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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화 제목 이냐구요?글쎄....</P>
<P>맞아요 영화 제목 같지요? </P>
<P>저두 보진 못했지만 영화속 은교가</P>
<P>평범 한거같지 않아서 쫌...</P>
<P>경기도 만안구 평촌동 대안 여중</P>
<P>2학년 2반 38번 김은교.</P>
<P>아빠보다 이광기를 더 좋아하고</P>
<P>오빠들 공연 갔다 돈떨어져(예산 생각 않하고 무작정 갔겠지요)</P>
<P>퀵 으로 일용할양식 보낸 것만도 몇번인지.....</P>
<P>이 아이가 저의 딸 입니다</P>
<P>물론</P>
<P>영화랑 아무 관계 없는아이죠 </P>
<P>저는 아이 얼굴을 보면 너무 놀랍니다</P>
<P>저랑너무 닮은거지요</P>
<P>착한마음^^못된성질ㅠㅠㅋㅋㅋ</P>
<P>난 어려서 beatles광팬</P>
<P>ㅎㅎㅎ누굴 탓하겠어요 내속에서 나온 놈을</P>
<P>사랑하는 은교야 아빠하구도 노라조~~~잉잉</P>
<P>글구 친구 바보님을 찿습니다</P>
<P>연락두절이고 어디 아프지나 않는지...</P>
<P>아시는분 연락 주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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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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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보님은 금봉사 절에서 법사님으로 잘 지내고 계십니다.
글고 금봉사는 높은산속이라서 핸폰이 안터져서 전화를 받지도 걸지도 못한답니다..ㅠㅠ
저 이제 곧 아랫세상으로 핸드폰 터지는 곳으로 하산합니다^^
청오쌤 감사요^^ 덕분에 통화 했습니다.
저 아시죠?다시만남 말 편하게 하기루한 바보친구~~~
바보님이 금봉사에 계시군요.
일전에 하룻밤 지냈던 곳,
악양에 가게되면 바보님 뵈러 금봉사에 올라야겠네요..^^
소설 속의 은교, 김수인님의 딸 은교..
그들의 푸르름은 너무 부럽고, 너무 이쁘다.
나도 한 때는 그러했었지..
보면 저랑 넘 똑같이 생겨 늘 놀라는 그아이...
아빠닮아 다행 이라는 그아이...
키만요~ㅋ
그래두 그게 어디니~~~ㅎ
소설과 영화에의 은교가 부러워할만한 푸르름이였는지..읽고 보지는 않았지만
그렇지는 않았던거 같은디..함 보고 얘기해야지~~
그들의 젊음이 푸르지요..
^^ 담번에 은교랑 같이 놀러오세요^^
조만간 같이 가리다^^
ㅎㅎ..
ㅎㅎ..
둘째 딸은 선교 입니다.
초등5학년!자기 성적을 부끄럼없이 너무 당당한 아이...
그다지 당당한 성적은 절대 아닌데...
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