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임광그대가아파트 105동 1301호에 살고 있으며, 2010년 부활때 세례받았으며, 세례받을 당시는 미래타운 5단지 아파트에 살았읍니다. 집사람(손선자 가브리엘라)만 성당 열심히 다녔으며, 우연한 기회에 제가 비신자로서 삼산동 성당 축구회와 함께 공을 차다가 축구회원들의 성실하심에 감화를 받아 자연스럽게 성당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성당 다닌지 얼마안되어 아직까지 뭐가 뭔지 잘 모릅니다. 알고 믿는 것과 모르고 무작정 믿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이 배워 올바른 믿음을 쌓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운동장에서 뵐 수 있겠네요^^
제가 평일 근무 시간중에만 카페 접근이 가능한 관계로, 이제 답을 드립니다. 죄송~~ (PC가 아이들 방에 있어 집에서는 컴퓨터 사용이 여의치 않습니다.) 신부님 축구 실력이 수준급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부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