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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윌슨병으로 앓은 간경화였습니다.
주연희 추천 0 조회 655 04.05.22 00:0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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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21 23:00

    첫댓글 아~~너무나 아름답고 감동적이십니다.가슴이 벅찹니다.그 힘든 세월을 너무나 용기있게 살아오셨음에 온몸으로 박수를 쳐드립니다.그리고 건강을 회복하셔서 또 너무나 기쁩니다~사랑하는 남편분과 동생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행복하세요~!!

  • 04.05.22 00:06

    감동적인 글 잘 보았습니다. 어릴 적부터 시련이 있었지만, 세찬 폭풍우와 파도 다 헤치고 여기까지 오셨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맞으실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내내 건강 하세요!

  • 04.05.22 10:09

    정말 감동적인 글.. 저까지 행복해 지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햇살을 다시 볼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한거 겠죠.. 앞으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04.05.22 09:56

    한편의 아름다운 서사시 입니다. 공부하는엄마님의 씩씩한 모습에도 박수를 드려요

  • 04.05.22 12:30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셔요.

  • 04.05.23 00:29

    정말 감동입니다. 이런경험안해본환자분이나나 보호자분은 이런심정 모를것입니다. 이제 새 삶이 있으니 더욱더 건강하십시요. 홧팅!!!

  • 04.05.23 08:19

    이 아침 눈물을 훔치며 투병기를 읽습니다. 큰 시련 속에서도 남편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박수드리며, 수술 후 4개월에 복직이시라니, 정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늘 조심하시고 이 행복 끝까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수술회복 중인 보호자라 그 심정 절절히 느끼고 갑니다.

  • 04.05.24 23:40

    저도 눈가에 눈물이 고이네요. 새롭게 얻으신 생명 잘 관리하셔서 남편과 백년해로하시길 바랄께요

  • 04.05.26 22:54

    눈물이 앞을가려 겨우 끝까지 보았습니다. 주신 생명의 감사함으로 늘 아름다운 부부애로 행복하게 사세요.^*^

  • 작성자 04.05.30 10:06

    감사합니다...저 무척 씩씩하게 잘 살꺼에요 화팅..

  • 10.01.23 04:51

    슬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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