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사항 먼저 알려드릴께요. 뉴질랜드에 종합대학교는 8곳 밖에 없습니다. Auckland, AUT, Waikato, Massey, Victoria, Lincoln, Canterbury, Otago. 그 외는 전문대 혹은 일부 학위 교육이 가능한 사립교육기관 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의 대학교 중 AUT만 유일하게, Culinary Arts 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립교육기관은, NZQA 평가를 찾기도 힘들고, 자기들이 베스트라고 홍보는 하지만, 그에 걸맞는 근거는 찾기 힘드므로, 현직에 계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뉴질랜드가 2000년도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유학장사하면서, 교육기관이 너무 난립해서, 교육질이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기본적인 답변에 앞서 한가지 말씀드릴게요 고등학생분이 이런생각과 마음다짐으로 오겠다는것은 한국의 대한 불편한 인식들이 자리잡고 있다는건데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뉴질랜드보단 한국이 100배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현재로썬 법이 바뀌지않는이상 글쓴이분이 영주권을 목표로 온다하시면 크나큰 실패를 얹을것입니다 참고로 현재 대학들이 등급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또 학생비자에대한 법안이 새로 8월에 나올예정입니다. 예들들어 잡서치비자 (일을구할수있는 open work visa) 인데요. 이게 곧 없어질 예정으로 보이네요 이미 헤럴드에서도 발표낫구요.
교육면에서는 뉴질랜드가 한국에 비해 엄청 프리덤하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 현지인들은 문법다 틀립니다. 그리고 학생일경우 주 20시간이 부과가 됩니다 (일할수있는 비자) 하지만 이걸로는 생활하기에는 역부족이구요 글쓴이분이 정말 고등학생이고 오겠다는 마음다짐이 있어도 오시는걸 반대합니다. 한국이 더 편하구요 정말로 외국을 가고싶다하시면 더 알아보시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참. 한국에있는 유학원 이주공사는 믿지마시길.... 그냥 정보만 얻는다 생각하고 상담하세요 많은 한국분들이 피해입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정확히 무엇을 위해서 요리사가 되려고 하시는 지? 영주권만을 위해서라면 정말 만류하고 싶어요.전 여기서 2년과정이라고 하는 데 실제로는 1년 3분의2 과정을 NSIA 다녔는 데요. 솔직히 영주권때문에 다녔구요. 유학원 말대로라면 여기 나오면 일자리는 기본이고 영주권 써포트 해주고 마치 영주권을 바로 딸듯이 얘기해줬지만 전혀 그렇지 않구요. 죽을 만큼 고생했지만 돈도 무쟈게 들었네요. 그나마 저는 운이 좋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여기 학교다니고 영주권 딴 사람들 전부 책으로 전집을 낼수 있답니다. 꼭 요리사가 되고 싶다면 유럽쪽이 훨 나을듯합니다. 하다못해 호주의 르꼬르동 도 있잖아요.한번 잘 알아보세요.
물론 저 또한 윗분처럼 유학원은 되도록 많이 알아보시고 그중 최대한 돈 적게 부르는 곳(아니면 깍아보셔도 됨), 아니면 현지에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몰랐는 데 학비....깍을수 있더라구요.ㅎㅎㅎ 물론 유학원을 낄경우입니다. 학교는 안깍아줍니다. 유학원이 커미션을 엄청나게 받는 곳이 있어서 그들한테 깍아달라고 하는 거죠.여튼, 아직 어린학생이 대단하네요~ 화이팅!!!
뉴질에서 요리학교 나온 후 파티쉐로 영주권 받았고 지금은 따로 사업이랑 종종 메뉴 컨설팅을 하는 사람입니다. 르코르동 블루도 돈벌이 학교로 바뀐지 좀 된지라 현재 그나마 학벌을 쳐주는 학교는 미국의 CIA입니다. 꼭 르코르동 블루를 원하신다면 아마 호주가 뉴질랜드 보다 나을 겁니다. 호주도 유학생 신분으로 주20시간 씩 일이 가능하면, 뉴질랜드에 비해 생활비 벌기가 훨씬 용이하며 또 공부가 될 만한 가게도 호주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현재 오클랜드 기준으로 극소수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제외하면 음식의 평균 수준이 서서히 내려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기에 솔직히 뉴질랜드를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DESERT여기 대학교 3년짜리 나올려면 5-6천만원은 그냥 깨집니다. 한국에 있는 르코르동 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여. 요리를 여기서 배우고 영주권 받은 사람으로써 "요리사" 가 되고 싶다면 차라리 한국에서 전문대같은곳 졸업하고 학교 다니는 동안 영어나 프랑스어 공부 빡시게 하세요. 그리고 나서 외국으로 인턴쉽가서 경력 쌓고 요리 하는게 뉴질랜드 와서 3년 공부하고 취업하는것 보다 "요리사"가 되기에 훨씬 낫습니다. 영주권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드리는 말입니다. 요새 호주, 캐나다는 물론 유럽의 프랑스, 독일, 덴마크 등등 워홀도 많은데 유럽의 미슐렝 스타가서 경력 쌓고나면
@바르샤팬나중에 뉴질랜드는 워홀로 와서 이력서 내면 다 비자주고 모셔갑니다. 요리사는 학벌 소용 없고 맨처음 이력서 보고 그 다음 트라이얼로 실력을 봅니다. 이력서가 부실하면 연락도 오질 않습니다. 제가 요리를 늦게 시작해서 돌아보니 제가 어려서부터 요리를 좋아했다면 전 그렇게 했을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해드셰픈데 이력서 두장중 한명은 나름 뉴질랜드 최고의 요리학교라는 AUT 3년과정 1등 졸업생과 유럽의 미슐렝이나 호주의 햇 레스토랑 3년 CDP 이력서가 있다면 첫번째껀 처다도 안봅니다.
@DESERT호주 르꼬르동이 한해 학비가 3만불이 넘고 3년과정으로 알고있는데 그정도면 프랑스 유학 더 쌀수도 있을겁니다. 프랑스에 르꼬르동이라던가 아니면서 폴보퀴즈스쿨같은 1-3년 사이의 학교들 선택 넓어질겁니다. 그리고 혹시 해서 하는 말씀인데 이제 요리하면 "프랑스"하던 시대는 이미 훨씬 지났습니다. 프랑스 애들이랑 일해보면 요리는 못하는데 자존심만 쎈애들이 많고 너무 올드스쿨입니다. 본인이 좋으시다면 괜찮지만 "어차피 요리할꺼 프랑스로 해야지" 하셔서 하신다면 그건 아니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서요. 제가 뉴질랜드에서 1년과정 졸업한 이후에도 다른나라 요리 유학을 많이 알아봤는데 프랑스. 스페인.영국.미국.호주
@바르샤팬이런 나라들에 한국으로 치면 전문대같은 요리학교들 많습니다. 유명한 요리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학교도 프랑스의 폴보퀴즈라던가 영국에 레이몬드블랑이라던가 있고요. 몇몇의 이런 학교들이 르꼬르동블루보다 떨어진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호주가 최근 미식으로 선도하고 있지만 꼭 "르꼬르동"이어야 할 필요가 없다면 학교 선택을 넓혀보세요. 굳이 학교를 정해놓고 가는것 보다 낫겠죠. 호주도 테잎이나 좋은 사설의 요리학교들은 르꼬르동 못않은 퀄리티를 자랑할겁니다. 그리고 요리학교는 본인이 얼마나 능력있느냐에 달렸습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셰프인 아티카의 벤쉐리가 나온 학교가 aut가 아니라 waikato 폴리텍이니까요
첫댓글 걍..한국에 있는 대학가세요.
댓글 나만 불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
전 정말 가고싶어서 질문한건데 그냥 한국대학 이나 가라고 라니까 좀 그렇네요. 좀 재대로 된 답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말에 공감하는 1인
기본적인 사항 먼저 알려드릴께요. 뉴질랜드에 종합대학교는 8곳 밖에 없습니다. Auckland, AUT, Waikato, Massey, Victoria, Lincoln, Canterbury, Otago. 그 외는 전문대 혹은 일부 학위 교육이 가능한 사립교육기관 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의 대학교 중 AUT만 유일하게, Culinary Arts 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립교육기관은, NZQA 평가를 찾기도 힘들고, 자기들이 베스트라고 홍보는 하지만, 그에 걸맞는 근거는 찾기 힘드므로, 현직에 계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뉴질랜드가 2000년도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유학장사하면서, 교육기관이 너무 난립해서, 교육질이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답변에 앞서 한가지 말씀드릴게요 고등학생분이 이런생각과 마음다짐으로 오겠다는것은 한국의 대한 불편한 인식들이 자리잡고 있다는건데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뉴질랜드보단 한국이 100배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현재로썬 법이 바뀌지않는이상 글쓴이분이 영주권을 목표로 온다하시면 크나큰 실패를 얹을것입니다
참고로 현재 대학들이 등급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또 학생비자에대한 법안이 새로 8월에 나올예정입니다.
예들들어 잡서치비자 (일을구할수있는 open work visa) 인데요. 이게 곧 없어질 예정으로 보이네요 이미 헤럴드에서도 발표낫구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08 14:5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08 18:18
교육면에서는 뉴질랜드가 한국에 비해 엄청 프리덤하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 현지인들은 문법다 틀립니다.
그리고 학생일경우 주 20시간이 부과가 됩니다 (일할수있는 비자) 하지만 이걸로는 생활하기에는 역부족이구요
글쓴이분이 정말 고등학생이고 오겠다는 마음다짐이 있어도 오시는걸 반대합니다. 한국이 더 편하구요 정말로 외국을 가고싶다하시면 더 알아보시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참. 한국에있는 유학원 이주공사는 믿지마시길.... 그냥 정보만 얻는다 생각하고 상담하세요 많은 한국분들이 피해입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감사합니다
대학교가 아닌 폴리텍이나 요리 전문학교들로 알아보셔야 해요
감사합니다!
정확히 무엇을 위해서 요리사가 되려고 하시는 지? 영주권만을 위해서라면 정말 만류하고 싶어요.전 여기서 2년과정이라고 하는 데 실제로는 1년 3분의2 과정을 NSIA 다녔는 데요. 솔직히 영주권때문에 다녔구요. 유학원 말대로라면 여기 나오면 일자리는 기본이고 영주권 써포트 해주고 마치 영주권을 바로 딸듯이 얘기해줬지만 전혀 그렇지 않구요. 죽을 만큼 고생했지만 돈도 무쟈게 들었네요. 그나마 저는 운이 좋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여기 학교다니고 영주권 딴 사람들 전부 책으로 전집을 낼수 있답니다. 꼭 요리사가 되고 싶다면 유럽쪽이 훨 나을듯합니다. 하다못해 호주의 르꼬르동 도 있잖아요.한번 잘 알아보세요.
전 영주권 신경안쓰고 그저 외국 요리대학을 다니고 싶은겁니다! 호주 르꼬르동도 생각중이예요. 그저 뉴질랜드가 더 자연적이고 호빗튼때문에 더 정이가더가더라구요.
물론 저 또한 윗분처럼 유학원은 되도록 많이 알아보시고 그중 최대한 돈 적게 부르는 곳(아니면 깍아보셔도 됨), 아니면 현지에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몰랐는 데 학비....깍을수 있더라구요.ㅎㅎㅎ 물론 유학원을 낄경우입니다. 학교는 안깍아줍니다. 유학원이 커미션을 엄청나게 받는 곳이 있어서 그들한테 깍아달라고 하는 거죠.여튼, 아직 어린학생이 대단하네요~ 화이팅!!!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됬어요 ㅎㅎ
뉴질에서 요리학교 나온 후 파티쉐로 영주권 받았고 지금은 따로 사업이랑 종종 메뉴 컨설팅을 하는 사람입니다.
르코르동 블루도 돈벌이 학교로 바뀐지 좀 된지라 현재 그나마 학벌을 쳐주는 학교는 미국의 CIA입니다.
꼭 르코르동 블루를 원하신다면 아마 호주가 뉴질랜드 보다 나을 겁니다.
호주도 유학생 신분으로 주20시간 씩 일이 가능하면, 뉴질랜드에 비해 생활비 벌기가 훨씬 용이하며 또 공부가 될 만한 가게도 호주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현재 오클랜드 기준으로 극소수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제외하면 음식의 평균 수준이 서서히 내려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기에 솔직히 뉴질랜드를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학벌상관없이 요리만 배우면 되는데 그럼 루꼬르동도 괜찮겠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09 13:4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09 14:23
어떤 요리가 하고싶은 거에요? 프랑스, 이태리 등등 일단 전문적으로 하고싶은 분야를 정해서 그에 맞는 학교를 가면 좋을거 같네요.
저는 프랑스요리를 배우고 싶어요!
@DESERT 그럼 프랑스로 유학가시면 어때요? 영어로 수업하는 학교도 있다고 들은거같아요. 뉴질랜드는 요리유학으로는 수준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참고로 저도 요리로 영주권 받은 사람이에요
@오클랜드에서 살아가기 아 괜찮긴한데 돈이 문제일거 같아요 ㅠㅠ
@DESERT 여기 대학교 3년짜리 나올려면 5-6천만원은 그냥 깨집니다. 한국에 있는 르코르동 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여. 요리를 여기서 배우고 영주권 받은 사람으로써 "요리사" 가 되고 싶다면 차라리 한국에서 전문대같은곳 졸업하고 학교 다니는 동안 영어나 프랑스어 공부 빡시게 하세요. 그리고 나서 외국으로 인턴쉽가서 경력 쌓고 요리 하는게 뉴질랜드 와서 3년 공부하고 취업하는것 보다 "요리사"가 되기에 훨씬 낫습니다. 영주권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드리는 말입니다. 요새 호주, 캐나다는 물론 유럽의 프랑스, 독일, 덴마크 등등 워홀도 많은데 유럽의 미슐렝 스타가서 경력 쌓고나면
@바르샤팬 나중에 뉴질랜드는 워홀로 와서 이력서 내면 다 비자주고 모셔갑니다. 요리사는 학벌 소용 없고 맨처음 이력서 보고 그 다음 트라이얼로 실력을 봅니다. 이력서가 부실하면 연락도 오질 않습니다. 제가 요리를 늦게 시작해서 돌아보니 제가 어려서부터 요리를 좋아했다면 전 그렇게 했을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해드셰픈데 이력서 두장중 한명은 나름 뉴질랜드 최고의 요리학교라는 AUT 3년과정 1등 졸업생과 유럽의 미슐렝이나 호주의 햇 레스토랑 3년 CDP 이력서가 있다면 첫번째껀 처다도 안봅니다.
@바르샤팬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떻게 할지 조금 구상이되네요 ㅎㅎ
@DESERT 현재 화상영어 하는중인데 프랑스어 공부도해야할까요?
@DESERT 르꼬르동은 영어하려고 호주로 갈생각인데 그것도 괜찮겠죠?
@DESERT 호주 르꼬르동이 한해 학비가 3만불이 넘고 3년과정으로 알고있는데 그정도면 프랑스 유학 더 쌀수도 있을겁니다. 프랑스에 르꼬르동이라던가 아니면서 폴보퀴즈스쿨같은 1-3년 사이의 학교들 선택 넓어질겁니다. 그리고 혹시 해서 하는 말씀인데 이제 요리하면 "프랑스"하던 시대는 이미 훨씬 지났습니다. 프랑스 애들이랑 일해보면 요리는 못하는데 자존심만 쎈애들이 많고 너무 올드스쿨입니다. 본인이 좋으시다면 괜찮지만 "어차피 요리할꺼 프랑스로 해야지" 하셔서 하신다면 그건 아니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서요. 제가 뉴질랜드에서 1년과정 졸업한 이후에도 다른나라 요리 유학을 많이 알아봤는데 프랑스. 스페인.영국.미국.호주
@바르샤팬 이런 나라들에 한국으로 치면 전문대같은 요리학교들 많습니다. 유명한 요리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학교도 프랑스의 폴보퀴즈라던가 영국에 레이몬드블랑이라던가 있고요. 몇몇의 이런 학교들이 르꼬르동블루보다 떨어진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호주가 최근 미식으로 선도하고 있지만 꼭 "르꼬르동"이어야 할 필요가 없다면 학교 선택을 넓혀보세요. 굳이 학교를 정해놓고 가는것 보다 낫겠죠. 호주도 테잎이나 좋은 사설의 요리학교들은 르꼬르동 못않은 퀄리티를 자랑할겁니다. 그리고 요리학교는 본인이 얼마나 능력있느냐에 달렸습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셰프인 아티카의 벤쉐리가 나온 학교가 aut가 아니라 waikato 폴리텍이니까요
@바르샤팬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뉴질랜드&호주 현지 도우미 Angel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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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angelak4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