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수원시/용인시 수지면 광교산(光敎山,582m) ★

[오륜]

★ 경기 수원시/용인시 수지면 광교산(光敎山,582m) ★

   * 일       자: 2019. 12. 01(일) 흐리고 비     <오륜산악회 제1,337회 산행>

   * 어  느  산:  광교산(光敎山,582m,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동/용인시 수지구 수지면)

   * 산행 코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문정공 조광조 묘 및 신도비」앞 국도변 도착(08:43), 산행시작(08:45)▶

                     심곡서원 갈림길 공터(전문선 회원만세,09:15-20)▶형제봉(10:35)▶양지재(10:50)▶종루봉(11:12)

                     ▶토끼재(11:17)▶광교산(시루봉,11:42-45)▶서봉사지입구 경유〈연평도해불식당〉으로 하산(1230)

                                                                                                                   <약 10.4km,  3시간 45분>

                     ※ B코스: 양지재에서 신봉동〈연평도 해물탕〉식당으로 하산                 <약 9.3Km, 3시간>    

                         C코스: 형제봉 못 미처 안부에서 되돌아 원점회귀 하산후 A코스 하산지점인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외식업소길 끝자락에 있는〈연평도 해물탕〉식당으로 전용버스로 이동

                     ▶중  식:「연평도 해물탕 ☎ 031)262-5600」(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 1로 396)에서〔해물탕정식〕

                                  으로 뒤풀이(12:00-13:20)후  서울향발

                     ▶14:20 서울도착 해산

    ●  참석인원: 31명 

                     김석문, 오환숙, 김철환, 김현순, 박덕기, 조한수, 이옥천, 원영식, 강수지, 김종길,
                     조금철, 허길행, 한인우, 이창순, 전문선, 고승곤, 정우철, 이석우, 최원일, 김정태,
                     장영신, 김종철, 권영임, 박동효, 유숙자, 이태재, 송태영, 김동철, 이재현, 김화곤,
                     최길수. <이상 31명>

     ●  산행동정 

                      * 가는 비가 오는 우중 산행이었지만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셔서 수북히 쌓인 낙엽을  밟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낀 산행이었습니다.

                  * 추규열 회원님이 조금철회원님을 통해 산악회님들에게 타올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항상 산악회를 위해 마음을 다해 주시는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얼굴도 자주 뵈었으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장인상을 당하신 전문선 회원님이 많은 회원님들의 조문에 감사드리며 정상행사를 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뒷풀이 점심은 나들목인 신봉동 연평도 해물탕에서 푸짐하게 즐겼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준 임원진과 전문선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산행 기획: 최길수 재정총무 (무도시락 산행)

     * 산행후기 및 사진: 조한수(A 코스 사진, 이석우 회원)

    ◐ 가을 끝자락 낙엽밟으며 우중산행의 참맛을 느끼다 ◑

       O 광교산(光敎山,582m)은 경기도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에 있는 수원 백운산과 마주보고 있는 경기의 진산으로

          원래는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애 의해 광교산으로 명명되었다고 하며, 높지 않은 산이지만 규모가 큰

          산으로 만만치가 않다, 

       O 오늘은 30대 빕행부 두번째 산행일다,  최길수 총무께서 서울근교 산행으로 기획하여 출발시간도 늦추어 08:00

          출발하여 좀 시간여유가 있어 많은 회원들이 참석 할 것을 기대 했으나, 마침부터 흐린 날씨에 기상예보는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소식에 평소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했다, 그래도 31명이 참석하여 기본 체면은 면했다, 

       O 08:00 서울을 출발 쉼없이 산행 깃점인 경기용인시 구성구 상현동「문정공 조광조 묘 및 신도비」앞 국도변 도착

          하여 산행을 시작하는데, 흐린 날씨가 오전중 참아 줄 듯 싶던 날씨가 10시경이 가까워 오면서 한두방울씩 내리던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면서 옷을 적시고 늦가을 비는 겨울을 재촉하고 있다,  

          가을 끝자락 비맞은 낙엽을 밟으며 걷는 우중산행의 참맛을 느끼며 오늘 산행을 어느때 보다도 일찍 마치고 뜨뜻한

          해물탕으로 산행 뒤풀이 또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하루였다, 

  <산행 사진>

 ▶ 심곡서원 하신길 입구 공터에서 지난주 장인상을 치른 전문선 회원께서 많은 회원들의 조문과 격려에 감사의 보답으로 만세삼창으로

     행사 진행을 하고, A코스 회원들은  서둘러 먼저 정상을 향하고, B코스 회원들은 여유있게 뒤를 따랐다, 

 ▶ B팀은 이곳 수원팔색길 표지판을 되돌아 들머리로 하산하고, A코스는 계속하여 형제봉으로 향하는데 한두발울씩 내리던 가랑비가 본격적

    으로 제법 내리면서 비옷과 우산을 펴들고 우중산행이 시작되었다, 

  ▶「연평도 해물탕 ☎ 031)262-5600」(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 1로 396)에서〔해물탕정식〕으로 뒤풀이(12:00-13:20)후  서울향발

  ▶14:20 서울도착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