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이상형은 어떤 사람?
----->모든남자의 희망이지요...돈많고 이쁘고 명 짧은여자...
아니면...요기 쥔장 같이 솔직하고 노래 잘부르는 여인네...
22.첫사랑을 추억한다~~첫사랑 이야기 해줘요~~
-----> 첫사랑이라...첫사랑을 말할만큼 본좌는 성숙하지 않았다오...이다음에 때가되면 그때 알려드리리다...
22.첫사랑을 다시 만날 기회가 있다면 하고 싶은 거 있어요?
---------> 장래를 약속할까 하오...믿거나 말거나 ...
23.지금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지금 쥔아쥠마와 전화 통화 했소...과자드신다고 하더군...조청유과... 질문이 빗나갔군....바로 윗줄에 암시하지 않았소...누구와 통화 했다고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하겠소?
24.그런 사람이 있다면 혹은 앞으로 생긴다면 함께 하고 싶은건 뭐예요?
-----> 헐~~~윗질문에 부응하는 질문이구려...큰일났군...뭐라 해야하나...노래^^
25.상대방이 "너한테 너무 실망했어" 라고 말했다면 어떤 방법으로 만회하겠는가?
---------> me too라 하오..
26.이런 사람 정말 싫다...
------->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젤 싫다오..누구를 싫어 하는지 알아 뭐하오?이간질 하오?
27.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싫다면?
--------> 허허~~그럴수가....아쉽지만 떠나가야하지 않겠소?
질문5번에 잘 나와 있구려...내가 가야할 곳이...
28.모두가 날 떠나도 이 사람만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친구가 몇명이나 있나요?
-------> 사람속을 누가 아오...솔직히 그런생각 안해 봤소...
당신 보아하니 26번 질문을 교묘하게 이용하는구려...역시나 이간질이오?
한 2~3명 정도일까 생각은 드는구려..
29.죽는 날 눈감기 전에 생각날것 같은 사람은?
-----------> 저승사자아니면 염라대왕 아니겠소..
30.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 아니다??
--------> 짱구가 아파오는 구려...그사람이 나보다 좋은 사람을 택한다면 내 미련없이 떠나리다..
31.친구의 애인이 혹은 애인의 친구가 나를 좋아한다면 어떻게??
--------> 역시 질문하는 당신 대단하오...친구의 애인이 좋아한다면 나 우정을 택하오만...내 애인의 친구면 남자 아니오?그런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면 내 그사람을 요절을 내버리리다
32.눈앞에 하얀 종이가 있는데 단어 하나만 쓴다면 무엇을 쓰실건지
-------> white어렵소?내 한글로 쓰리다...희멀건..
33.자신에게 많은 재산이 있는데, 금방 죽을 운명이라면 재산을 어떻게 하실거에요?
-------> 다 저금 하리다 그많을 재산을 뭐 한단 말이오...그냥 미련없이 저금하리다..
34.그럼 운명을 믿으시나요? 사랑이든.. 뭐든..
-------> 당신은 운명을 믿씹니까?전 믿씹니다..
35.휴대폰 액정에 뭐가 있나요?
-------> 나무잎파리에서 물방울 하나 떨어지고 그 아래로 흐르는 글귀...사랑은 아홉개를 주고도 한개를 못줘서 안따까운 마음이래...
나 역시 동감하는 바이오..
36.휴대폰 단축번호 1번은 누구?
------> 당연 집아니겠소?누구든 1번은 집이라오..아니면 호로새끼라 부르더군..
37.일과 결혼중에(사랑이 아니구요..) 하나를 택해야한다면..?
-----> 일을 해서 결혼생활을 윤택하게 할수 있게 하겠소..
38.그럼 결혼은 언제쯤 하실건데요?이미 하신분은...죄송합니다 ㅡㅡ;;
----> 날짜 잡히는 대로 할까 하오만 귀하의 생각은 어떠 하신지...
아무 날자나 잡아 주시오..
39.정말 나쁜 사람을 사랑하게 됐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사랑을 하게 되면 눈에 보이는게 뭐가 있겠소?
그사람이 하는건 뭐든 좋아보이는 법이라오..
40.일주일의 휴가가 생긴다면 뭘하실거예요?
-----------> 울 쥔님 이나 따라다니며 괴롭히겠소..
41.지금 연주할 수 있는 악기는? 앞으로 배워보고 싶은 악기는?
--------> 이것저것 쪼금씩은 다 해보았지만...팬플릇이라하는걸 해보고 싶소...천상의 음색이오...당신도 해보시오,,,
60.아침에 일어나서 젤 먼저 하는 일.
---> 일단 일어나면 눈을 떠야 하지 않겠소?그뒤 신문을 본다오...
간밤에 나없이 또 무슨일들을 꾸몇는지 알아야 할게 아니오?
61.영화보면서/음악들으면서 울어본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영화?/어떤 노래? 영화보면서 잤으면 잤지 울진 않는 다오..허나 음악을 들으며 울어본적은 있다오...부끄럽소...지금도 정여진씨의 투~~파~~어~~웨~~이..만 들으면 슬퍼 진다오,.,
------->
62.잘하는 요리..
-----> 특별히 잘하는건 없소...냉장고에 있는거 무조건 때려붓고 볶는다오...당신도 해보시오..얼마나 기대되는지 모른다오...
63.어떤 날씨가 좋아요?
------> 비오는 날 비를 맞으며 걷는다오...헌대...사람들이 이상하게 처다 보더군..
64.그런 날씨엔 뭘하세요?
-------> 이양반 대체 왜 그러시오?비를 맞으며 걷는다고 하지 않았소?
65.누구에게 전화를 제일 많이 하는지?
--------> 잠깐 기다리시오 통화 목록 훑어 보겠소..
카드회사에서 연체 독촉전화가 젤 많구려.,...농담이고...원수같은 친구가 젤 많구려...
66.걸려오는 전화는 대개 누구?
-------> 어?어이 형씨!!질문 빨리빨리 안해?위에꺼하고 헷갈렸자나..
걸려오는건 집이 젤 많구려...거는건 친구고...
67.지금 혼자 살고 있다는 가정하에. 아주 늦은 새벽.. 열쇠가 없다면 어디로 갈건지.
--------> 창문으로 갈것이오?아닌가?질문이 이해가 안가오...
68.어려운 일을 당했을때 누구에게 전화할건지.
-------> 경찰서라오...세금을 냈으니 그정도는 도와줘야 하지 않겠소?
69.친구들 만나서 가장 많이 가는 곳?
--------> 지금 pc 방이오...우린 pc방 죽돌이라 불린다오..
70.유언 한마디..
-------->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애는 말없이 고이보내 드리오리다..
어?이게 아닌데...내가 죽은걸 적에게 알리지....이것도 아니고...
그냥 한마디만 하겠소...꿱!!!
71.이제껏 제일 안좋았던 시험 점수.. ㅡㅡ;;
--------> 음 비밀인데....0점도 있었다오...정규 시험은 아니고...
수학 쪽지 시험인데 그냥 귀찮아서 3번만 다 삑었더니...세상에나...
답이 1252512425이었소...이거 실화요 결코 웃자고 한게 아니오...
72.장사를 한다면 어떤 장사를 해보고싶은지..
---------> 돈 마니 버는 장사 아니겠소?
73.지금 생각나는 사람 한명만 바루 적기.. (생각하기 없기^^)
-------> 당신!!
74.젤 존경하는 사람은?
---------> 그것도 당신...존경스럽소 이런질문을 왜 하는지...설마 이순신 장군...뭐 이런대답을 원한것이오?
75.살아오면서 가장 큰 실수를 한게 있다면 뭘까요?
---------> 나같은 넘이 새상에 태어난게 가장 큰실수요
76.혜지니 까페에서 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 당연 혜진이모 아니겠소?
77.그땐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아....
-------> 진짜로 떠올리고 싶지 않소...질문을 왜 했소?
78.지금 손에 반지가 끼워져 있나요? 몇개? 어떤 의미가 있나요?
-------> 몸에 달거나 붙이는건 질색이라오..
79.혜지니까페에서 운영자를 뽑을 건데요.. 누가 했으면 좋을런지..
추천해 주세요~~
--------> 이미 뽑았지 않소?
80.첫키스는 언제?
--------- 기억이 가물가물 하구려...태어나서 어머니라 불리는 사람과 첨으로 해보았소..
81.기억에 남는 키스는요?ㅎㅎ ㅡㅡ;;
-------> 위에꺼가 가장 기억에 남지 않겠소?다른사람들도 81번에 대한 대답은 거의 80번 일꺼요..
82.좋아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 어떻게 하실건지.
------> 무식하게..아님 단순하게...
83.어떤 프로포즈를 꿈꾸는지?
---------> 이사람 정말 짜증나게 하는군,,,내 누누이 강조 하지만 같은대답 또 하게 하지 마시오...82번에 답이 있을거요
84.프로포즈는 몇번 받아봤어요?
--------> 한 4번?프로포즈라 하긴 좀 그렇고 걍 데이트 신청 정도?
85.없어졌음 하는 단어 하나.
---------> 당신
86.주량은 얼마나?
-------> 주는대로 받아먹소..
87.술버릇은요?
-------> 그냥 제풀에 지쳐 잔다오..물론 잘 자리는 보고 잔다오..
88.이제껏 사귄 사람은 몇명?
---------> 세상의 여자가 다 내것이었소..
89.가장 오래 만났던 사람은 얼마나 만났는지.
--------> 한 3년?
90.들었을때 가장 뿌듯했던 말
--------> 너 잘났다...
91.자신의 묘비에 쓰고싶은 말.
---------> 나 간다잉~~~
92.자신의 성격에 대해서..한마디 해주세요.
------> 나 성질 더럽소 당신 건드리지 마시오
93.삶의 회의를 느낄때?
--------> 당신이 이런 질문 할때 또 그질문에 답하고 있을때..
94.그럼 가장 보람을 느낄때는?
-----------> 이글을 당신빼고 다른사람이 읽어 줄때..
95.가장 받고싶은 선물..
--------> 돈
96.잘땐 어떤 옷차림으로?
---------> 그냥 대충...이상한 질문 하지 마시오..
97.자신이 약해보일때는 언제?
---------> 아플때..
98.사랑하는 사람이 바람피면 어떡할건지.
--------> 같이 바람피오...
99.혜지니 음반 나오면 한장씩 사실꺼죠? ㅎㅎ ^^;;
------> 당신이 사면 나도 사겠소..당신이 안산다면 내 당신에게 하나 선물해 드리리다.,.,
100.혜지니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까페에 바라는 점이나..
-----> 어여 시집이나 가시오...
첫댓글 ...^^
풉.. 거짓말쟁이 ^^*
..아아.다 읽었다!....성질 더럽지 않을꺼예요. 잘 봐요.자신을~..^^*
고생했다..너두...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