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교통 발달될수록 북한산을 품에 둡니다...신경제교통중심지로 꿈꾸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신경제교통중심지 은평
은평道, 지역道, 동네道, 사람道
삶道, 행복道, 복지道, 미래道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환경 그린도시
행복한 복지도시
“은평구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환경의 북한산, 서울 변두리, 산과 밭이 공존하는 도시, 친환경 청정도시의 모습과 문화로 수색증산 개발구역, 불광천 방송문화거리 조성 및 휴식 공간 확충, 수색역 인근 삼표부지 세계문화박물관 조성, 진관동 국립한국문학관 개관, 예술마을 조성, 한문화체험특구 조성,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문화주민편익 공간 확충, 봉산 편백나무 숲의 도심 속 휴식 공간과 복지로 아이맘택시와 자립준비청년청 마련, 1인 1가구 지원팀 신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여러 이미지와 행정을 나열할 수 있는 곳이 은평구다.
은평구는 교통의 시작점이면서 끝점이기도하다. 서울의 중심이 아니어서 교통은 낙후된 상태다. 하지만 그 어느 도시 못지않게 교통이 발달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아이맘택시, 아이맘브랜드로 아이맘상담소' 를 국내 최초로 고안한 은평구는 자랑을 넘어 이제는 진정한 복지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1천5백 명 정도가 신청을 해서 3천 건 이상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맘상담소는 너무 잘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만큼 아이맘택시는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은평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게 보람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고 했다. 어느 누구보다 더 지식이나 준비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해 꿰뚫어보고 있는 김 구청장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구를 사통팔달의 교통망의 중심지로 ‘은평道, 지역道, 동네道, 사람道, 삶道, 행복道, 복지道, 미래道’ 라는 道道하게 흐르는 ‘은평分道’ 라는 ‘GTX-A 개통’ 과 ‘서울역혁신파크 개발’ 과 함께 ‘연신내, 불광역 일대를 신경제교통 중심지’ 로 탈바꿈시킬 청사진을 제시한다. 은평교통을 두고 ‘은도(恩道)가 평화의 길이다’ 라고 한다. 은혜로운 땅, 은평의 길은 평화로운 세상에 이르는 길이라는 은평교통에 희망과 미래를 건다.
은평구가 꿈꾸고 희망하는 지역숙원인 은평도의 교통 확충망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곧 진행도기고 곧 다가올 것이다. 은평도로 인하여 멀리서만 바라봤던 북한산이 자신의 정원인양 국민들의 품에 안길 날이 머지않았다. 서부경전철이 사업 추진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서부선이어서, 기재부의 심으로 받아야 되는 까다로운 절차가 있어서 또는 서울시와 협의회야 되고, 요즘 경기가 많이도 어렵기 때문에 비용도 많아 오른 상태고 해서 여러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엉켜져있어 지지부진한 가운데, 착공 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은평시민들의 염원이 있은 한 이 교통도 은평도로서 분명 달릴 것으로 기대한다.
은평 신경제교통중심지 도약은 교통망을 구축해 지역은 수도권과 지장을 연결하는 교통허브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원대한 프로젝트다. 서울을 은평에서 라는 기치를 내걸고 은평과의 시간적 거리를 좁히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동서북부간선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게 하면서 단지 인근에 교통, 산업단지 등 새로운 계획도시 수준의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내년 6월 준공될 GTX-A 노선을 통해 연신내에서 서울역까지 4분, 강남까지 9분 만에 도착하는 교통으로 구민들의 교통여건이 확연이 달라지는 교통망과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용산에서 서울역, 은평뉴타운과 삼송까지 19.38Km 구간) 조기 착공 추진의 다양한 교통 호재 역시 품고 있어 구민들의 도심 접근성 개선으로 인한 ‘서울과 전국은 은평중심道, 대한민국과 세계는 은평국제道’ 라는 은평 신경제교통 중심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경제교통 개혁 실천계획의 목표와 과제별 추진대책은 ▲지하철 확충 ▲시내버스 개선 ▲택시 개선 ▲자가용 이용억제 등 교통수요 억제 ▲자전차 이용 활성화 ▲신교통 수단 도입추진 ▲보행인 및 장애인의 교통환경 개선 ▲주차대책 기존 교통시설 운영효율화 ▲시내버스.택시 교통사고 획기적 감축 ▲도시교통 미래상을 구축하는 일이다.
김 구청장은 은평구, ‘문화+경제+교통+환경+복지’ 도시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민선8기 구정 4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환경 그린도시, 행복한 복지도시’ 를 5대 구정목표로 정하고 이를 구체화할 10대 추진 전략과 주요 사업을 밝혔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4개년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구청장은 “10년 뒤 은평은 강남 못지않게 발전한 곳이 되어있을 것” 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꿈만 같은 일이 아니다” 라며 “경제가 활성화되고 풍성한 문화자원으로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주민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 구청장으로서 제가 가진 사명” 이라고 은평 발전에 혼신의 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김미경 구청장은 헬로TV뉴스 대담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헬로 비전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 2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김 구청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올 하반기 완공을 앞둔 ‘광역자원순환센터’ 가 차질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의지를 보였다.
은평 문화관관벨트 조성해 컬처노믹스 실현으로 경제선순환 구조 구축해 지역 발전을 모색한 은평구는 궁극 목표는 은평의 가치와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주민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김미경 구청장이 있는 한,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 구의 슬로건 아래 은평은 ‘은혜로운 땅, 평화로운 도시’ 로서 부상할 것 같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