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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오일장
메아리 추천 0 조회 179 16.02.04 14:06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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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04 14:21

    네 내고향 봉평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이효석님생가 동네에서 자랐지요 ㅎㅎ
    님도 즐거운명절되세요

  • 16.02.04 15:12

    '곱게 빗질해서 넘긴듯한 매생이' 표현이 참 예쁩니다.

    고깔에 담아주던 번데기 요즘은 종이컵에 담아 팔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6.02.04 15:14

    저는 번데기를 못먹어요 이유는 어릴적 누애 기르는걸 봐서요 ㅎㅎ
    그래서인지 번데기는 눈에 안보였어요

  • 16.02.04 15:46

    뻥 튀기.....먹고파요

  • 작성자 16.02.04 17:20

    뻥소리 놀래자빠질뻔요 ㅎㅎ

  • 16.02.04 18:00

    봉평하면 이효석님의 메밀꽃필 무렵이 생각나고
    물레방앗간이 생각나고,달밤이 생각나고, 장터가 생각나고,
    장돌뱅이가 생각나고, 왼손잡이가 생각나고,,,

  • 작성자 16.02.04 17:42

    맞습니다

  • 16.02.04 17:53

    횡성은 1일 6일인데 요즘은 장에가도 예전 같은 맛은 안나요. 훈훈한 정보다 장삿속이 우선인것 같아서.ㅎ 공짜를 바라는건 아닌데 하튼 좀 그래요.^^
    올만에 메아리님 글보니 시골장을 여기서 구경하는것 같은요 .좋습니다요~

  • 작성자 16.02.04 18:40

    그런 마음비운지 오래지요
    그냥 나만에 향수에퐁당 빠졌다가 왔어요

  • 16.02.04 18:16

    우리고향 장날은 동창끼리모여 한잔 하는날
    순대국밥 5000원 소주3000
    모여가서 마시고 따뜻한 국밥
    한그릇 먹어도 재미있고 시골
    정취가 묻어나고 고향가고
    싶네요~좌우로 봐도 선배 후배고. 이사람이 한잔 저사람이 한잔~~~크~
    나올땐 헬렐레~~

  • 작성자 16.02.04 18:40

    제가 살뜰이 살피지않아서그런가?
    한잔하는곳은 안보이던데요 ㅎ

  • 16.02.04 19:01

    봉평하면 모두들 떠올리는게 같은가 봅니다.
    국내에 들어오셨네요.
    오랫만에 글도 올리시는것 같구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6.02.04 19:03

    네 장죽님반갑습니다 고국에 들어온지 두달이됐네요
    전남나주에둥지를 틀었답니다

  • 16.02.04 22:55

    @메아리 어?
    메아리님 제가 전남 나주서 중학교까지 살았습니다.
    지금은 나주군이 아니라 나주시가 되었지요.
    한전이 들어서면서 아파트가 장난아니게 지어지는것 같던데...

    예전에는 온통 들판에다가 하우스 일색이었던 조금은 고루한 동네,
    그래도 유년의 기억이 거기에 다 남아있네요.^^

  • 작성자 16.02.05 06:24

    @소화기 그래요?
    지금제가있는곳은 나주시로 들어가는데 나주와 광주사이 혁신도시라는 곳이지요
    그야말로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떨어진 동네 발전하기위해 몸살을앓고있습니다 온동네가 공사판

  • 16.02.05 06:57

    @메아리 그 지점 같습니다!
    남평읍에 있는 남평중에 다녔어요.
    드들강(지석강)이 볼거리죠~^^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의 배경이된 곳이예요.

  • 작성자 16.02.05 06:48

    @소화기 아 드들강알아요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노래가 만들어진곳이라고 하더군요
    남평 오거리지나서 화순 도곡면에있는 로컬푸드마켓에 가끔가거든요
    드들강에 이번여름에 가보려구요 강바람이 시원해서 돗자리깔고 놀면 좋다는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반가워요 소화기님 ㅎㅎ
    고향에 오실일있으면 연락주세요

  • 16.02.05 06:56

    정말 반가운걸요..ㅎ
    제 유년이 다 깃들어 있는 곳이지만 정말이지 평면적이고 따분한 지역이예요~

    그래도 혁신 바람을 타고 특별한 환경으로 거듭나서 메아리님 무료하지 않을 일상이면 좋겠습니다~^^

    가게되면 말씀 드릴게요~♡

  • 16.02.05 08:14

    시골 장터의
    풍경이 고스란히 떠올려집니다

  • 작성자 16.02.05 08:15

    부럽지유?

  • 16.02.05 08:16

    @메아리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해서
    안부러운 척!! 할랍니다 ㅎㅎ

  • 16.02.05 14:59

    내가 살고있는 모란에도 장이 열려요.모란장이라고한답니다.
    그날은 인산인해여요^^

  • 작성자 16.02.05 14:59

    모란장은 유명하지요
    한번도 못가지만요

  • 16.02.05 21:12

    한국에 아주 들어오신건가요....

  • 작성자 16.02.05 21:27

    네 그렇습니다 은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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