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가 지구 지정됐다.
이는 지난 해 2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에 따라 6번째 3기 신도시로 발표된 지 1년 10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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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토부 및 행안부 등에 따르면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가 오는 29일 자 관보에 지구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광명시흥 지구는 광명동, 옥길동, 노온사동, 가학동과 시흥시 과림동, 무지내동, 금이동 일원의 1271만 1116㎡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7만 445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오는 2024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같은해 하반기 이후 편입 토지 등에 대한 협의보상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3기 신도시 중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사업지구이다.(왕숙1,2지구 합계 면적 1177만 292.5㎡보다도 넓다.)
첫댓글 시흥,광명지구에서도 토지 보상금이 풀리네요. 호재가 되겠지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