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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내가 본 영화 시네마천국
아름다운문 추천 2 조회 1,149 13.12.30 21:33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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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30 23:01

    첫댓글 명화과 무엇인가 보여 주는 영화죠.
    시네마 천국을 사랑하는 마을 사람들.
    아마 본 까페에 모이는 사람들과 같은 분들이 아닐까요.
    '오래된 정원'님의 표현대로 저는 오래된 영사기를 돌리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살아야 되는 것이 제 인생이 아닌가 생각되는 년말 입니다.
    금년 한해 동안 주신 성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13.12.31 06:31

    그 많은 영화들중 아름다운 영화 하면 먼저 떠오르는 영화입니다

  • 13.12.31 09:39

    즐감

  • 작성자 14.01.02 10:02

    단풍물든님!
    멋진 이름이시네요
    우린 취향도 비슷한거 같구요
    정말 아름다운 영화죠?
    내가 사진올리는 법을 몰라서
    아름다운 잠면들을
    함께 못올린 건유감이에요

  • 작성자 14.01.01 19:10

    봉쥬르님!
    좋은새해 되세요

  • 작성자 14.01.01 19:12

    보리수님!
    답글 올리는 게 처음이라서요
    여기가 아니고
    새창으로 갔네요

  • 14.01.02 02:18

    감사

  • 14.01.02 06:30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이태리 북부의 한 마을인 산 다니엘레의 교회에서 열린 피아노 연주후에
    열광하던 이태리인들의 정열적인 모습을 글속에서 영화에 열광하고
    울고 웃는 그네들의 모습을 다시 생생히 보는 듯 했습니다.
    감정에 솔직한 순수한 모습을 상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1.02 16:47

    저 역시 제 인생의 영화로 첫손 꼽는 영화인데
    이렇게 글을 읽다보니 영화의 한 장면 장면들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추억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1.02 18:24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했던 영화였어요 ㅎㅎ ㅎ

  • 작성자 14.01.02 19:30

    서청주검무관님!
    같이 즐겨보아 주시는 분들 덕에
    다움카페 영화관이 더욱
    띠시롭게 느껴지네요
    좋은 한해 되세요

  • 작성자 14.01.02 19:48

    돌마당님!
    현지에서 직접
    이태리인들과
    그 열정적인 분위기를
    함께 즐기셨군요
    어쩜 서양인들 중에선
    이태리인들이
    우리 한국인들과
    성품이 가장 비슷한 것
    같지않던가요?
    (투스카니의 태양)을 보고도
    감동이 유달랐는데요
    이 영화또한 그러네요
    돌마당님!
    좋은 추억이 많으실 듯한데
    여기에다 나눠주세요







  • 작성자 14.01.02 19:53

    헬로체님!
    저혼자만이 아니라
    이렇게 같이보며
    분위기를 띄어주시니
    저또한 마음이
    푸근하네요
    감사함니다
    좋은한해 되세요

  • 작성자 14.01.02 20:03

    페트라님!
    그렇죠?
    토토가 구구단의
    5 5는 25를 못맞추고
    혼나는 친구에게
    크리스마스트리 카드를
    들어보이며 결정적인
    힌트를 줬음에도
    크리스마스라는
    답을 내놓는 친구를 보며
    자지러지던 모습이며
    알프레도를 안달나게하다
    컨닝페이퍼를
    던져주던 모습등 ㅡ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지요?
    페트라님!
    좋은 한해되세요

  • 14.01.03 01:02

    아름다운 영화 시네마천국..
    아마 우리가 못이루는 이 땅의 아픔이 천국을 소망으로 남겨둔 듯 합니다
    시네마 천국으로..참잘했어요

  • 작성자 14.01.03 20:54

    김방랑님!
    이렇게 우리가 만나
    좋은 영화애기 나누는것도
    오늘로 처음이자 마지막?
    ㅡ인 것 같네요
    가슴아파요

  • 작성자 14.01.03 20:56

    영화축구님!
    님과의 만남도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가슴아프네요
    좋은 한해 되세요

  • 14.01.08 02:36

    정말 오래 전에 본영화인데 ㅎ 글을 읽으니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ㅎ

  • 작성자 14.01.08 11:11

    영화나라님!
    우리가 이렇게 만나
    영화이야기를
    계속할 수 있게끔
    고군분투하시는
    주인장께
    감사드려야지요
    영화나라님도
    좋은 한해 되세요

  • 14.01.14 09:45

    감사합니다
    늘 수고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 14.01.14 22:47

    영화를 보던 그 때의 감동이 되살아 나는 듯 합니다. 좋은 영화는 되새김질 하는 법이죠
    한번 챙겨 봐야겟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 14.01.24 19:19

    갑사합니다.

  • 작성자 14.01.25 16:34

    미드사랑님!
    찾아보셨어요?
    우리 카페에 있었는데
    신년 벼락칠때
    날아갔고요
    지금은
    영화신청은
    이렇게 하세요
    영화파일 꾸러미2에
    있을거예요
    꾸러미 속에
    희귀본 영화도
    여러편 있던걸요
    한번 찾아보세요

  • 작성자 14.01.25 16:37

    말간술님!
    영화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군요
    맞아요
    좋은 영화는
    되새김질 하는법이죠
    처음에 못본 것이
    되새김질에선
    보이기도 하고요

  • 작성자 14.01.25 16:43

    룰라랄라님!
    영화를 보기전에
    감사하기는
    너무 일러요
    한번 보시고나서
    하는 감사가
    진짜 감사죠
    진짜 드물게 멋진 ㅡ
    웃음과 애환과
    인생철학이 담긴
    진짜배기 영화예요

  • 14.01.29 23:21

    좋은영화죠

  • 작성자 14.02.12 16:00

    맞아요!
    이런 영화
    또 만난기는
    쉽지 않을거예요
    인사가 늦어 죄송!

  • 14.02.02 17:37

    정말 감명깊은 영화였어요

  • 작성자 14.02.12 16:02

    영화도 좋지만
    이렇게
    취향이 같은
    회원님들 만나는
    재미또한 삼삼하네요
    귀한 거취
    남겨주시니 감사

  • 14.02.05 13:14

    영상이 갑자기 꺼지는 순간 탄식하던 사람들, 몇 번을 보았는지 대사를 그대로 읊조리는 사람들, 장면을 따라 웃고 우는 사람들... 귀여운 토토만큼이나 제 머릿속에서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영화를 보던 관객들의 모습입니다. 스크린 바로 밑에 앉아 이 영화를 보던 그때 저 역시 그랬을 겁니다.

  • 작성자 14.02.12 16:20

    그렇죠?
    보트 위에서 영화보다
    물에 빠지는
    사람도 있었죠?
    영화도 좋앗지만
    이렇게 취향이 같은
    회원님들을
    모여들게하는
    흡인력 또한
    대단하네요
    귀한 발걸음에
    귀한 소견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4.02.05 14:37

    저두 꼭 보고싶네요 ~!! ^^

  • 작성자 14.02.12 16:09

    그래요?
    꼭 한번 챙겨 보세요
    제 소개글 보단
    훨씬 감동적일거예요

  • 14.02.09 18:07

    어렸을적 극장에서 본 명작

  • 작성자 14.02.12 16:11

    어렸을 적?
    영화보는 안목이
    꽤 높으셨네요?
    이런 영화는
    나이 지긋한 사람들
    눈에 더 많은 걸
    보여주는 법이랍니다

  • 14.02.09 18:24

    최고!

  • 작성자 14.02.12 16:12

    아무렴요!
    최고의영화란
    찬사가 딱 이죠
    방문 감사합니다

  • 14.02.09 22:12

    영화보다 글이 더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14.02.12 16:14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귀한 소견 나눠주시고
    거듭 감사드립니다

  • 14.02.11 12:40

    잘 보앗습니다.

  • 작성자 14.02.12 16:21

    영화도 보셨어요?
    백문이 불여일견
    우리 카페
    (영화꾸러미 2)에
    있답니다
    한번 보세요

  • 14.03.10 14:14

    감사합니다

  • 14.03.10 20:12

    영화 한편을 본것같아요.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잘 읽고갑니다.^^

  • 15.11.18 19:21

    음악이 좋아서 CD를 사서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15.11.26 17:37

    줄거리를 잘 요약해 주셔서 다시금 본 것처럼 생생하네요. 감사합니다.

  • 15.11.28 00:52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아마도 10번 이상은 본 듯 합니다.
    너무도 애절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한때는 이 영화에 푹 빠져서 게임 아이디도 주인공 이름을 따서 토토,핸드폰 벨소리도
    이 영화 테마 곡으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 16.01.02 21:48

    잘보고가요^^

  • 16.01.02 22:00

    잘보고가요^^

  • 16.01.02 22:00

    잘보고가요^^

  • 16.02.10 12:5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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