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언론에 따르면 에버튼이 BSC 영보이즈의 수비수 카밀 자야떼의 영입에 성공했다고 한다.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앙 무티뉴, 티아고 멘데스등의 선수를 영입하려 했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등 그 동안 단 한선수도 영입하지 못하며 팬들의 많은 비난을 받아왔다.
최근 라스 야콥슨(28)을 뉘른베르크로부터 영입한데 이어 자야떼마저 영입하게 되면서 뒤늦은 선수 영입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 메일'지는 지난 일요일 자야떼(23)가 잉글랜드에 도착했고, 250만파운드(약 50억원)에 에버튼으로의 이적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두 번의 기니 대표팀 경력을 지닌 자야떼는 중앙 수비와 오른쪽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이번 시즌 조셉 요보와 토니 히버트를 뒷받침하며 에버튼의 스쿼드를 한층 강화시키는데 일조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버튼은 풀햄과 발렌시아의 공격수 니콜라 지기치(28)의 영입을 놓고 경쟁중에 있다.
윤진만
-현지에서 직접 전하는 축구뉴스, 전세계 축구네트워크 골닷컴(http://kr.goal.com/kr)-
-이적시장을 한 눈에! 골닷컴 Transfer Zone! ☞ 바로가기-
try {
naver_news_20080201_div.style.fontSize = fontSize + "px";
} catch(e) {
}
*출처 : 골닷컴
첫댓글 프리에 이어 50억까지 저가격 고효율 전략?
지긱 못햇나? 왠 이적을...ㄷㄷㄷ. 에펨 능력치는 어디갔어 형?
중앙 수비수에 변방 리그 선수라 능력이 아직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충분히 저가격 고효율 영입이라고 생각하는데 -..-
우리나라 시청자들에게 새벽에 방송하면서 자야데~ 자야데~ -_-;; 잠을유도하는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