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떤회사라는건 최근에 유명해져서 잘 알고 있구요^^
근무환경에 대한 논란이 워낙 많은거 같아서요..
일단 확실한건..
1. 국내 굴지의 소프트 업체. 경쟁력과 장래성 모두 괜찮은 회사
2. 최근 3년간 신입사원 연봉도 상승
3. 인턴기간에 받는 4개월 교육이나 신입사원 3개월 교육과정이 심도있고
괜찮아서 인턴만으로 상당한 경력을 인정받기도 함.
근데 제가 궁금한건...
1. 4개월 교육을 받는 인턴도 1월부터 근무할 때 다시 3개월의 교육기간을 거치고
4월부터 정상적인 직원이 되는건지의 여부...
2. 칼출근, 칼퇴근에 분위기 자유스러워 일할맛 난다는 말도 있고..
월화수목금금금에 평일에도 10~11시 퇴근하는 일이 너무나도 잦다는 말도 있고..
어떤게 진실인지..(특히 이번에 CEO된 분이 일 시키는 정도와 친인척으로 경영
하는 정도가 심하다고 하던데...)
잘 아시는 분 답변주세요
첫댓글 근무는 부서에 따라 엄청 다르다네요. 고객 사이트 관리 같은 경우 주말도 없이 일하고, 반면 일찍 퇴근 하는 부서도 있고. 글고 초기엔 친인척 경영 말 많았는데 요샌 아니라던데. 저도 다 들은거라 신뢰도 보장은 못합니다.
으음..이번에 CEO된분이..창업주겸 오너 아니신가요 ;; 카이스트교수님이신 그분이요..;; 인터뷰 본거 같은데..직접 경영에도 나서겠다고....그래서 안철수박사 등등과 상반된 결정으로 여러 잡지에 회자되더라구요. ^ ^ ... 문제는 인터뷰 내용중 왜 결혼을 아직까지 안하셨나? (40대후반이였던걸로 기억) " ... 가장의 역할과 일을 동시에 잘 할 자신이 없었다. 일과 결혼했다...." 뭐 이런 내용이 었었던 것으로;;;
위에 적힌 말중에 맞는말두 있구 아닌말두 있는거 같습니다.....ㅋㅋㅋㅋ 직접 격고보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은데요...정말 궁금한 사항같은게 있다면 답변해 드릴께염...^^*
글쎄요... 티맥스가 요즘 SI쪽에서 워낙 사고를 치고 다녀서...다른 회사들 사이에선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죠...
윗분 SI 업체들에 대해 잘 모르시는 군요. 진짜 사고치고 다니는 회사가 어딘지...
ㅋㅋㅋㅋㅋㅋㅋㅋ흠 일은 정말 많데요. ㅋㅋ저 다닐때 제 과장님이 거기서 경력으로 옮기셨는데, 택시비 돌려주는데, 그 돈만 50만원이엿다는 ㅋㅋㅋ
[음...저기...]님 정말 티맥스에 대하여 알고 있는건가요? 티맥스 SI쪽에서 말많은건 꼬맹이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 하지만 분명한건 부서마다 다르다는 사실 하지만 대체로 업무 빡샘, 그래도 연봉은 괜찮은편(근무 시간에 비해 많은건 아니지만). 이정도가 객관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래저래 말이 많다는건 문제가 있다는 거죠. 좋은 회사도 안좋은 이야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다면 분명 뭔가는 있다는 거겠죠.
인턴을 수료하면 합숙교육 10일 이내로 다녀오고 바로 실무 배치됩니다. 합숙기간부터 정사원이니, 월급도 나오죠. 근무 분위기는 정말 어디로 배치받느냐에 따라 틀립니다. 고객사가 주말근무를 강요하는 경우도 있고, 6시 칼퇴근 해도 눈치 안보이는 경우도 있죠. 어느 회사를 가던 IT에서는 똑같지 않을까요. 열심히 하시면 R&D진출 가능성도 높습니다.
어느 회사나 외부에서 관심도가 높아지면 무수히 많은 소문에 휩싸이게 됩니다. 하지만 그 소문을 100%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정말 원하는 회사라면 그런 소문에 휩쓸리지 않는게 맞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