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까페에 처음 올리는 글이 교환글이 되었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쪽지를 주시고 교환에 대한 정보도 나누었습니다.
물론 아직 발송만 하고 제게 도착한 물건은 없지만.
무척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요.
가슴이 따뜻한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주 오래된 향수가 몇개 있어요.
나누기에도 뭣하고 선물하기에도 뭣하고....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고
년도가 오래되었다 뿐이지 정품들입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 계시면 댓글 달리는대로 한개씩 여섯분께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이미 저랑 교환하기로 하신 분들은 죄송하지만 제외할께요)
가격대는 삼만원짜리 정도 예상하시면 되고요.
우체국 택배로 보냅니다.
상자값은 제가 지불 하겠지만
택배비는 착불로 하는 조건으로 하겠습니다.
(약 사천원 정도 예상하시면 될듯. 그게 젤루 싼 가격이더라구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허섭할 수도 있습니다.
태평양에서 나온 에스쁘아
태평양에서 나온 헤라
지방시
지방시
앤디워홀은 그다지 오래된 제품은 아닌데 단상자가 낡아서 더 오래되어 보이네요.
두개 있습니다.
첫댓글 쪽지 보내 오신 분께 보내드리고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