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수익성, 한마리 토끼만 잡을 수는 없다[[[HMC투자증권]]-송하연]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국내 중저가 브랜드의 입지가 좁아지며 성장이 저조한 상황
- 오프라인 매장의 온라인화로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음.
- 투자의견 Marketperform, 목표주가 21,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016F 매출액 1조 6130억원, (YoY +2.7%), 영업이익 935원(YoY 26.3%, OPM 5.8%) 예상
- 국내 중저가 브랜드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LF]]의 매출 성장률 저조. 상황.
- 액세서리 사업부는 매년 10%이상 성장하였음. 2012년에는 Hunter(부츠), 2013년에는
Bensimon(운동화), 2014년 COLE HAAN(신발), 2015년에는 Birkenstock을 매년 1개 이상의 신규브랜드를 런칭하였음. 그러나 2016년 신규 브랜드 투자 계획은 없어, YoY +3%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임.
- 뚜렷한 성장 전략이 부재한 상황 속에서 고정비 부담이 높아져 마진을 지키기가 어려워짐. 판매수수료가 높은(약 30%) 백화점 매장을 철수하고 온라인몰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강화를 위해 노력 중에 있음
- 1Q16에 이어 2Q16F에도 일꼬르소, 질바이스튜어트의 매장철수 비용이 반영될 것으로 보임. 아직은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 등으로 마진에서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상황. 그러나 온라인 판매 비중이 올해 22%에서 2018년까지 30%로 확대되면서, 느리지만 수익성은 개선 될 것으로 기대.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P/E 10.6배, P/B 0.6배로 국내브랜드 업체대비 낮은 벨류에이션을 받고 있으나, 소비 시장의 침체 속에서 뚜렷한 성장 전략이 없어 upside가 크지 않다고 판단. Target P/E 9.0배(산업 평균 대비 30% d[[isc]]ount)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21,000원을 산출. 투자의견 Marketperform으로 커버리지 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