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남해소식

[민승기엠넷즐]

지금 남해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한여름 성수기를 방불케하는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때아닌 관광객들을 보면서 한편으로 씁슬한 마음이 드는것은 무슨 이유일가

수년전부터 나는 시간 있을때마다  이곳 남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가정이나,단체나,국가나  가장으로서,자치단체의 수장으로서,국가의 통치자로서

그 순간의 자리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할때 아버지로서,그 단체의 수장으로,국가의

통치자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국민들의 안위와 국민들이 안심하게 잘 살수

있도록 하는것이 통치자의 덕목일 것입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그 누구도 상상할수 없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불과 수 개월전 핵전쟁이다,세계 3차 대전의 전초전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로 세계인들의  관심과 시선을 집중시킨 한반도가 이제는 평화의 메신져로

전 세계인의 관심국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도자의 역량에따라 국가의 운명도 ,개인의 가정사도 가장의

선택에 따라 그 운명이 바뀌듯이 -

우리 옥천도 수십년동안 대청댐으로 인한 발전의 저해 요인이 상존하고 있었지만

그 어느 정치인도 이를 관광자원화 할 연구나 중앙부처에 건의를 하지 않은채

탁상행정의 달변가, 자기출세를 위한 권력도구로 우리 옥천 군민을 볼모로

정치적 도구로  군민을 이용 하지 않았는지 의구심을 지울수 없습니다

이곳 남해는 전문대 출신으로 이장을 지낸  소탈한 무명 정치인이 서민들의

 애환을 아는 군수가  당선되어  군민을위한 국민을위한 행정으로 일약

중앙정치 스타로 발탁된 지역입니다

우리 국민들이60-70년대  가난하고 헐벗고 먹고살기

힘들어  지구 반대편 서독으로 광부,간호사로 파견되어 목숨을걸고

피뭍은돈을 고국으로 송금하여 부모 형제를위하여 한 평생을 바친

그들을위하여 조국에서 그들을 위하여 무엇을 해줄것인가를 생각한 사람은

다름아닌 서민 정치인이엇습니다

하버드나,옥스포드 대학을나온 유학파도 아니고,소위 대한민국  명문대인

서울의 명문대 출신도 아닙니다

그 시골출신 군수는  군민들과 국민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국민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이고 무엇이 국민들에 필요한가를  알고있는

정치인이었던 것입니다

우리 시대가 찻고있는 이 시대에 필요한 정치인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독일마을 -

서독의 평범한 집 40여채가 전부인 독일마을 -

왜 우리 국민들은 이곳 독일마을에 년간 400-500만이라는

관광객들이 찻는것일가-

물론 후발 주자인 원예예술촌이  한국 최초로 세계16개국의 주택을 테마로하고

인기연예인 2명이 거주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진것도

간과할수없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그 시대에 걸맛는 정치인이 있어야할 그 곳에 있어야 그 지방이나

국가가 발전할수 있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수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우리 옥천과 군서가  지금 보다 더 잘살고 좋은 환경에서 우리 후손들이

잘살수 있도록 하는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의무이고 책임이라고 봅니다-

자기 출세와 명예욕으로 선거때마다 당적을 옮기는 정치인,

과연 우리 옥천 군을  지난 수년간 무엇을위해 ,누구를위해 .무엇을

이룩해 놓앗는지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마침 우리 고향 출신 두 동문이 실무와 경험,고향을 사랑하는마음과

몇안되는  명문고 출신으로  우수한 두뇌와 성실함으로  옥천과 고향

군서를 위해 동문들의 기대애 부응하리라  봅니다

우리 옥천과 군서가 이곳 독일마을 ,원예예술촌을 능가하는  관광지로

발전되는 계기가 될수있도록 동문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원예예술촌 대표이사-

                                 민승기

참고로 KBS 같이 삽시다 방송분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