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요 3화음은 토닉 서브도미넌트 도미넌트 세가지의 뼈대로 구성되어 있읍니다.
* 코드종류는 메이져 코드, 마이너 코드, 디미니쉬코드(감화음), 오그멘트(증화음) 4가지로 분류하며 또 여기서 파생되는 수많은 부가화음 코드들도 그 역활은 결국은 위에 언급한 세가지 역활중에 한개의 역활을 분담하거나 보조역활을 하게 됩니다.
* 다이아토닉음계로 구성된 4성화음중 1도 CM7 은 토닉, 4도 FM7은 서브도미넌트, 5도 G7은 도미넌트 이며
2도 Dm7(레파라도 = F6 이명동음 ) 은 4도의 서브도미넌트의 대리코드로 사용하며 Em7(미솔시레= CM9 에서 근음을 뺀것)은 1도 토닉의 대리코드로 사용되며, Am7(라도미솔 = C6 이명동음)도 1도 토닉의 대리코드로 사용하고 7도 Bm7-5(시레파라)는 5도 도미넌트의 대리코드로 사용됩니다.
그런데 이게 절대적인것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 어떤 역활을 했던 코드가 다른 역활을 할수도 있다는것인데
가령 멜로디 선율에 따라서 Am7 코드가 서브도미넌트 F을 대신 할수도 있고 Dm7이 도미넌트 G7 보조 역활도 할수도 있다는것인데 코드구성음이 공통으로 쓰임에 따라 코드 변화를 주게 되지만 역활은 변함 없습니다. 즉 코드가 다르지만 위에 세가지중에 한개의 역활을 분담하고 있다는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 다이아토닉 음계밖의 여러 대리코드들도 결국은 세가지 중에 역활 분담을 하는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가령 1도의 음계밖의 대리코드중에 F#m7-5(파# 라 도 미, 이명동음코드 Am6),도 토닉의 역활 분담을 하게되는것~5도 도미넌트(G7)의 대표적인 대리코드 Db7(레b 파 라b 도b(시))도 도미넌트의 역활로 사용
* 재즈의 수많은 텐션코드들도 결국은 이세가지중에 한개의 역활을 분담하게 되는겁니다.
* 그러므로 장음계의 주요3화음, 단음계의 주요3화음들이 토닉,서브도미넌트,도미넌트 기본틀이라고 생각하면서 코드개념을 접근하면 됩니다.
일단은 C장조와 A단조의 주요 3화음을 일단 익히고 나머지는 다른 음계는 그대로 조옮김 하면 됩니다.
* 기본적으로 주요3화음과 토닉의 대리코드 세컨더리도미넌트등 9개 코드만 제대로 사용만 할수 있으면 음계를 벗어나지 않는 어떤노래든지 멋지게 연주할수있읍니다
* 세컨더리 도미넌트는 도미넌트모션 개념만 알면 쉽게 이해할수 있읍니다.
* 시험삼아 주요3화음(토닉 서브도미넌트 도미넌트)의 흥미를 이끌어 보기 위해 학교종을 주요3화음의 대리코드 및 텐션코드로 바꿔서 억지로 이것 저것 넣어 봤습니다. 이것외에도 수없이 만들어낼수있는 패턴이 많이 있다는것과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분석해보면 흥미를 가질듯 합니다.
연주는 연주자의 몫이지만 이론을 알고 있으면 훨씬 배우는게 재미 있어질듯 합니다.

학교종.mp3
첫댓글 와우~ 감사합니다~~ 나란한조 설명이 필요했는데~ 감사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