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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 통계 발표 안한다
→ 매일 오전 9시 30분 발표, 배포하던 코로나 통계 보도자료 발표 다음주부터 중단, 대신 관련 통계를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공개.
일상 회복 방역 기조 반영 한 것.
외국에서도 매일 공식 밮표하는 나라는 없다고.(매경)
25일 오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일일 발표, 31일부터 안 한다…홈피 공개만
♢코로나19 확진자수, 재원 중 위중증 환자수, 사망자수 등 통계...다음주부터 중단, 코로나19 유행 후 처음
3. 차량용 장애인표시 스키커, 무자격자가 붙여도 혜택 안봤으면 ‘무죄’
→ 대법원, 일반 주차구역 주차 중 적발된 것으로 ‘공문서 부정 행사죄 못 물어’ 판결.
1, 2심 뒤집어.(경향)
4. 교통사고 사망자의 44%(1295명)가 65세 이상
→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9년 3349명에서 2021년 2916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고령층 감소폭은 5.8%로 전체 보행자(10.1%), 어린이(19.5%)보다 훨씬 더딘 편.(중앙)
♢차량 가까워도 길 건넌다…고령화 속 노인 교통사고 '빨간불'
♢차량 다가와도 길 건너다가…교통사고 사망 44%가 65세 이상
5. ‘빼빼로데이’의 위력?
→ 1983년 출시 후 1995년까지 13년간 누적 매출이 1630억이었지만 1995년 빼빼로데이가 생긴 후 25년 동안 매출은 1조 6천억원에 달한다.
빼빼로데이 전후 단순비교 해도 연매출 5배 차이.
해외에서도 ‘빼빼로데이’ 이벤트 시작.(아시아경제)
6. ‘템플스테이’ 경험자 601만명
→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템플스테이는 현재 전국 142곳 사찰에서 운영 중.
지난해까지 참가 연인원은 601만여명, 이중 10%가 넘는 65만여명이 외국인.(세계)
7. 소주병에 담은 와인 인기
→ 기존 와인 절반 용량 360㎖를 소주병에 담아 부담 줄이고 재미 추구.
마개도 돌려따는 마개.
지난달 28일 CU 출시 후 매주 33%~79%씩 매출 증가,
가격도 병당 3000원으로 소주(1950원)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매경)
♢"겉은 소주, 속은 와인"…용기 바꿨더니 MZ 혼술족 캠핑족 대만족
8. SPC 계열사 5곳이 빵 시장 83% 점유
→ 빵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수치가 있는 82곳의 전체 매출 4조 5172억여원 중 SPC 계열사 5곳이 3조 7658억으로 83.4%를 차지.
이에 대해 SPC측은 미등록 제빵점 등을 감안하면 실점유률은 40% 정도라고 해명(경향)
SPC그룹 앞 항의의 목소리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청년진보당 관계자들이 평택 SPC 계열사 SPL의 제빵공장 사망 사고 관련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2022.10.21
♢파리크라상·SPC삼립·SPL·샤니·호남샤니 매출 1~5위 포진
♢다른 음식료에 비해 경쟁 약해…
♢계열사 68개 중 상장사 SPC삼립 한곳뿐
9. 페티김(84세), 2012년 은퇴 선언 후 10년 만에 다시 무대
→ KBS ‘불후의 명곡’ 특집(11.19일, 26일, 12.3일 방송).
패티김은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했고 미국 카네기 홀(1989)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2000)에서도 공연한 바 있다.(문화)
10. 금리 인상에 은행들 순익 사상 최대
→ 4대 금융지주 3분기 순익 4.9조원, 지난해 동기 대비 18.6% 증가.
올 상반기까지 대출금리가 평균 0.8%P 오르는 동안 예금금리는 0.52%P 오르는데 그쳐.(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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