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희생 정신
벌들은 종종 벌통을 떠나 죽는다.
바이러스 수치가 높으면,
이들은 자기가 왜 아픈지 아는 듯...
고의로 벌통을 떠나 다른 벌들에게
옮기지 않으려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를 희생한다.
생각해 보라!
때가 왔음을 안 할아버지는
이글루를 떠나, 북극곰에게 자신을
먹이로 바친다.
- 한나 노드하우스의《꿀벌을
지키는 사람》중에서 -
☆ 희생 정신은 '신의 영역'에 가까운
인간의 가장 고귀한 정신입니다.
부모의 희생이 있기에 자식들이
살 수 있고 선구자의 희생 때문에
역사가 이어집니다.
벌들의 세상뿐 아니라 가정, 기업,
나라도 몇 사람의 희생 정신 위에서
존립합니다.
한 사람의 고귀한 자기 희생이
수 많은 사람을 살립니다.
- 옮긴 글 -
첫댓글 좋은글 감사히 봅니다
행복한 꿈 꾸세요
고맙습니다.
편히 단잠 이루시고 고운꿈 꾸세요.
부모님 하신것 같이
우리도 그렇게 살지요
좋운 글 감사해요
좋은 꿈꾸세요^^
향기 남겨주시어 감사해요.
기쁨 가득 행복한 날 되세요.
이 세상이 암흑 같이 어두워 보이지만...
아직까지 이 땅이 건재한 것은
보이지 않은 의인이 있기에
그 의인의 희생이 우릴 살게 하고 있답니다..
우리도 작지만...
삶속에서 희생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하지만..
사랑이라는 것을 나눈다면..바로 그것이 나눔의 희생 아닐까요~??
맞아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
애정이든 이웃간의 나누고
베푸는 온정이든
사랑은 세상을 지탱하는 힘이지요.
이 사랑이 없다면 인류가 존속할 수 없겠지요.
나무가 제 서있는 자리에서 계절에 따라
최선을 다해 꽃피우고, 잎피우고,
열매맺어 제 할 몫을 다할 때
주변이 아름다운 것처럼
우리 인생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내는 것도
정말 거짓없이 선한 희생일 것입니다.
귀한 발걸음에 고운 마음 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