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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수 필 포항은 의미 있는 곳이다.
초롱꽃샌님 추천 1 조회 106 16.07.20 23:2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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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1 13:20

    첫댓글 그런 날들을 쌓고 쌓아 오늘까지 오신
    그래서 지금 우리의 가족들과 이웃들을 만들어 오신
    선배님들의 노고와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 16.07.21 14:12

    네에~그런과정들이 있었군요~

  • 16.07.22 07:52

    건설현장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큰 수고를 하신 님께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도 86년 건축과를 졸업하였지만
    대기업 몇 군데에서 낙방의 고배를 마신 후
    서비스직으로 진로를 변경하였지요
    . 아마 당시에 ㅎ건설이나 ㅅ건설에
    합격하여 재직하였더라면 이미 정리해고
    당했거나 해외건설현장에 남아 가족과
    거의 이산가족으로 살아왔거나 다소
    역동적이고 과격한 현장이 맞지않아
    부동산업으로 방향을 전환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글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삶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7.23 19:25

    저도 몇번 낙방 끝에 겨우 취직 했지요
    원래 소심했는데 살아가면서 허풍 얍삽해지고
    리피터 말씀 공감함니다. 주말 잘 보네세요

  • 16.07.22 15:55

    이번 휴가를 포항으로 갈 것 같은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6.07.22 17:35

    고통이 끝이 없을 거 같아도 어이없게 풀리는 것이 인생이라는 말씀 , 끄덕입니다. 아드님한테는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이겠네요. 삶의 지혜도 대물림되네요. 잘 읽었어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7.23 19:16

    끝 문장을 수정 하였습니다.
    무더위지만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16.07.23 20:31

    저도 대전 엑스포 전기에너지관 설계 사업책임자를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계약이 대충이라, 공사과정에서 모든 불리한 것은 을이 떠안게 되지요,
    갑의 입장에서 일했지만, 참 불합리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늘 실감했습니다.
    하루 빨리 정상적인 질서가 잡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16.07.26 16:41

    의미 있는 일을 하셨군요. 포항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포스텍은 세계를 향해 내 놔도 부끄럽지 않은 자랑거리니까요.

  • 작성자 16.07.26 17:32

    국제수준의 공과대학을 2년 도 않되는 기간에 기획,설계,시공까지 완료하는 추진력의 박태준회장
    대한민국의 자랑임니다. 그분이 그립습니다.

  • 16.07.29 21:43

    포항에서 근무했었는데 ...가보고 싶어집니다

  • 16.09.06 07:53

    처가입니다. 구룡포 ㅎㅎ
    그인연만 아니면 무의미한데 ㅋㅋ

    혹 구룡포들리시면 까꾸네모리국수 한번 가보세요. 유명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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