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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풀소리 일기.....간병사 체험
풀소리(부안) 추천 0 조회 210 09.06.09 17: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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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9 18:05

    첫댓글 수고 하셨네요..엊그제 요양사 하는 엄마가 와서 못하겠다고..그분은 일반 가정집으로 갔는데.. 거동 불편 한 할머니 도와 드릴려고가는건데..김치담아 달라고..김치 세종류를 다라이 가득 가득 담그라 하는데 팔빠져 죽는줄알았다고...담가주고 몸살났다고 할머니가 자기를 완전 파출부 부리는듯 하더랍니다....

  • 작성자 09.06.09 18:20

    제가 요양을 하셨군요. 그게 문제라니깐요. 어르신이 드실거라면 당연히 해드려야겠지만 온식구들 뒷바라지도 다 시킨다고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네요.

  • 09.06.09 18:47

    보통일이 아니란걸 알기에 자격증 붐일때 전 감히 도전못햇네여,,근데 풀소리님 글 읽어보니..정말 힘들겟어요,,, 특히 제가 요양은 주위에서 말들을 마니해서 들엇는데 ,,참 ,,,,,낮뜨겁더군요..

  • 작성자 09.06.10 14:06

    생각이 바껴야 합니다. 요양사를 가정부 취급하면 안됩니다 여러부운~~~~~~~~~~~~~~~~

  • 09.06.10 11:46

    저희 학부모님은 요양사 하시던데,,,편하다 하시던데요,뭔가 다른가봐요,.이런말씀은 안하시고 출퇴근시간 정확하시더만요.

  • 작성자 09.06.10 14:08

    이력이 붙어서 편하다 느낄수도 있구, 좋은 어르신을 만나서 편할수도 있구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까요....그리고 적성에 맞아서 편하다고 할수도(?).....

  • 09.06.10 13:36

    큰 마음으로 하셨네요~~정말 힘드실거 같아요

  • 작성자 09.06.10 14:09

    다른분들이 다 하는것을 별스럽게 표현한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하시는 간병사님들께 미안한 맘입니다.

  • 09.06.17 14:34

    언니 간병사체험하셨군요. 그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몰라요. 일대일로 하면 또 모를까요. 저는 산후관리사 했었어요. 차라리 그게 나을것 같아요. 아기보고 산후조리해주는게 훨씬 좋을것 같은데 한번 해보세요. 아기들 좋아하면 할 수 있어요. 지금은 간호사로 일하고 있지만 그것도 저로선 참 뿌듯했어요

  • 작성자 09.06.17 15:48

    아항~간호사님이시군먼~ 산후조리사는 잼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내게 주어진것은 노후에의 체험이라서요. 어쩌면 나중에 요양원이라도 하면서 할머니랑 같이 생활하는 날이 올지도 몰라서....이쁜 뜰안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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