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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토론실 Re:원리주의자들의 역사왜곡몰염치는 대체 어디까지인가?..[바빌론 여왕 니토크리스]의 진실
익명 추천 0 조회 183 11.12.02 00:4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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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1.12.02 13:17

    첫댓글 다니엘서를 부정하기 위해 헤르도토스를 느부갓레살과 니토크리스도 구분 못하는, 남자와 여자도 구분 못하는, 왕과 여왕도 구분 못하는, 아버지와 딸도 구분 못하는 허접한 인물로 만들어 버리시는 군요. 반박글을 올려드리죠.

  • 익명
    작성자 11.12.02 16:06

    왜곡을 왜곡이라 인정않고. .아무리 지적해줘도 계속 정당함을 자처하며 다시 왜곡으로 왜곡을 돌려막기하는것도 여러분 여호와의 증인을 비롯한 기독 이상주의자들의 특기죠.

  • 익명
    11.12.02 16:17

    니토크리스와 느부갓레살이 동일 인물이라면,
    키루스가 바빌론을 공격할 당시, 느부갓레살의 아들이 왕이었습니까?
    바빌론의 수로 공사는 느부갓레살 당시에 끝난 것이 아니라, 그녀의 딸에 의해 완공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익명
    작성자 11.12.02 16:27

    그러니 헤르도토스는 온전히 정확한 역사조사를 했던건 아니었던것이죠

  • 익명
    11.12.02 16:18

    [키루스가 바빌론에 진군할때] 이때의 바빌론의 국왕은 니토크리스 여왕의 아들 라보네투스 였다.

    이 문장은 어떤 책을 인용하신 것인지 모르지만, 문제가 있는 번역입니다.
    이 문장은 니토크리스의 아들이 나보니더스라는 말이 아니라, 니토크리스가 나보니더스의 아들을 낳았다고 이해해야 합니다. 원문은 답글에 올렸습니다. 참조하시길.


  • 익명
    작성자 11.12.02 16:34

    저것도 원문이 아니죠

  • 익명
    11.12.02 16:27

    니토크리스가 그리스식 이름이라고 계속 주장하시지만,
    희랍 역사가인 헤르도토스는 당연히 바빌론식 이름을 그리스식으로 발음한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위에서 지적한 것처럼, 나보니더스도 라보네투스라고 음역하지 않습니까?

  • 익명
    작성자 11.12.02 16:25

    나보니더스 또한 그리스식 발음입니다 아마도 나보나이드 이 발음이겠죠.

  • 익명
    11.12.02 16:25

    니토크리스가 느부갓레살과 동일인물이라는 주장은 솔직히 황당하군요.
    이런 주장은 들어본적도 없고, 단지 둘다 바빌론의 요새화를 했다는 기록 때문에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하는것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바빌론 요새화는 방대한 공사였으며, 당연히 느부갓레살부터 그의 딸인 니토크리스까지 이르는 국책 사업이었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며 합리적인 해석입니다.
    더우기 니토크리스의 아들을 키루스가 공격했다는 것은 님의 주장이 얼마나 황당한 주장인지를 명백히 알려줍니다.
    헤르도토스를 그렇게 허접하게 생각하셨다니, 너무나 의외군요.

  • 익명
    작성자 11.12.02 23:45

    저 이집트 여왕과 관련지어 올린 님의 왜곡 소설부터 설명이 필요합니다.


    헤르도토스가 님이 설명한대로설명했던가요?

    협회서 꼼수만 느셨군요?

  • 익명
    11.12.03 08:00

    다니엘서를 비롯한 성경의 역사성은 워타의 전유물이 아니며, 여러 각도로 증명되고 있는데 엉터리 단편적인 지식으로 그것을 억지로 부정하고자하는 이글쓴이의 무식함은 오히려 워타를 도와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익명
    작성자 11.12.03 09:35

    무엇을 어떻게 증명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시죠?

    앞서 이 증인님은 거짓말까지 해가며 그 (신비주의적)역사성이니 뭐니를 억지로 증명하려 들다가 들통난겁니다.
    그렇게 억지로 유지되는건 오히려 성경에 대한 (원리주의적) 역사성 믿음 같은데요?

    유식할것으로 추측되는 님이 원리주의를 증명해보십시오.

    그리고 다니엘 기록시기 문제는요..어디 신학대학에서 주최하는 강의라도 한번 들어보시죠.
    기원전160년경이라 설명하는거 들으면 아마 깜짝 놀라실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그렇게 좋아하는 성경 부정확하게 말해 욕되게 하는건 님과 워타가 될것 같군요.

  • 익명
    11.12.03 14:19

    신학자들이나 워타의 주장이 잘못이라는것하고 성경이 역사성이 없는 것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성경 자체의 내용을 사용하여 그것의 역사성이 허구라는 점을 증명해주시면(선생님이 문제제기를 하셨으므로 선생님이 증명하실 의무가 있습니다) 그부분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역사성을 믿는 사람을 전부 원리주의자로 매도하는 것도 논리의 비약이며, 성경을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확신하는 사람 중에 기독교인들만 구원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시고 글을 쓰셔야지 모든 것을 단정적으로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익명
    작성자 11.12.03 14:54

    워타는 잘못한거 맞는데요..적어도 저 다니엘 기록시기와 관련하여 현재 신학자들은 별 잘못이 없어보입니다.
    분명 강의라도 한번 가보시면 아실거라고 위에 제가 썼는데요?

    이분들은 왜 자꾸 남의 이야기를 구부리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는지 모르겠군요...

    밑의 증인님도 헤로도투스가 바빌론최후의 왕 이름을 라비네토스라 기록했다는거 하나 뒤집으려고 별 같잖은 영어해석쇼 벌인거 보셨죠.(원문은 영어가 아니라 그리스어죠

    어째서 다니엘의 실제 기록시기를 논하면 성경엔 역사성이 없다..이렇게 말하는게 되는지 그것부터 논해보시죠?
    제 주장도 아니고 (무식한?)학계 일반적 결론이니 그들을 향해서도 답하시면 좋겠군요.

  • 익명
    작성자 11.12.03 18:25

    그리고 무식한놈이라고 했다가 갑자기 점잖은척 선생님이라 했다가 왔다갔다하지말고 지칭은 통일해주시죠. 유식한 기독인님?

    전 님의 선생이 아닙니다.

    이 "유식한" 분이 여지껏 말한 다니엘내의 내용상 문제로 인하여 확인하는 실제 기록연대에 관한 설명을 이해못하고 있다니 참 이상한 일입니다.

  • 익명
    11.12.04 09:10

    '선생님'은 상대방에 대한 일반적인 존칭으로도 쓰이며, 저는 선생님을 '무식한놈'이라고 칭한적이 없으며, 얕은 지식을 뽐내며 함부로 남을 헐뜯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리고 윗글의 어디에도 성경내용으로써 성경의 비역사성을 증명한 것은 없으며, 다른 사람들의 주장을 비판한 수준에 불과한 내용들입니다. 선생님은 다른 사람들을 온갖 표현들로써 비하하면서 자신이 무식하다는 지적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흥분하시는군요.

  • 익명
    작성자 11.12.04 10:02

    선생이라고 하지 마세요.

    전 그런 자가 아니며 님의 [무식]지칭따윈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유식님. 그거야 님의 정의에 불과하고 실제 무식한면도 많으니까요 그에 대해 전 한번도 해본적없는일.( 제 온갖 비하표현이란게 뭐죠?)

    남을 무식하다고 결정하는 강력한 일도양단을 내리는 님을 전 유식하다고 확신하겠습니다.

    남에게 무식하다는 결정적인 말을 할땐 당연히 자신의 상대적 유식을 확신하는거 맞죠?

    저 다니엘 기록시기는 제 주장도 아닙니다.

    이미 학계의 합의가 되어있는 연구 결과물이죠.

    그에 대해 무식이라 단언한 님이 그 연구를 향해 증명해야할게 있어 보이는데요?
    저 증인양반 해석놀음같은거 말고

  • 익명
    11.12.04 10:00

    '학계의 합의가 되어있는 연구 결과물'이라고 막연히 이야기하지 마시고 누가 어떻게 말했다라고 정확하게 인용하시든지 님의 말씀으로 주장해 보시면 그것에 대하여 제가 반론하겠습니다. 문제를 제기하신 분이 증명하시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 익명
    작성자 11.12.04 10:09

    이렇게 자신들의 성경근본주의를 확신하며. 그에 의문가진자를 근엄히 아주 쉽게 평가하는것도 원리주의기독인들특징이라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 익명
    작성자 11.12.04 10:14

    학자의 이름만 알면 되시는가 보죠? 국회도서관에 가셔서 엄주현 교수의 논문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신학대학 교수시죠

  • 익명
    11.12.04 10:24

    님께서 막연하게 학계의 주장이라고 하시니까 정확하게 말씀해 보시라고 한 것일뿐이며 이름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원리주의자 운운하며 옆 길로 새지 마시고 성경연대의 어디가 잘못이라고 정확하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신학대를 나오신 분 같은데 저는 님처럼 신학교수를 신봉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들의 논문을 읽어 볼 생각이 전혀 없으니 필요한 부분을 님이 인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문제제기하신 님이 하실일이지 제가 수고할 일이 아닙니다.

  • 익명
    작성자 11.12.04 12:50

    제게 무식하다고 하며 [여러 각도로 증명]을 말하시기에.. 아마도 성경학계의 연구가 아닌가 하여 바로 그 학계의 논문을 알려드렸더니 그것을 믿지 않는다니.. 대학 도서관에 비치된 논문 몇개만 읽어봐도 속속 나올이야기들인데 님의 유식은 이미 그런 공부노력조차차필요없는 수준이군요.
    그들 교수들은 고대원어 수개이상 해독해가며, 고고학정보들 최신 업데이트등을 지속적으로 체크하며 그 연구들을 해나갑니다. 그런 노력따위 초월한 분인줄 몰라뵜네요. 님을 위해 국회도서관에 갔다올만큼의 여유도 현재 없고, 또한 학계의 권위따위 믿지 않으신다니.. 저따위 무식한 자가 상대할수있는분이 아니십니다.부디 무례를 용서하십시오.

  • 익명
    11.12.04 15:15

    그러니까 님은 신학자들의 권위를 등에 업고 성경의 역사성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것이군요. 신학자들이야 성경비판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니 어떤 주장인들 할 수가 있는 사람들이지요. 그 사람들이 주장했으니 옳다는 식의 님의 주장 자체가 바로 님의 지식이 얕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신학계 운운하지 마시고 단 한줄이라도 자신의 의견으로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정도도 못하는 얕은 지식으로써 남들을 함부로 폄훼하시니까 무식하다고 제가 말씀드린것입니다.

  • 익명
    작성자 11.12.04 16:03

    여지껏 논증하고 말한것을 깡그리 없이 생각하는 대학자분께 제가 감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 익명
    11.12.04 17:50

    님께서 논증하셨다고 주장하신 것 중에 어느 것도 성경 내용의 역사상 오류를 성경의 내용을 사용하여 증명한 것은 없으며, 기껏해야 성경에 관하여 의견을 피력한 다른 사람들의 주장을 비판 한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주장이 틀린 것하고 성경의 역사성이 없다는(님의 주장)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에 더하여 님께서는 아무런 근거없이 많은 사람들을 원리주의자로 매도하면서 폄훼하였습니다. 그래서 님의 경박함을 지적한 것입니다.

  • 익명
    작성자 11.12.04 18:17

    대학자님. 님이 주장하려는 이른바 [역사성]이란 다니엘이 미래를 소름돋도록 정확하게 예언했다는 초현실주의고. .그건 바로 종말론과 연결됩니다. 세상국가체제를 하나님이 심판한다는 심판론이죠.

    그리고 그건 곧 기독이상주의-그 심판에 속하지 않아야한다는 구원론을 낳기도 하고 또 대전환 현세적 이상주의와 연결됩니다.즉 인간은 신에게 심판받아야 한다는 교리로 연결되죠..
    이걸로 종교는 장사를 합니다 .

  • 익명
    작성자 11.12.04 20:48

    님은 그밭이 되어주고 신비주의 강화에 한몫하면서 권위화에 기여합니다. 이게 기독 이상주의 반복역사의 실체입니다. 그런데 현대에 다시 성경을 냉철히 조사할수 있게됬죠 .

    그래서 이 다니엘은 당대의 역사를 반영한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됬습니다. 이를 받아들이지 못함은 님에게서 보듯 학자들이 평생을 걸고 연구한 결과를 쉽게 폄훼하는 신비주의자들뿐입니다.

    예를 들어 다니엘엔 [인자같은 이] 라는 말이 등장하죠.(7:13) 이건 아들을 의미하는 바르,인간을 말하는 에나쉬,바르 에나쉬는 크.(-같은)에 의해 수식을 받습니다..이렇게 정교하고 모던한 용법은 이전에 없었던 용법입니다. 이게 달라지면 이 구절에 대한 신학적 해석

  • 익명
    작성자 11.12.05 01:55

    도 상당부분 달라질 것입니다.

    즉 이 모던한 용법은 이 용법이 쓰이던 당대에 애초에 쓰인 용법입니다. 인자가 아니라 인자같은이... 어떤 특정한 역사적 인물과 동일시되는 문제가 고려된것일까요?
    . ..이는 신인사상까지를 고려해볼만한 부분입니다. 물론 종파마다 종단마다 이 구절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이 있죠.어쨋든 이런식으로 고대엔 사용되지 않던 모던한 용법이 다니엘에 있어요.그리고 그것들은 용의 주도 합니다.

    다니엘시대에 없던 문장들 그리고 언어들..이것에 주목하는 학자들이 진정 프로파간다적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신학자란 입장은 당연히 신비주의가 유지되는쪽이 전반적으로 더 좋은 입장입니다.

  • 익명
    작성자 11.12.05 09:33

    분명 후대의 아람어 단어. 그리고 용법에 의해 지탱되는 해당 구절은 옛적부터 항상 계신자앞에 인도되는 부분에서 절정을 맞습니다. 여기서 옛적부터 계신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의 그리스어 역본(70인역)을 보면 ' 날 수가 오랜 분 처럼 왔고'라는...이 인자같은 이와 동일시하는 번역을 하고 있죠..혹시 이쪽이 원본에 가까운건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 부분의 인자같은이와 옛적부터 계신이라는 두 인격체에 대한 관점은 근본부터 달라질 것입니다.
    다만 이 과정은 그리스어 단어의 비슷한 발음,(헤오스,-에게로. 호스- 처럼의 혼동?)의 문제에서 벌어진 오류일수도 있죠.
    이 부분을 확정하기위해선 다시 문맥들을 분석해야합니다.

  • 익명
    작성자 11.12.05 01:56

    다니엘서의 이 일부분의 원문의 문제를 보시면..증인님외 다른분들 주장처럼...필사과정에서 후기어가 들어가지 않았는가...라는 이야기는 현실과 전혀 다르다는걸 느끼실것입니다.

    이는 원래 그런 언어로 기록되지 않으면 해결이 되지않는 중대한 문장입니다.

    이런 성경내의 퍼즐과 도해를 재구성하는 학자들의 노력이 어떻게 해서 여러분 세치 혀로 한꺼번에 단순한 프로파간다로 전락할수 있다는거죠?

    어쨋든 끝내 그 신비주의적 "역사성"만이 진실이라 고집하신다면..그리고 이런 노력들은 무식한것이라 간주하신다면..저로선 할 말이 없습니다.

  • 익명
    11.12.04 21:33

    다니엘에서 '인자'는 예수를, '옛적부터 항상 계신자'는 하느님을 가리킵니다. 성경비판자들은 자기 멋대로 해석들을 할것이며, 님도 어떻게 주장하시든 그것은 님의 자유이지만, 님께서 중언부언하시는 말씀의 의미를 저는 도저히 해독을 못하겠으므로 님과의 향후 대화는 무의미한 것으로 판단되어 이것으로 중단하겠습니다. 혼자서 그 알량한 지식 자랑 많이 하시고 그 어지러운 문장을 해독하실수 있는 분하고나 대화하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11.12.05 10:22

    내용적 논증을 원하시기에 말씀드렸더니..이럴줄 알았습니다. 전형적이십니다..

    진정 문제들을 직시하는 기독인은 저도 존경합니다만 독불장군기독인들에게 무슨 말을 하겠어요..

  • 도대체 상대방의 지식의 출처 근원은 무조건 깡그리 무시하려고 들면서 어떻게 논리적인 답을 찾아나간다는거죠?
    편협 그리고 편견이란 벽을 쳐두고선 무슨토론이 되고 답을 찾는다는건지....
    그러면서 그들은 또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말하겠죠...." 종교에 관계없이, 편견없이 한번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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