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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휴일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펙... 기억나시나요.
그레고리 펙이 입 속에 손을 집어넣고 빠지지 않은 척한 명 장면.
헵번 보고 넣어 보라고 하니까 넣지 못하고 망서리는 장면입니다.
우리도 저 입 속에 우리들의 손을 집어 넣고 진실을 가려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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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저 자신도 선뜻 손을 집어 넣지 못할것 같습니다누구나가..나만의.자기만의 변명과 진실이 있기 때문이 아닐런지요..그렇지만 주저치 않고 손을 넣어서 마음의 진실된 면을 보고픈 충동이 강하기에손을 넣어 보네요신선 방장님..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누가..누굴.. 탓 하겠습니까..비슷한 성격이 아님..정 반대의 마음 이라도마주 쳤으니..책임은 함께 지는것을요..내 얼굴에 자신의 손으로 뺨을 때리는 일이 안 생기길 바라는 마음 뿐 입니다올 한해도 수고 하셨습니다항상 ..건강 하세요
진짜 손을 물어버리는 일이 생긴다면 누가 있어 손을 감히 집어 넣을 수 있을까요. 거짓과 진실이 헝크러진 실타래되여 세상을 살아가는 거지요. 만나서 시간 보내며 너무 즐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만 바람니다.
네진실게임입안에,제가먼저넣겠습니다..으안빠지는데요..이젠신선님손넣어보실래요....어제무척반가웠습니다.,,음상상했던부분보다,중후한멋이풍기는로맨티스트...저는무섭게생각했거든요..실제모습이,더젊은오빠였고...반가운만남에행복햇습니다..그리고수고많습니다...담콜라택구경하러갑니다...
낭자님 송년 정모는 낭자님의 출현과 낭자님을 만나는 수확을 거두었던 날로 길이 기억될 것입니다. 청춘방이 낭자님으로 하여금 더욱 잼있고 신나고 유익한 카페로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만나요.
그시절에 잊을수없는 휼륭한 명화들이 많았어요...지금도 잊을수없고. 눈에 선한 명장면들을 상상해봅니다...새해에는 만사형통하세요
주현리님 건강하시고 새해엔 우리 더 자주 만나요. 기회를 만들자구요. 춤의 모임? 어때요. 수고하셨구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다들 괜찮으신데당만 물릴거예염아궁무솽
저도 스승님 뒤 따라 몸둥이가 순식간에 빨려 들어 갈테니까 기둘릴 필요 없이 스승님 발바닥이나 좀 깨끗이 씻고 손 집어 넣으세요. 제 손이 스승님 발갈락을 잡고 빨려 들어가는 중입니다. 빼달라기는 왜 해요. 거기 거짓의 세상에서 거짓말 실컷 자유스럽게 하면서 살아가지요. 감사합니다.
주저없이 넣겠어요!!~~~아직까지 내자신 속이는 일은 없었다고 믿기에 말입니다!!~~ㅎㅎ 너무 자신있는 답일까요?ㅎㅎ
수현님 가까이서 뵙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꼭 술 한 잔 해 요. 감사합니다. 너무 순수하게 살아가시는 분들도 세상엔 많아요. 수현님의 모습에서 그런 느낌을 받는 것도 틀리지는 않은 것 같아요.
다음 만남엔 꼭 늦게까지 남아 한잔의 즐거움 맛보고 올게요!!ㅎㅎㅎ
로마의 휴일~정말 명화 중의 명화지요. 몇 번을 보았지만 그 감동은 여전합니다.......^^
벽송님의 시 한 수 꼭 저도 해보고 싶은데... 그거 참 어려운 연출이지요.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저영화속의 명배우들은 이세상 분들이 아닌걸요..겨 본것 같습니다 그리도 청순한 헵번 의 모습이 지금다시 또 그리워 지네요
정말 멋진 영화여서 한 다섯번은
저도 손 넣을겁니다 설사 몸전체가 메두샤에 휩쓸려 갈지라도 ....
흘러간 추억의 영화 상기케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다 흘러 가게 마련 저 분들 처럼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순간을 청춘방에서 만들어가요. 감사합니다.
여러번을 보고 또 본것같습니다이웃사랑을 몸소 행한 아름다운 사람이지요그입에 한번 손을 넣어 보고파요
두려움이 없는 것 아기들 마음 같은 때묻지 않은 마음. 그런 때가 우리도 있었지요. 그런데 왜 우린 이렇게 거짓 투성이의 삶을 살아야하는 것인가요? 멀리가는향기님의 말씀을 행복사랑님께서 많이 하셨습니다. 청춘방의 일꾼으로.... 감사합니다.
거짖도 진실을 만드는 세상이니 너무 진실을 강조하거나 찾진 않는답니다. 그냥 가슴에 맡기는거죠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