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신문 기사에 본 기사입니다
수천 마리의 쥐때들이 해안 절벽에서 뛰어 내려 자살했다는 내용과 함께 아무래도 이 설치류들은 자살하는
유전자를 갖고있는 것같다는 추측을하는 기사였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쥐들의 이름은 레밍스이며 호주에 서식하고 있는 좀 큰 설치류라는 것과
개체수가 갑자기 증가하게 되면 대 이동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군집이 커져서 기존에 서식처가 황폐해지자 생존을 위해 대이동을 시작했던 것이고
이들을 이끄는 리더가 길을 잘못들어서 해안절벽에 맞닥들이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눈은 이를 자살 유전자라는 요상한 용어를 만들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군요
경제용어에서도 레밍스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가가 급격히 상승시 주가가 꼭데기인데도 불구하구 비이성적으로 매입하며 반대로 주가가 최저점을
통과한 바닥임에도 불구하고 불안감으로 비이성적으로 매도하는 매매형태를 표현한 말이기도합니다
여기에 우리의 영혼에 주는 귀한 메시지가 있음을 우리들은 깨달을 것입니다
레밍스들은 단순히 살기위해 무리를 쫒습니다
그 무리의 리더가 나름 훌륭하고 지략이 있다면 그들은 원하는 새 서식지를 구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근시안적이며 부족한 지도자라면 자신도 모른채 해안의 절벽을 선택할 것입니다
해안에 절벽에 이르러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미 앞 레밍스의 뒤를 따라 꽁무니만 보고 냅다 뛰어대며 밀어 부치는 무리들 때문에
물속으로 빠지는 일만 남은 것이죠
우리의 삶은 어떤가요?
남들이 간다고 많이들 간다고 그곳이 어딘지도 모르고 앞사람 뒤통수만 보며
달리는 것은 아닌가요?
우리에게는 동행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움직이기 전에 기도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생각없이 달려가는 넓은 길은 사망의 길입니다
비록 기도하는 동안 무리에서 떨어져 불안하고 무리가 비웃을지라도
우리가 선택한 좁은길은 생명의 길이랍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복음을 전하려 할때 꺼려질때가 많습니다.사람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죠.성령충만함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아가 담대히 아버지의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그러기위해선 성령충만함이 필요합니다.우리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