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한테 정말 이러기니?" 를 부산말로..단 한글자로 줄이면?
☞ "압!!!!!"
2. 한 할머니가 있었그등.. 그할머니에겐 서울 손주랑 부산 손주가 있었그등..
어느날 그 세명이서 밥을 가치 먹게 된그야!! 근데 이 할매가 밥을 질질질 흘치고 먹는기라!!
그래서 보다몬한 서울 손주가 한마디 했어!!! "할머니 밥 흘리지 마시구요 깨끗하게 드세요.."
그러나 할매는 쌩까고 밥을 계속 먹는기라!!!! 그래서 서울 손주가 또..
"할머니 밥좀 깨끗하게 드세요 흘리지 마시구요..아셨죠?"
그래도 몬들은척을 하고 하매가 계속 밥을 질질질 흘렸다데..
서울손주가 마지막으로.. "할머니 밥 흘리지 마세요~ 깨끗하게좀 드세요"
이랬지만서도 소용이 엄썼어.. 이때 부산사는 손주가 딱 한마디 하니까 안흘리드란다..
모랬게 ?
☞ "쫌!!!!!!!!!"( 부산사투리억양으로.. )
3. 그 할매가 인자는 테레비를 보는데 코앞에다 갖다대고 보드라네..
서울손자가 또 한마디 했지..
"할머니..그렇게 티비를 가까이서 보시면요 시력이 나빠져요.. 뒤로 물러가서 보세요.."
근데 할매가 또 쌩까는기라.. 그래서 서울손주가..
"할머니 가까이서 보시면요 전자파때문에 건강에도 좋지 않아요..
뒤로 조금만 물러서서 보세요.."
근데 이할매가 또 쌩까드라네.. 그래서 또 서울 손주가..
"할머니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시면 건강에 좋지 않다구요.."
그때 부산손주가 한마디 하니까 딱 뒤로 가드란다..
모랬게 ?
☞ "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