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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정녕이란 노래부르며</b> / 김영수
왜?
노래가사는 이별이라는 주제로
작곡을 많이 하는걸까
살면서 이별 때문에 격는 쓰라림과
울고 아파하는 일들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이번주 노래교실에서 울회원님들과 함께했던
조운파작사 임종수작곡 조항조노래 "정녕"이란
멜로디와 가삿말이 얼마나 가슴을 파고드는지
살아가면서 이별을 하지않고 살았으면 하는데
잦은 이별속에 노출 되어 살아가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때그때 겪는 크고작은 이별을 만날때
노래를 사랑하는 우리들은 노래를 부르며 가슴을 달랠 수 밖에
세상과 영원한 작별은
어쩔 수 없다지만 아직 세상속에 존재 하는한
어느 누구든 영원한 만남으로 이어져 나갔으면 하는데
허황된 나만의 꿈이 아니기만을 바래본다.
2011.6.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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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은 그 어떤 이
이건 모두가 슬픔입니다
하지만 노래와의 이
은 정녕 없어야되겠죠
내 인생에서 지금은 노래없인 살수가없기 때문입니다
노래교실에오시는 모든분들과 샘과 이 생을 다하는날까지 노래만이곁에남아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신지요
전 노랫말이 이
서글픔 이런 말이 들어 있으면 일단 뒤로 하는데
레지나님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정녕이란 노래는 잘 배우고 싶어 컴퓨터를 열면 이상한 화면이 뜨면서 컴을 닫아야 한다.
그래서 이 노래도 가져 오지 못했어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럴 수밖에 없어요. 존 하루 되세요.^^*
슬픈 노래가 좋은이유는 부르고나면 가슴이 후련해져오기때문이 아닐까? 좋은 가시와 멜로디가 온몸을 휘감는것 같아 정녕이란 노래가 너무 좋아요.레지나님과신영님! 노래교실서 한번 불러 봅시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