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4.촬영<우암산 삼일공원>
꽃말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해 주오 학명 Viola mandshurica 개화시기 4월~5월 분류 속씨식물(쌍떡잎) 과명 제비꽃과(Violaceae) 크기 높이 약 10cm 꽃말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해 주 | 학명 Viola mandshurica 개화시기 4월~5월 분류 속씨식물(쌍떡잎) 과명 제비꽃과(Violaceae) 크기 높이 약 10cm |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모든 잎은 뿌리에서 돋아 비스듬히 퍼진다. 원줄
기는 없고 이른 봄 잎 사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 보라색 내지 자주색 꽃이 한 개씩 달린다. 꽃줄기의 길이는 잎의 길이보다 대부분 약간 길다. 꽃의 직경은 약 2 cm 정도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제비꽃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목차 1.분포 2.쓰임새 3.이름 4.생김새 5.종류 6.참고문헌 분포
| 1.흰제비꽃 2.남산제비꽃 3.흰털제비꽃 4.알록제비꽃 5.고깔제비꽃 6.콩제비꽃 7.졸방제비꽃 8.노랑제비꽃
[네이버 지식백과]제비꽃 [Manschurian violet] (식물학백과) |
쓰임새
어린 순은 나물로 한다. 생약명은 지정(地丁)으로 열매가 성숙하면 뿌리째 뽑아 건조시킨 후 사용한다. 민간요법으로는 타박상에 전초를 찧어서 붙인다.1) 향료로도 이용된다.2) 종지나물은 일제강점기 이후 도입된 제비꽃 종류로 다른 제비꽃 보다 꽃이 커서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삼색제비꽃(pansy)도 북유럽 원산의 개량된 제비꽃 종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비꽃
[Manschurian violet] (식물학백과)
이름
꽃 모양이 제비를 닮아서 제비꽃이라고 부른다는 설과, 제비가 돌아올 때 꽃 핀다고 하여 이름이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3) 다른 이름으로 오랑캐꽃, 참 제비꽃, 장수 꽃, 외나물 등이 있다. 꽃말은 ‘사랑’.4)1)
생김새
뿌리 잎은 피침 형이며 끝이 둔하고 밑 부분은 잎자루에 달린 부분이 심장모양으로 약간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잎의 길이는 3~8 cm, 폭 1~2.5 cm 정도이며 주로 잎맥과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약 3~8 cm으로 날개가 달렸다. 윗부분의 날개는 좁으나 밑 부분에는 넓은 날개가 달린다. 잎 가장자리에 얕고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진 후에 잎은 점차 넓어져 긴 3각형 내지 달걀 모양으로 바뀌어 넓은 곳의 폭이 길이의 1/4~1/2 정도로 된다. 꽃핀 후 잎자루는 길이 3~15 cm 정도로 길어진다. 꽃은 4~5월 잎 사이에서 나온 5~20 cm 길이의 꽃줄기 끝에 핀다. 꽃줄기는 가늘며 잔털이 많고 2개의 포가 줄기 가운데쯤에 달린다. 꽃받침은 장타원형이고 길이 5~7 mm 정도로서 끝이 뾰족하다. 꽃은 좌우대칭 양성화로 중앙의 꽃잎, 양쪽의 꽃잎, 그리고 아래 두 꽃잎이 서로 모양이 다르다. 꽃잎은 길이 12~17 mm 정도이며 보라색 혹은 자주색인데 맥 부분이 더 짙다. 꽃잎 밑에 원추형으로 생긴 길이 5~10 mm 내외의 꿀주머니가 있다. 수술은 5개인데 씨방을 둘러싸고 고리 모양을 이룬다. 수술 길이는 약 2 mm이며 2개의 수술에는 4~6 mm의 부속체가 달려 있다. 암술은 1개로 수술보다 약간 길다. 씨방은 상위로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는 1~1.5 cm이며 십여 개의 종자를 갖고 있다. 종자는 달걀모양으로 갈색이 도는 붉은 색이며 길이 1.5 mm 정도이다.4)
꽃줄기 끝이 휘어서 아래를 향해 꼬부라진 후 그 끝에서 꽃이 옆을 향해 핀다.
5장의 꽃잎은 좌우 대칭형의 꽃을 구성한다. 꽃 뒷편에 꿀주머니(거)가 달려있다.
제비꽃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꽃잎을 제거하면 암술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5장의 수술이 나타난다.
그중 2개의 수술에는 길이 5 mm 내외의 부속체가 달려있어 거 속으로 자란다.
꽃줄기 중앙이나 약간 윗쪽에 한쌍의 포가 약간 어긋나게 달려있다.
꽃줄기 중앙쯤에 달린 한쌍의 포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열매가 자라날 때의 식물체 (왼쭉). 잎의 폭이 넓어져있다.
성숙한 열매가 맺힌 제비꽃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자라고 있는 열매(오른쪽). 열매가 자랄 때에는 꽃자루가 굽어 아래를 향하다가 성숙하면 꽃자루가 곧추서며 하늘을 향해 벌어진다.
자라고 있는 열매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성숙한 열매는 3으로 갈라지며 종자를 보인다.
갈라진 열매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익은 종자는 붉은색 바탕에 흰 무늬가 있다. 제비꽃 종자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이른 봄의 어린 식물. 어린잎이 꼬여있다.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꽃피기 전의 잎.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잎(왼쪽)과 잎자루 아래 부분(오른쪽)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잎 앞면, 뒷면 맥과 잎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다.
잎 앞면(왼쪽)과 뒷면(오른쪽).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종류
제비꽃과에 속하며 학명은 Viola mandschurica W.Becker.
흰제비꽃, 콩제비꽃, 노랑제비꽃, 흰털제비꽃, 남산제비꽃 등 30여 종의 제비꽃과 식물이 우리나라에 분포한다.
제비꽃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한 부류는 뿌리에서 잎과 꽃이 달리는 것으로 제비꽃, 흰제비꽃, 남산제비꽃, 콩제비꽃 등이 이에 속한다. 다른 한 부류는 줄기가 생기고 그 줄기에 잎과 꽃자루가 달리는 것으로 콩제비꽃, 노랑제비꽃 등이 속한다.
흰제비꽃
제비꽃과 같이 줄기 없이 꽃대가 뿌리에서 올라오는 종류로 제비꽃과 비슷하나 꽃 색이 흰색이다.
흰제비꽃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잎 가장자리에 부드러운 톱니가 있다.
흰제비꽃 잎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남산제비꽃
제비꽃처럼 뿌리에서 꽃대가 올라온다. 약간 음지진 장소를 좋아하여 숲 가장자리나 낮은 산길 등산로에 잘 자란다.
잎이 깊게 갈라지는 특징이 있다.
흰털제비꽃
줄기없이 뿌리에서 꽃대가 달리는 제비꽃 종류 중 하나이다. 강한 햇빛을 싫어하여 숲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잎이 길쭉하며 긴 잎자루에 흰털이 많이 나 있다.
흰털제비꽃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알록제비꽃
잎의 맥 주변에 흰 무늬가 있어 다른 제비꽃과 구분이 된다. 낮은 산 양지바른 곳에 자란다.
알록제비꽃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털제비꽃 <네이버사진>
고깔제비꽃
산지의 그늘진 곳에 주로 자라서 4-5월에 꽃핀다. 이른 봄 새로 나온 잎이 고깔 같이 말려있다.
콩제비꽃
줄기가 있는 제비꽃 종류로서 산 가장자리 습한 곳에 무리지어 자란다.
봄부터 이른 여름에 걸쳐 꽃핀다.
콩제비꽃 꽃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졸방제비꽃
산과 들에 자란다. 백색 또는 연한 자줏빛 꽃이 줄기 윗부분에 달린다.
제비꽃
[Manschurian violet] (식물학백과)
제비꽃은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시베리아 동부·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장수꽃·씨름꽃·반지꽃·오랑캐꽃·앉은뱅이 꽃 ·병아리 꽃· 외나물이라고도 한다.
제비꽃은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시베리아 동부·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장수꽃·씨름꽃·반지꽃·오랑캐꽃·앉은뱅이꽃·병아리꽃·외나물이라고도 한다.
2021. 2. 27. · 털제비꽃에 비하여 옆 꽃잎 안쪽을 제외한 전체에 털이 없는 것을 민둥제비꽃(for. glaberrima (W. Becker) F. Maek.)이라 하며 대둔산오랑캐, 민둥산제비꽃이라고도 부른다.
<제비꽃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