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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 초우회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축제의 나라
초우 추천 0 조회 41 07.11.09 01:3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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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0 13:36

    첫댓글 항상 네글을 읽을때마다 마치 내가 인도 여행을 하는듯~~친구들을 위해 쨤을 내는 여유~~~고맙고 미안하다 난 뉴질랜드 생활을 나혼자만 즐기다 온것에 대한 미안함등등...외국 생활의 외로움은 해봐야 알것 같지? 매일 치는 골프도 그렇고...어쩌다 한번해야 소중하다고 느끼는데...어떻든 새로운 문화도 나름대로 즐기고 받아들이면 행복한거야 힘내고 건강하게 잘있다와.....

  • 작성자 07.11.15 10:18

    재분은 카페에 어쩌다 한번 들어와도 꼬박 인도얘기는 읽어본듯.....외국생활의 외로움을 똑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경험을 했을 뉴질랜드의 삶이 무척 궁금해.....이제, 돌아와 고향의 품같은 한국에서의 삶에도 적응을 하고 있겠다.....빨리 적응 잘하고,그리고 친구들도 만나서 그립던 정도 풀어놓고, 잘 지내....

  • 07.11.13 23:47

    대단히 미안하네 노환으로 생활하시기가 불편한 친정 엄니 수발하랴 한나 병원 쫓아다니라 강의하랴 전시회등 일인 몇역을 하구 다니는건지?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낸다는 핑계로 카페에 자주 문안을 못해서 미안하네 6개월의 시작이 너무 근사하네 그렇타구 아예 인도 사내는 되면 안뎌? ㅎㅎㅎ 늘 고맙구 울칭구 외롭지 않고 건강한 생활이 되도록 기도 드리구 있어 ...

  • 작성자 07.11.15 10:21

    언제나 바쁜 수산나, 그래도 카페엔 누구못지않게 사랑과 관심을 보이는 수산나.....노인네들이 건강하셔야 자식들도 여유가 있는데, 그래도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자식이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어머니도 잘 아시고 늘 기도 하실것으로 믿습니다......6개월도 벌써 중반인데, 6개월고비는 잘 넘기겠지만, 그래도 인도 사내는 절대로 될일 없으니 걱정 붙들어 매시길....

  • 07.11.21 11:14

    용 된 모습을 그냥 대충 그리다 보니 웃음이 ㅎㅎㅎ.... 이뻤겠다. 하얗고 뽀얀 타국 사람이 즈네들 옷입고 뽐내주어서 모두 모두 감동의 도가니 속으로 빠졌을 그 현장.... 6개월이든 24개월이든 감히 누군데 어려운 고비라고 못넘기겠수... 우리의 대단한 친구 아이가??? 참, 대저택이든 사무실이든 목소릴 듣는 번호 알려줘봐봐유~~ 누가 아남 함박눈 펑펑 내릴 때 꿩 대신 닭 아니 뼝아리라도 돼 목소릴 들려줄 지... 안긋소? 요즘 쪼매 바빠 찬찬히 휘휘 둘러보지 못해 쫌 그렇지만 늘 잘 지내길 바란다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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