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존 5곳에 7개소 추가
加 방문 중국인 증가율 연 15%
캐나다 이민부가 중국에 비자지원센터(Visa Application Centre·VAC) 7곳을 동시에 개설했다. 해마다 급속도로 늘어나는 중국인 유
학생과 방문객 신청을 도우려는 조치다.
아메드 후센(Hussen) 이민부 장관은 17일 난징에 새로 문을 여는 VAC 개소식에 참석했다. 후센 장관은 "중국인 신청자에게 더 효율
적이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난징 센터와 더불어 쿤밍, 선양 등 7개 VAC가 함께 문을 열었다. 베이징, 청
킹, 상하이, 광조우, 홍콩에 있는 기존 5곳에 이어 중국에만 모두 12곳의 캐나다 방문 신청 지원 시설이 생긴 셈이다.
VAC는 캐나다 이민부와 계약을 맺고 비자 접수를 대행하는 민간기업이다. 이 곳에 접수된 서류는 대사관으로 보내져 심사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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