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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NFL 플레이오프) AFC / NFC 챔피언십 게임 리뷰
ΕΜΙΝΕΜ 추천 0 조회 518 18.01.23 09: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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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3 09:36

    첫댓글 아 저 개탈을 왜쓰나했더니언더독이라서 쓰는거였군요! 좋은 분석글 잘 읽었습니다

  • 18.01.23 09:45

    바이킹스 지못미ㅠㅠ 확실히 응원팀 없이 보니까 더 속편히 볼 수 있네요. 근데 슈퍼볼에선 언더독 이글스를 응원해봅니다ㅎㅎ

  • 18.01.23 10:41

    브래디는 이제 QB의 레전드

  • 18.01.23 12:36

    역시나 그렇듯 비트 패츠!! 이글스 응원합니다.

  • 18.01.23 13:06

    이글스 팬으로써 잭슨빌을 그렇게 응원했는데 아쉽네요. 근데 잭슨빌의 제일 큰 실수는 보틀스를 떠나서 후반에 너무 소극적으로 공격하거든요. 팻츠 상대로 끝까지 공격적으로 가애하는데 포넷한테 공만 주고 전술적으로도 최악이었습니다

  • 18.01.23 13:45

    바이킹스는 거의 자멸했죠. 강점인 수비도 무너졌고, 멘탈도 무너졌고. 선수들이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서두른 느낌.. 이글스는 차근차근 점수 뽑으면서.. 3쿼터 였던가요? 바이킹스가 거의 터치다운 까지 갔었는데, 결국 실패.. 그 이후로 완전히 멘탈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죠. 그리고 재규어서는 패츠를 잡을 뻔 했는데... 너무 소극적으로 공격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4쿼터에는 러싱만 하면서 시간 끌기를 하다가 결국 역전 당했는데.. 바이킹스는 여러모로 아쉽네요. 홈구장에서 열리는 파이널인데... 안방만 내주고 구경만 하게 되었으니.

  • 작성자 18.01.23 15:35

    잭스의 공격이 소극적으로 돌아설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그만큼 벨리칙의 game plan 조정이 훌륭했다는 반증일 것 같습니다. 후반전부터는 패츠 디펜스가 보틀스에게 프레셔를 상당히 가했고, 보틀스가 이에 대응하지 못했죠. 잭스 코치진들의 입장에서는 슈퍼볼51 때 패츠를 상대로 승리에 쐐기를 박으려고 서두르다가 대역전극의 참사를 빚은 팰컨스의 전철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았을 것도 같구요. 후반에 잭스가 패츠의 수비전술 변화에 적절히 대응을 하지 못한 것이 큰 패인으로 보입니다.

    보틀스가 말리니까 포넷밖에 믿을게 없는데, 전반만큼 러싱도 안되고...언더 프레셔 상황에서 보틀스는 위력적인 QB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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