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효정입니다...
이번 비지니스 트립은 시카고 아이하비쇼 참관과 호라이죤의 인터네셔랄 세일즈 담당자들과의 만남과..
이것 저것 앞으로의 계획에대한 요구등
회사의 일로 시카고와 샴페인 호라이죤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이 이쁜 달래미가 누구냐구요?
저를 많이 도와 주고 있는 호라이죤 헬기 개발자중의 대빵인 브라이언 제임스의 딸입니다..
얼차에서 너무 많은 지식과 가르침과 따뜻한 맘씨에 고마워서 한복 두벌을 선물로 보냈더니...
출발 하는 아침에 페이스북으로 사진을 두장 보내왔습니다..
정확하게 맞고 딸래미가 너무 좋아한다고 고맙다고~~~
이쁘죠~~~~
이번 비행기는 대항항공을 타고 갔습니다..ㅋ
자리도 몇자리 남고 일단 제가 덩치가 크다 보니 대한항공만한 비행기가 없더군요..
델타를 많이 타는데 싸기 때문에..
델타는 않으면 무릎이 앞자리에 저스트하게 딱 닫습니다..
참 힘들죠~!
대한항공은 이렇게 공간이 좀 남습니다. ㅋ
다리를 꼴수도 있어요 ㅋㅋ
12시간 30분만에 시카고 오해어 공항에 도착~~~
이날은 도착하고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자다가 저녁에 한인 마트 가서 이것 저것 사다가
깜놀~~~~~~
오렌지 20개정도가 단돈 2달러가 안됍니다..^^;;
한국같으면 2만원이 넘을듯~~
마누라한테 사진 보냈더니
사오랍니다.. ^^
농수산물은 반입이 안됀다니 ㅋㅋ
많이 잡수시랍니다. ㅋ
그다음날 아침은 한인전문 마트 H-Mart. 전씨 가족이 운영한다는~~~
한국 대형 마트처럼 그렇습니다.. 한식 분식코너 가서 두루치기 한그릇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카고 샴버그에서 열리는 아이하비에 도착~~
그다지 규모가 크진 않습니다..
여타 하비쇼에 가는 목적으로 간것이 아니라서 그다지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여기가 호라이죤 부스~~~
다음주중엔 이 FPV기어가 샘플로 들어 옵니다..
국내 판매가 가능할지 시험기관에 의례하기 위해서죠..
판매만 가능하면 착한가격으로 대박의 조짐이 있는 상품입니다..
펫사크의 그어 반가격~~~ 같은 제품을 호라이죤이 팔면 반가격~~
대단한 자본의 전세계 최대의 회사 답습니다..
돈으로 죽여 버리죠~~
블레이드 개발자들한테 실내용 고정피치를 왜 개발안하냐니까?
그거나 소형 쿼드나 비슷하고 시장이 쿼드 시장이 커지고 있어 이놈으로 대채할거랍니다.. ^^;;
완전 작은 쿼드~~ 성능하나는 끝내주더군요..
현재 국내 시판을 시작한 락크라울링 스케일 자동차 1968년식 블래이져~~~
전동 8대1 알티알 버기~~ 입고 대기중인 상품입니다..
랠리 자동차~~
자동차들도 소형을 많이 개발하더군요..
이놈이 DX9 블랙 에디션입니다.. 약간 몽한(?)적인 이미지더군요... 소장용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국내도 100대 한정 입고 예정입니다...
재가 좋아 하는 복엽기 이놈은 마이크로 비스트 보다 약간 스케일이 큽니다.
리니어 서보가 아닌 마이크로 로터리 서보가 내장 되어 있더군요..
출시와 동시에 할인 판매 예정입니다.
이렇게 3시에서 5시까지 미팅을 가지고..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고...
저녁 예약 해놓았는데 우선 맥주한잔 하러 가잡니다..
제가 상하이에서 댄한데 미국인들이 가는 술집을 가고 싶다고 미국 가면 대려 가달라고 했더니...
코요테 어글리에 나오는 그런곳을 가고 싶냐고 묻더군요 ㅋㅋ
그런건 아니지만 너희들이 일마치고 가는 그런 곳에 가고 싶다고 하니...
스포츠 바인가 하는 곳으로 대려 가더군요..
온 사방이 스포츠 체널입니다..
미식 축구 경기나 중요 야구 경기가 있으면 여기서 맥주 마시며 즐긴다고~~
이렇게 제일 왼쪽에 있는 팀호라이죤 매너저 및 인터네셔날 세일즈담당인 오동환군은.... 수습사원입니다..앞으로 호라이죤팀을 이끌어갈 수습사원입니다.ㅋㅋ 그리고 저, 댄, 좌쉬~~ㅋ,그리고 저희 사장님..
눈감으셧네요 ^^;;
헐 ~~ 울 사장님 또 눈감으셨네.. 이렇게 스포츠 바입니다..
이런 저런 예기 하다가..
스테이크 먹으로 레스또랑으로 자리를 옮겻습니다.
정말 친절한 친구들입니다....
저와 비지니스 마인드가 잘 맞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스테키~~~ 두껍고 미디움 레어로~~~
미디움 레어~~~ 직입니다....
누가 미국 소고기 맛없다고 합니까?~~
맛납니다 ^^
이놈보다는 올초에 갔던 달라스의 텍사스 정통 레스토랑의 스테키가 더 맛났습니다 ㅋ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음날~~~
시카고에서 2시간 30분 거리의 샴페인의 호라이죤 본사로 이동합니다..
쭉 뻗은 길과 한없이 넓은 들녁~~~
온 사방이 비행장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드뎌 호라이죤 본사입구에 도착...
여기가 사무실입니다.
각 부서별로 엄청 큰 회사더군요...
여기 상주 직원이 50명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입구에서 수습사원~~
반대편에 있는 벽~~
이렇게 회사 구경을 하고 간단히 1시간정도 회의를 거치고..
신형 헬기를 날려 보기 위해 나왔습니다..
왼쪽이 동영상에서 설명을 많이하는 스티븐 퍼트라도... 그리고 숀~~~, 그옆이 저의 절친 브라이언입니다,,
브라이언이 들고 있는 헬기가 핫한~~~180cfx...
공식 어나운스는 미국 시간 목요일에 발표합니다..
이미 홍보 동영상이 제작 되어 있고..
물론 영록이도 테스트 중입니다..
지금 저도 동영상은 유투브에 올려 놓은 상태고 비공개로만 되어있어요..
미국에서 발표하는 동시에 링크 올려드릴께요..
깜짝 놀라실겁니다..^^
여기가 호라이죤 샴페인의 물류 창고...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전세계 최고의 회사 답습니다
여기가 서비스 센터입니다. 서비센터 직원만 15명~~~
수리불가및 쓰레기들~~~
언젠가는 이런 창고를 지어 이런 규모로 회사를 키워 보고 싶습니다.. ^^
이렇게 견학및 네고를 미치고
다음날 14시간 30분의 비행으로 귀국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표는
팀 호로라이죤 지원에 대한 결과를 정말 좋게 이끌어 낼수 있었습니다..
다른 팀들이 부러워하는 팀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번일지는 내용이 부실하네요...
관광이 아닌 비지니스 트립이다보니..
조금 부실합니다..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알씨 생활하세요~~~
첫댓글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독일 뉘렌베르그 토이쇼가는게 전 인생의 목표인데... 참 쉽지 않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DX9 블랙 입고 시기는 언제쯤 될런지요? 색상이 상당히 잘 나온듯 하네요^^
샴페인... 옥수수 때문에 도서관은 지하로 팠다는 일리노이 주립대가 있는...
ㅋㅋ 미국소고기 미국서 먹으믄 최고입니다. 근디 미국수입산은 별루인듯.... 냄새 나더라구요..^^
미국은 자국 소비용은 최상급 수출용은 최상급 바로 밑에꺼부터 등급별루..
우리나라는 최상급 수출 그밑에꺼부터 등급별로는 내수용입니다. ... 차이나죠...^^
미국 출장 생각 나네요.ㅎㅎ
한국에 팔고 싶은 소고기는 드신거랑 달라요. 미국 교민들도 아실듯~
글 잘봐흡니다. 고생 하신 만큼 한국 RC가 발전 하길 기원합니다. 손부장님의 노력에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H-mart 는 한국이름 한아름의 영문 이름입니다
전씨가 아니고 안동 권씨가 오너 입니다.
액정표시창좀 크게만들면안돼나요? 표시창이작아 넘어가기가힘든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