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안바뀐사람 제법 되네..

[정재혁]

오늘 주소록 뒤져서 길수 용진이 건희 성수랑 통화가 됐네

전화번호가 많이들 바뀌어서 연락 안된사람은 아쉽지만 아직도 016을 쓰고있는 성수 깜짝 놀랐네.ㅋ

다들 내가 기억하는 얼굴들은 아닐께요..아마도.ㅋㅋ

조금은 지루하고 따분한 하루하루였는데, 삼겹살배부르게 먹고 입에 집어넣은 한개의 박하사탕같은 느낌이랄까....

암튼 너무 반가웠고 사는이야기 글들 많이 남기시고, 머지않은 시간안에 얼굴보며 이야기 꽃 피우는 날이 오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