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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관람해야 할 전시회를 추천합니다!
요즘 뉴스나 신문 인터넷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슬프고, 무서운 소식들로만 가득합니다.
이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는
정말 따뜻한 사랑과 위로 그리고 희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위로를 이웃들과 나누는
하나님의교회에서 힘들고 지친 모두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위로를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 초대하고 있습니다.
그 귀한 자리가 바로
아버지와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으로 위로를 받고
희망을 나누는 하나님의교회 전시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모든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전시회는
아버지의 묵묵하지만 강한 사랑을 전하는
아버지전인 진심 아버지를 읽다 展과
어머니의 따뜻하고 강한 사랑을 전하는
어머니전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모든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아버지전인 진심 아버지를 읽다 展과
어머니전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 직접
발걸음을 해보시고 관람하는 가운데
모두가 어렵고 힘든 이 시대속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받고
위로와 희망을 얻어 행복을 채워가길 바랍니다.
진심, 아버지를 읽다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당신. 이제, 그 오래되고 깊은 사랑을 만납니다.
thankfather.org
眞心, 아버지를 읽다 展
가정에 사랑과 행복을 더하는 문화 공간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생존의 전장’에서
가족 부양을 위해 묵묵히 전진해온 희생의 세월.
가족을 행복의 나날로 이끌어온 아버지의 깊은 사랑은
때로는 서툰 표현과 침묵에 가려지곤 합니다.
아버지의 지난했던 삶의 궤적을 돌아보고
그 이면의 진심을 헤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을 펼칩니다.
전시회는 아버지의 일상어를 표제로 한
다섯 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관은 기성 작가들의 작품과
멜기세덱출판사 문학·사진동호회 회원들의 작품,
독자들이 투고한 글·사진·소품,
그림에세이, 영상 등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전시 현황
세상에 전해지는 아버지의 진심
2019년 2월에 시작된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은
세상 모든 가족들에게 아버지의 진심을 전합니다.
전시회를 통해 아버지의 애틋한 사랑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1,013일
개관 일수
8회
전시 횟수
194,314명
관람 인원
81회
언론 보도
(2023년 11월 15일 기준, 전국 전시 지역 합산 통계)
아버지전 전시관 내부. 옛집을 옮겨놓은 듯하다. / 사진:하나님의 교회 출처:월간중앙
파울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 페루 대사가 ‘새예루살렘 이매성전’에서 열리는 아버지전을 관람하고 있다. / 사진:하나님의 교회 출처:월간중앙
[문화특집] 진한 부성애(父性愛)의 감동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
빗장 채워져 있던 ‘아버지의 세계’를 만나다
성남에서 7번째 전시 성황… 5개 주제관에 소장품 등 약 170점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과 함께 세대 간 갈등 해소하는 공간 자리매김
#아버지는 언제나 화가 나 있는 것처럼 보였다.
신문을 읽을 때나 TV 뉴스를 볼 때도 늘 입은 꾹 닫혀 있고, 미간은 잔뜩 찌푸려 있었다.
언제나 같은 표정의 아버지는 쉽게 말 걸기 어려운 존재였다.
그래도 필요한 게 있으면 뚝딱 만들어주는 마법사였다.
별다른 도구 없이 썰매, 방패연, 목마를 순식간에 만들어주시곤 했다.
물론 그 순간에도 아버지의 미간은 펴지지 않았다.
쉰 살을 앞둔 지금 TV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 내 표정도 아버지를 닮아간다.
흐릿한 글자를 보려면 어쩔 수 없이 미간을 찌푸리는 수밖에 없었다.
아버지 표정의 비밀을 알기까지 40년의 세월이 걸린 셈이다.
기쁨도, 슬픔도 쉽게 내비치지 않는 아버지.
그렇기에 자녀는 아버지의 깊은 속을 헤아리기 어렵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속에 있어도 아버지의 마음은 도무지 알 수 없다.
때로는 아버지에 대한 무지가 오해와 무관심으로 번져 갈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굳게 빗장 걸려 있어 들여다볼 수 없었던 ‘아버지의 세계’가 열렸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예루살렘 이매성전’과 경남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되는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이하 아버지전)을 통해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하고
㈜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 관악구 등에서 열리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하 어머니전)과 함께
가족애를 재확인할 기회다.
특히 아버지전에선 불같이 뜨겁진 않아도
뭉근한 부성(父性)이 다양한 소품과 사진, 글을 통해 전해진다.
아버지전은 어머니전의 후속 전시다.
어머니전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10년간 86만 명이 관람한 롱런 전시다.
아버지전은 2019년 2월 서울 관악에서 개관한 후
부산, 대전, 광주, 창원 등에서 열려 관람객 18만 명이 다녀갔다.
8월 17일 성남시 분당구에서 개관한 전시는 일곱 번째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이 있듯,
부모의 시선은 항상 자녀를 향하지만 자식은 그렇지 않다.
아버지전은 자녀의 시선으로 아버지를 바라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의 장이다.
아버지전을 접한 관객들은 한결같이 “전시장에서 내 아버지를 만난 것 같다”고 말한다.
전시장은 ‘아버지 왔다’(1관), ‘나는 됐다’(2관), ‘….’(3관),
‘아비란 그런 거지’(4관), ‘잃은 자를 찾아 왔노라’(5관)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시인 나태주, 정호승, 하청호, 만화가 이현세 등 기성작가의 글과
애틋한 사연이 녹아 있는 추억의 소장품 등 약 170점의 작품이 전시장을 채웠다.
전시장 프롤로그를 지나면 활짝 열린 녹색 대문이 반긴다.
대문 옆에 ‘김영수(金永秀)’라는 이름이 새겨진 문패가 있다.
‘김영수’는 해방둥이 세대에 가장 흔했던 이름으로, 평범한 우리네 아버지들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모든 아버지의 인생을 응원하고 헌정하는 뜻을 실었다.
문을 지나면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의 명언,
‘아버지는 자녀에게 새로운 세계로 들어서는 길을 제시해 주는 사람이다’는 글귀가 벽에 새겨져 있다.
그 아래에 작은 자전거가 놓여 있다.
어린 시절 뒤에서 중심을 잡아주시던 아버지를 통해 자전거를 배웠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자전거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한 중년 여성은
“아이들에게 많은 시간을 써주지 못했지만, 자전거만큼은 자신이 가르치겠다던 애들 아빠가 생각난다”고 했다.
1관에 들어서면 당장에라도 아버지가 대문 열고 들어오실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 “아버지 왔다” 그 짧은 한마디에 쪼르르 달려나가던 유년의 기억이 눈앞에 나타난다.
운동회 준비물, 고무신과 털신, 추억 앨범 등 유년시절 추억의 물품들은 익숙하지 않은 것이 없다.
한 중년 남성은 “아버지가 신으셨던 털신과 똑같다”며 이내 천진난만한 시절로 돌아간 듯 들뜬 표정을 지었다.
아버지전은 점점 벌어지는 세대의 간극을 채우며 가족과 사회 구성원들을 통합으로 이끈다.
세대 갈등이 사회문제로 심화하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순기능을 하는 셈이다.
특히 가정에서의 갈등 유형 1위로 꼽히는 부모-자녀 간 세대 갈등
(2015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의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한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일터에서의 아버지 모습이 담긴 사진,
아버지의 손때 묻은 소품들을 보면서 아버지의 세계에 빠져든다.
“아빠도 이런 곳에서 일했어”, “이거 다 아빠가 일할 때 쓰던 건데…”
늘 굳게 닫혀 있던 아버지의 입이 열리면
자녀들은 비로소 마음을 열어 아버지의 시대를 이해한다.
보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아버지의 시간을 따라 걸으며,
자녀들은 시대가 흘러도 변함없는 아버지의 사랑을 발견한다.
“생각해 보니 아빠가 하는 일에 어떤 힘든 과정이 있는지 궁금하게 여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2관에서 가장 발걸음이 오래 머물렀던 이유다.”(강민정, 30대)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만 힘들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버지의 땀과 눈물이 담긴 글, 사진, 물건들을 보니 울컥했다.
아버지라는 단어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갔던 하루였다.”(임소희, 10대)
“일터와 관련된 모든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 모르는 아버지의 모습이니까.”(익명, 20대)
“아버지는 이발소를 60년간 운영하시면서 8남매를 키우셨다.
우리를 먹이시랴 입히시랴 가르치시랴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래도 화 한 번 안 내시고 늘 사랑만 주셨는데… 아버지가 보고 싶다.”(익명, 70대)
[문화특집] 진한 부성애(父性愛)의 감동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
빗장 채워져 있던 ‘아버지의 세계’를 만나다
jmagazine.joins.com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전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Frontpage
플라워레터캠페인 늘 가까이 있어서, 공기처럼 익숙해서 가족을 소홀히 대하지는 않았나요? 오늘은 한 걸음 떨어져 가족을 ‘그녀/그’로 바라보세요. 고마움, 미안함, 그리움…. 차마 전하지
ourmother.kr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괜찮다”, “할 수 있다”, “힘내렴”
언제나 따듯한 목소리로 응원해주시는
어머니 사랑을 나눕니다.
다섯 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 전시는,
‘어머니’를 주제로 한 문호들의 작품과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해주신 독자들의 문학 및 사진 작품,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소품들로 꾸려졌습니다.
▎학생들이 ‘엄마와의 거리’ 작품을 보면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 사진:하나님의 교회 출처:월간중앙
[문화특집] 화제의 전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나를 만들어낸 고귀한 희생… 어머니! 이제야 당신을 봅니다
어머니의 조건 없는 사랑 느끼며 감동과 회복의 경험 선사
10년간 국내서 73회 순회전시에 각계에서 찬사 쏟아져
2008년 5월 중국 쓰촨성을 덮친 대지진 현장.
구조대원들이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숨져 있던 한 여성을 발견했다.
그 여인의 몸은 쏟아진 건물 잔해로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었다.
그런데 엎드려 있는 그 여성 밑에서 담요로 여러 겹 감싼 아기가 발견됐다.
기적적으로 상처 하나도 없이 곤히 자고 있었다.
척추가 부러지는 고통을 참으며 견뎌낸 그 어머니의 희생 덕분이었다.
담요 안에서 나온 휴대전화에 메모가 있었다.
‘너무 사랑스러운 아가, 만약 네가 살게 된다면 이것만은 기억해주렴.
엄마는 너를 사랑했단다.
자식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어주는 어머니의 희생은 그 어떤 서사보다 짙은 여운을 남긴다.
건물 한 개 층을 어머니의 삶으로 채운 전시회에서 그 감동을 이어갈 수 있다.
어머니의 희생적인 삶 전체를 들여다보며 추억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하 어머니전)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한다.
현재 대구 동구와 전북 전주 호성동에서 전시회가 개관 중이며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새롭게 열려 관람객을 맞고 있다.
허형만, 문병란, 김초혜 등 기성작가들의 작품과 문학 동호인,
관람객 등이 투고한 글, 사진, 소품 등 229점이 골고루 전시되어 있다.
기존 5개 테마관에 신규 작품과 소품존 5곳을 더해 전시가 한층 풍성해졌다.
2013년 6월 서울 강남에서 첫선을 보인 어머니전은
지난 10년 동안 73회에 걸쳐 전국을 돌며 진행됐다.
누적 관람객만 86만 명에 달한다.
해외에서도 13회 순회 전시를 통해 가족애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관했다.
국경을 초월한 감동, 해외 개관 확대 예정
전시가 막바지에 다다르자 곳곳에서 눈물을 훔치는 소리가 공간을 채운다.
관람을 마치고 나온 이들의 눈은 붉게 충혈돼 있었다.
어머니의 삶을 바로 보는 것만으로 관람객들은 놀라운 회복을 경험한다.
“여러 번 관람했는데도 볼 때마다 눈물을 참을 수 없다”던 한 중년 여성은
전시장을 나오자마자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인의 소개로 제자들과 전시장을 찾은 서울대 교수는
“지난 1월 작고하신 어머니 생각이 났다”고 했다.
그의 제자들도 “조만간 어머니를 모시고 다시 와보고 싶다”고 했다.
전시회를 관람한 뒤 가족애를 회복한 경험담도 주최 측에 답지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할머니 손에 자란 김현희씨는
“친정엄마와 함께 어머니전을 관람한 뒤 수십 년의 아픔이 치유되는 경험을 했다”고 했다.
그녀의 마음의 벽을 허문 건 관람을 마친 뒤 엄마가 눈물 흘리며 건넨 한마디였다.
“우리 현희한테 정말 미안하다.”
어머니의 사랑은 인종과 국경을 뛰어넘어 누구에게나 가슴 절절한 감동을 준다.
세계인들도 해외에서 열린 어머니전에 찬사를 쏟아냈다.
두베를리 로드리게스 티네오 전 페루 대법원장은
“이 땅에서 가장 존귀한 일에 종사하시는 분은 어머니”라며
“어머니전은 어머니의 희생에 자녀들이 어떻게 감사드려야 하는지를 알려준다”고 호평했다.
움베르토 슈페네거 칠레 정부 종무국장은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모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 같다.
어머니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가족 관계를 시적으로 표현한 아름다운 전시회”라며 극찬했다.
세계 곳곳에서 어머니 사랑의 감동 전파
해외 어머니전은 2014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13회에 걸쳐
미국 맨해튼·덴버·샌디에이고, 칠레 산티아고, 페루 포셋 등을 순회하며 열렸다.
지난 8월 6일에는 해발 3000m 고산지대인 페루 우앙카요에서도 어머니전이 열렸다.
전시장을 채운 130여 점의 작품 속에는 현지 어머니들의 이야기가 투영됐다.
빵 굽는 냄새가 진동할 것 같은 화덕 앞에 선 어머니의 사진,
어머니가 직접 만든 천연 버터로 식사를 준비할 때 쓰던 바탄(냄비),
정글 지역 대표 음식인 ‘타카초(Tacacho)’를 만들 때 쓰던 절구 등
친숙한 물건에서 관람객들은 어머니의 정성을 오롯이 느꼈다.
10남매의 유년시절을 보살핀
‘요케 나무(Lloque, 해발 2300m 이상에서 자라는 나무)’로 만든 60년 된 요람,
해발 3500m가 넘는 우앙카벨리카의 외딴 마을에서
자녀를 기다리는 어머니의 사연을 담은 그림 에세이 등을 통해
관람객들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인 어머니들을 마주했다.
페루 우앙카요 전시장에는 입소문을 타고 여전히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1호 관람객인 소시모 카르데나스 무헤 후닌 주지사는
“생명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돌아볼 수 있었다.
이런 행사에 대해 극찬하고 싶다”고 호평했다.
함께 관람한 밀라그로스 인체 아리아스 부주지사도
“정말 놀라운 전시회”라며
“어머니의 가치는 유일하기에 나도 여자로서 행복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시가 큰 화제가 되면서 국내외 곳곳에서
어머니전을 준비한 하나님의 교회에 사의(謝意)를 표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 자치구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많은 이들의 삶을 향상시키며 감동을 준 공로를 높이 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에릭 L. 아담스 구청장은 “무조건적인 어머니 사랑을 돌아보고
회상할 수 있는 예술적 공간을 제공한 하나님의 교회에 박수를 보낸다”고 칭찬했다.
하나님의 교회가 국내외 지자체와 문화예술계 단체 등에게서 받은 표창과 감사패는 30회에 이른다.
전시장이 된 교회는 언제나 문을 활짝 열고 지역사회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앞서 8개월간 어머니전을 성황리에 마친 ‘의정부낙양 하나님의 교회’는
소상공인과 특수 계통 직업군을 위해 관람 시간을 야간까지 연장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업장을 운영하거나 교대 근무 등으로 평소 문화 행사를 누릴 기회가 적은 이들을 위한 배려다.
28년째 군 부사관으로 복무 중인 50대 남성은
“가슴이 뭉클했다. 교회에서 이렇게 전시를 관람할 기회를 준 것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월간중앙
가족애 소중함 일깨워 사회에 선한 영향력
각계 인사들도 전시회가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아버지전과 어머니전을 모두 관람한 서울시의 한 구청장은
“많은 국민이 봤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 행복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고,
중앙행정기관의 전직 차관은 “이런 전시야말로 나라를 살리고 사회를 풍요롭게 한다”고 평했다.
전시를 주최한 하나님의 교회가 세계 175개국 7500여 지역을 중심으로
전 지구적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도 그 근간에 인류를 ‘한 가족’으로 여기는 선한 마음이 깔렸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버지전과 어머니전은 지역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가족애 회복에 기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아버지전과 어머니전은 ‘광역별 거점 전시’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버지전 관람 후에는 어머니전을, 어머니전 관람 후에는 아버지전을 보고 싶다는
관람객들의 꾸준한 요청에 따른 것이다.
서울·경기권에는 서울 관악구와 성남 분당구에서,
경상권에는 대구 동구와 창원 의창구에서,
전라권에는 전북 전주에서 각각 어머니전과 아버지전이 열리고 있다.
11월부터는 강원도 원주시에서 아버지전을 관람할 수 있다.
화요일과 토요일은 휴관일이다.
상세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간중앙
[문화특집] 화제의 전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나를 만들어낸 고귀한 희생… 어머니! 이제야 당신을 봅니다
jmagazine.joins.com
[출처] 인생 전시회 추천! 하나님의교회 진심 아버지를 읽다 展(아버지전),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어머니전) (하나님의 교회, 시온성) | 작성자 어머니와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