 수고 많았네~~ 알뜰살뜰 잘 살았어~~~ 오매~~ 울 춘삼님이가 올만에 오시더뉘~~ 덩치대로 쏘셨네~~*^^*... 초롱이 센스쟁이~~*^^*

[천상여자초롱]

빳빳조차 안한 천원짜리 한장.. 그래도 지폐라구요..

[cheese cake]

언니덕에 진짜 제가 편해요 매번 고마운거 아시죵

[cheese cake]

초롱이 쎈쓰쟁이지 ~ ㅋㅋㅋ 담엔 빳빳한걸루다 녹색으로~~ ㅎㅎ

[계란말이쪼아!!]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은 오랜만이라.. 처음에 보는 얼굴들은 처음이라 다~~ 반가웠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젤로 수고 많으셨어여 언니~^^

[cheese cake]

도와주는게 몸에 밴 계란이~ 이번에도 역쉬 수고했어~~~^^

[~아키~]

치즈야 수고많았당.. 항상 고생이 많은치즈

[cheese cake]

빠지지 않고 참석해주는 고마운 친구~ 너도 수고 많았다~~^^

[숑숑씨]

와.. 수고 많으셨어요.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을 때 바쁘게 움직이고 서빙까지 불사하시던 치즈케이크언니 이하 영자님들!! 고맙습니다!!!

[cheese cake]

숑숑냥~ 나 이제 생각나네~ 지난번에 유럽여행 문의한....맞지? ㅎㅎ 국내여행에서도 자주자주 만나길 기대할께~~^^

[발라드]

정말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네요 ^^ 애니누님 치즈누님 최고임다 ~~~

[cheese cake]

늘 일복터진 우리라드~~~ 정모서 못봤으니까 정여땐 꼭 보자~^^

[쾌걸찌야]

정여때 가게되면 동영상

[막무가내으니]

난 잠깐만 돈가방 들고 있어도 떨리드만 대단해여~~그 돈관리며 사람관리까지~~항상 고생하니까 고생했다고 말도 못하겠네여~~그래도 역시 킹왕짱고생하셨어여~~ㅋㅋㅋ

[cheese cake]

끝나고 나믄 난 맨날 배고파 나 밥좀 챙겨줘 아픈데도 참석하고 이래서 내가 우리 으니를 완죤 사랑하쥐

[막무가내으니]

알았어여~~제가 제 배 부른거만 알고 남을 잘 못챙기자나여~~옆에서 그렇게 언니를 보는데더 왜 안배워지는가 몰라~~담엔 책임지고 언니 밥챙길게여^^

[cheese cake]

담부턴 먹는건 으니만 믿음 되는거지? ㅋㅋㅋㅋ

[바람될래]

역시 똑소리나는구나..ㅎㅎ

[cheese cake]

언니~~~^^ 정모 잘하셨어요~ 매번 같은날이라 보기 힘들겠다. ㅠㅠ 따로 봐요 우리~ㅎㅎ

[춘삼]

자주 참석해야하는데 쪼그만 일땀시ㅋ 정여도 울동네로오는데 클났네 조기축구 빠질수가없는날이라서...저녁에갔다가 새벽에 헤엄쳐서나올까?일단은 고민중.

[cheese cake]

자주 오셔야죠 그럼~ 정여는 그 동네라니 또 볼수 있겠네요~ ㅎㅎ

[나.....권]

남은...돈은...300-20-1361...제일은행...예금주는...나근식...ㅡ,,ㅡ*

[cheese cake]

차기 총무로 나서는거야? 그럼 일년 내내 남은 돈 니 통장에 있을 수 있는데.....ㅋㅋㅋ

[천상여자초롱]

난 이 계좌로 핸폰요금 자동이체 시키고 싶어지네...

[cheese cake]

[쾌걸찌야]

내가 또 치즈언니 보러 가는거 아니겠어요 언니 가는길엔 나도 꼬옥 가리라

[cheese cake]

아쭈 올바른 맘 가짐이야 실천에 옮기는 이뿐 찌야가 되어줘

[발리7]

수고들 많았다네.

[cheese cake]

먼곳서 오느라 역시 수고 많았네~~~

[흑석동애니1(박지연)]

역시 쵝오~~멋져부려...마지막 12월을 위해서 꽁짓돈 좀 모아볼까나~~~내가 더욱 열심히 깍아볼께~~~치즈야 우리 부자 되겟다..

[cheese cake]

12월에 많이 모아서 송년회 멋찍 해보자공깍기에 애니 홧팅

[연신내]

치즈야 수고 많았어~~ 어떻게 그렇게 정리 잘하나 몰라...

[cheese cake]

니도 해봐 해보믄 다 된다는거.... 근데 왜 안온거

[@진부령]

뭐 나는 돈은아니구 귤한박스 드렸구만 ㅎㅎ

[cheese cake]

그러셨어요? 흠....난 구경도 못했는데....ㅋㅋ

[백진호(백프로)]

수고 많으셨소,,,복 많이 받을껴^^

[cheese cake]

자주 오심 댁도 복 많이 받을꺼예여~~~^^

[곰아저씨]

안방마님 고생 많으셨수~~~^^

[cheese cake]

나...진짜... 생긴게 마님같아.....살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