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
저와 울 하민이가 울며불며(?) 거제를 떠난지 벌써 2달이 넘었네요..
박용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성도분들이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늘 제 몫까지 울 참좋은 교회 섬겨주시기를 기도드리고 있답니다.
제가 종종 말씀드려서 아시겠지만 제가 교회를 사랑하고 마음으로부터 섬기게된 건
거제 참 좋은 교회가 처음이여서 얼마나 살뜰한지 몰라요....^^;
참, 울 장군감 하민이는 8월 27일 예정일에 아픈데 하나 없이
매일 분데스리가 발차기 맹연습(푸하하~~) 중이고 몸무게는 3키로라고 합니다.
(울 신랑은 제 배를 보면서 그럼 나머지는 다 뭐냐고 매일 물어봐요..너무 배가 크다구요..ㅠㅜ)
그리고 엊그제 출산준비차 부산 시댁(장전제일교회,부산대학교앞)에 내려와 있어요.
병원도 화명일신기독병원으로 옮겨놓았구요...
서울(인천)에 있으면서는 집에 컴터가 없어서 글도 하나 못올렸었는데
부산 시댁에 와서 예배마치고 이렇게 제 사는 얘기를 들려드리니 너무 좋네요...ㅋ
(시부모님이 친딸처럼 챙겨주시고 먹여주셔서 완전 만고땡이랍니다....^^*)
산후조리원에서 2주쯤있다가 시댁에서 몸풀고 9월말쯤 상경 예정이구요
서울 올라가면서 울 세 식구 예배도 드리고 목사님께 기도도받고
성도분들께도 인사드리러 갈께요.^0^
못나고 부족한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리고
중보기도의 힘을 믿으며 저도 늘 교회와 성도분들 위해서 기도할께요!
ci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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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이게 누구여?? (넘넘 반가운 사람이라 ) 함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평안한 모습 너무 좋습니다. 하민이 소식이 궁금했는데 아직이네요.
사/랑/하/고/축/복/합/니/다
선영자매 배부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순산 할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드디어 소식을 접하게 되네요...나는 무슨일이 있나 많이 걱정했었답니다.
연애인들이 하니까 다 하나봐요..혹시 착각ㅋㅋㅋㅋ
두분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하민이 낳고, 몸 추수리면 꼭 한번 오세요!!
저 다영이 엄마라면 ㅋㅋ 여전히 씩씩하시네요!!!보기좋내요 ~저 핸폰바꼈써요^~^*010 3379 8123 이에요 ^~^*아기낳으면 꼭 사진보내주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홧팅이에요오늘 하루도 예쁘게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