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는 지난 5월5일 (일) 102회 어린이날 기념으로 "2024 꿈꾸는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 에 재능기부 나눔을 했었다.
동두천시 어린이집 연합회 에서 주관한 행사로 자원봉사 센터에 가입된 단체들이 나눔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동두천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때마다 지구협의회 에서는 국민 간식 먹거리인 떡볶이 나눔을 어린이날 행사도 하게 되었다.
시민공원에서 진행하기로 되었던 행사는 비가오는 관계로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일원(보산역 지하철 하부공간) 으로 변경 되었고 노란조끼를 입은 60여명의 봉사원들이 역활 분담을 하며 지구협의회 부스에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적십자 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라는 말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떡볶이를 나누어 주었다.
이담봉사회(회장 손영희) 는 봉사원들과 함께 달콤한 오렌지쥬스(1.5L 50병),포도쥬스 (1.5L 50병) 을 준비하여 떡볶이로 무엇인가 아쉬워하는 시민들의 입을 즐겁게 해줬다." 받는 것보다 나눔에 익숙해졌다는 손영희 회장은 떡볶이와 음료는 환상의 궁합 이라며 작은것에 행복해 하는 시민들을 보니 마음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노란조끼에 적십자의 상징 빨간색 십자로고 를 본 시민은 " 노란색 조끼 입은 사람들이 이곳저곳에 많아서 평상시에도 궁금했다"고 말했다. "요즘은 노인 일자리에도 노란색조끼를 입고 또 다른 단체에서도 입으니 궁금할수 있다 라며 노란조끼에 빨간색으로 십자마크 가 있는 것은 적십자 이고 저희는 적십자 봉사원 이라며 시민 질문에 친절하게 응대하며 떡볶이를 건네는 봉사원으로 인해 적십자의 이름은 전파되고 어느 시민의 기억속에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 우천시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재능기부나눔에 함께 해준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 귀가 하셔서 몸살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고 봉사원들의 수고와 감사한 마음 잘 가직하겠다" 고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말했다.
1.500인분의 준비한 재료는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국민간식 떡볶이 무료 나눔행사로 완판 후 성황리에 마쳤다.
첫댓글 홍미선 회장님 봉사원님들 " 2024 꿈꾸는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 여러분 102회 어린이날 기념으로
"2024 꿈꾸는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 에 재능기부 나눔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