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의 모습은 세월속에 묻혀서 보이지 않아도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속에 그 많은 이야기들과 수많은 꿈들을 간직했던 그시절
그시절의 설레임과 수줍음은 없어도 만나면 금방이라도 그시절로 돌아갈것만 같은~~
동삼회 모임이 이번 토요일이네요
군인가는 아들 논산 훈련소에 데려다 주러 갔을적에도 아들은 구분할수 있던데....
통 알수가 없네요.
그래두 여학생들은 조금이나마 얼굴을 알아볼수가 있지요
모이는날 : 12월 4일 토요일 늦은4시
장 소 : 대천 해수욕장 오뚜기 횟집
*서울과 수도권 친구들은 오후 1시에 공군회관앞에서 모여서 이동합니다.
첫댓글 많은 세월속에 우리들도 변할수밝에 없군요. 그냥 아름답게 곱게 건강하게 세월을 엮어나갑시다....서울 근교에서 모임있을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