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피해자. 나는 순백의 피해자라는 말을 떠올렸다. 사람들은 순백의 피해자라는 판타지를 가지고 있다. 피해자는 어떤 종류의 흠결도 없는 착하고 옳은 사람이어야만 하며 이러한 믿음에 균열이 오는 경우 ‘감싸주고 지지해줘야 할 피해자’가 ‘그런 일을 당해도 할 말이 없는 피해자’로 돌변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간과한다. 순백의 피해자라는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그 자신 또한 언젠가 피해자가 되었을 때 순백이 아니라는 이유로 구제받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첫댓글 이건 또 무슨..
베낀거 빼박이던데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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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쌤껄 아름쌤이 배낌
뭔일이여???누가 누구껄베낀건데??
아름쌤이 다지쌤꺼 베낌
@BiGBANG 오호...고마워!!
@안형섭누나 고렇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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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쌤이라는 사람이 다지 쌤 교재 베낌
이다지쌤이 직접 만드신 교재 다른 ebs강사가 베낌 그래서 공론화함 근데 그 베낀 강사 명예훼손이라면서 지가 저작권 침해한건 생각도 안하고 적반하장
미친 ㅠ 욕한건 또 뭐여
어휴 ㅠㅠ
평소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 일 관련해서는 이 사람이 피해자인 것 같은데 내가 겪었으면 얼마나 속 뒤집어졌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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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3 당한건 안됐는데 별로 응원하고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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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여자 연예인 어디 찝었다고 말씀하셨다고
다지쌤화이팅ㅠ
근데 저런일 학원 강사 사이에서 엄청 자주 일어남 나 고딩때 국어쌤만 해도 그분 선배가 그분 교재들 다 그대로 베껴서 씀
아휴 남의꺼 베껴서 돈벌고싶나 지 능력없는거 인증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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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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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차라리 새로 글을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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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작작좀..
10
12 ㅋㅋ
14 굳이 왜그러는거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왜. 자기가 만든 책 못알아 볼 사람이 어디있다고ㅋㅋ
누구든 피해자가 될 수 있고 지금 이 분이 피해자인 입장인데 무슨 말들이 오가는지 혼란스럽다
순백의 피해자. 나는 순백의 피해자라는 말을 떠올렸다. 사람들은 순백의 피해자라는 판타지를 가지고 있다. 피해자는 어떤 종류의 흠결도 없는 착하고 옳은 사람이어야만 하며 이러한 믿음에 균열이 오는 경우 ‘감싸주고 지지해줘야 할 피해자’가 ‘그런 일을 당해도 할 말이 없는 피해자’로 돌변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간과한다. 순백의 피해자라는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그 자신 또한 언젠가 피해자가 되었을 때 순백이 아니라는 이유로 구제받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허지웅 순백의 피해자라는 환상. 이라는 한겨레 칼럼 일부분 발췌해옴. 딱 이상황에 적절한 듯 해서. 어찌 되었건 힘내시길.
@남의닉네임 와... 대단
@남의닉네임 할 .... 개쩐다 ...
ㄹㅇ
와..
ㅇㅣ게답
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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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무슨일로피해를봤는데 사람들이 너가예전에 무단횡단한걸가지고 도로의 무법자인 무단횡단한사람이 피해를보던말던 알바아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니까...ㅜㅜ
타강사가 이다지가 제작한걸
자기교재라고 속여서 강의한거야??
ㄴㄴ속인게 아니라 베껴서 강의한 거
뭐어쩌라고 ㅋㅋㅋㅋㅋ 순백의피해자라는 말을 쓰려면 그사람 과오의 경중을 따져야지 ㅋㅋㅋ 무단횡단 같은데 비교하냐 존나 내기준 이다지 과거 개썅마초 발언 뭐 사과한거 1도 없고 지금도 같은입장일텐디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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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다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