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이와 비엔토를 샀습니다. 1주일정도 기다렸고 택배를 열어 릴을 감는 순간 왠지모를 무툭툭함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로드는 다 국산이고 스피닝(바이오마스터2500)릴과 베이트릴(바낚스사)좌우 다 사용합니다. 필드에서 만나면 퀀퀘나 mg 팀다이와를 소지하신분들이 워낙부러웠고 ... 지루미스등을 보면 탐도 났고,... 장비의 구린내 비슨한것이 마음속에 맴돌았죠... 그래서 집사람몰래 부은 돼지 저금통을 털어 다이와 비엔토로 샀습니다....한참 만지고 보고하다가 뒷부분을 보니 "made in KOREA"라고 씌여 있더군요 물론 아직 필드에서 릴을 확인하지 못해봤지만... 바낚스사의 베이트릴은 마그네틱 브레이크 작동안함 ... 원심력브레이크... 그리 크게 작동하지 않음.... 거의 엄지손가락으로 백러쉬를 막지만 한번도 릴을 원망해본적 없었죠
제가 조국에서 만든제품을 폄하하는것이 아니라 우리도 좋은 제품을 만들수 있는데 스스로가 부끄럽게 생각하는 제 자신과 같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국산제품을 소개 시켜주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국수주의자나 민족주의자는 아니고 다만 국산이라함은 선입견때문에 배척하는 낚시 초심자나 저같은 초보자의 이중지출을 막고자 글을 올림니다.
날씨가 요즘 이랬자 저랬다 함니다.
낚시의 사탕하는 마음은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습니다.
다만 횐님들의 감기, 건강에 유의하면서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디카가 삼성인데 구려서.....(?) 뒤부분 "made in KOREA"가 잘나오지 않지만 확실이 씌여 있습니다....
그런데 GM대우차가 국산차일까요 갑자기 햇갈리네....?
첫댓글 비엔토... 트위칭바가 정말 쓸만하다고 하던데요. ㅋㅋ 추운날 한손은 주머니에 넣두고 한손만으로 릴링,액션이 가능하다고.. ㅎㅎㅎ 탑워터 칠때도 엄청 편할듯 해요 ^^
글고 우리나라에서 OEM으로 만드는 릴종류가 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료비, 베스프로샵의 몇몇 릴들.. 다이와사의 몇몇릴.... 언젠가는 OEM이 아닌 정식 상표로 국산릴이 판매되길 기대해 봅니다. ^^
ㅎㅎ 카메라 문제가 아닌듯한데요 살짝 뒤로해서찍으셧음 잘나왔을듯^^ 저도 배스프로샾에 oem생산되는 릴을쓰는데요 가격대비 성능 괞찮습니다^^
나두 비엔토와 콘퀘에서 왔다갔다하다가 결국에는 콘퀘로 정했지만, 비엔토 정말 좋은릴이져...^^
서울조구서 만들지만 정말 좋습니다..서울조구는 내수 없이 전량 수출만하는 릴만 만드는 전문회사로 20년이 넘은 회사입니다..비엔토 이외 켄크라프트등 성능으로 인정받는 회사입니다.스피닝릴들도 미국에서 $100이상에 팔려나가는 베스트셀러 모델들도 많습니다..잘사셧습니다..
사용후기 올려 주세요..
이쁘네여^^...알파스보다도 더 이쁜듯^^ .. 근데 비엔토는 가격이 얼마나 해여^^? 나두 하나 사고 싶네여^^ ㅋㅋㅋㅋ
논욉니다만........ 컴퓨터가 참~~~ 심플하군요....... 키보드 아래 놓을 정도라니..... 케이블 정돈도 잘되었고.....
컴팩 15인치 와이드 노북입니다. 원래 저같은 공학eng는 17인치이상 모니터를 사용하느데 회사에서 출장이 많은지라 배려 차원에서 ... 사용후기 어제 동진강에 가봤습니다. 제일가까운곳인데 비거리(환상) 스플의 돌아가는소리 감격... 참 좋은 제품입니다. 20여분... 빈작이지만 마음엔 기쁨 가득입니다.
ㅎㅎㅎㅎ~~ 키보드가 있으니 당근 컴이라고 생각한 바보같은 편견 때문에... 노트북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역시 사고는 넓게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