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순양함이
팔월십일
싱가폴에 입항하여
오후에 저희 연화원에 법회를 보러 오셨습니다.
이번 순양훈련중에 승선한 사관생도는
백이십명이었는데
연화원 방문에 법회을 보러왔던 생도만 사십명이 넘는다는 법사스님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생도들과 해군장병들 모두 팔십여명이
이 날 법회를 함께 하였습니다.
법당을 가득 메운
이 멋진 청년들..........
앞으로 우리 불교계를 이끌어갈 젊은 거사님들....
덕분에
가슴벅찬 감동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카메라가 상태가 좋지않아 전체 함께한 사진이 미흡합니다. 나중에 일안스님께서 잘나온 사진으로 교체 하여 주십시요)
출처: 연화원 (싱가폴/싱가포르) 원문보기 글쓴이: 법등지
첫댓글 감동이 전해집니다 .. 옴 아비라훔캄스바하 _()_
보살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연화원 식구들 애쓰셨겠어요.억압된 생활에서 자유로움을 느껴서 그런지 군인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 합니다. 보람 있으셨겠어요? 밑에 사진은 스님이 더 좋아 하시는 거 같습니다.
첫댓글 감동이 전해집니다 .. 옴 아비라훔캄스바하 _()_
보살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연화원 식구들 애쓰셨겠어요.억압된 생활에서 자유로움을 느껴서 그런지 군인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 합니다. 보람 있으셨겠어요? 밑에 사진은 스님이 더 좋아 하시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