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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 교회이야기 (wcc와 교회구제사역에 대해)
그리스도의 전사 추천 0 조회 309 13.07.31 09:5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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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31 11:01

    돈때문에 나오는 분들의 예배는 안받으시겠지요.
    언젠간 복음이 들어가 변화되면 받으시겠지요.^^
    저도 몰랐는데 안산엔 그런 교회가 많답니다.
    저희 엄마도 저희교회 한번 나오셨다가 반찬이 맛없다. 설교가 재미없다 뭐라 그러시며 안나오시다가 지금은 경로당 노인분들이랑 김이며 쌀주는 다른 교회로 다니신다는데...
    지금은 설교가 재미있어서 열심히 다닙니다.
    저에게 김도 가져다 주고..ㅋ

  • 13.07.31 10:25

    언젠가 cbs 새롭게하소서 에서 돈 준다는 전도사님 말에 아쉬울때 교회에 일당 벌러 나갔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지금 본이 되는 삶을 살고 계시더라고요...그렇게 해서라도 주님의 사랑을 경험 해 볼수 있게 한다면 심히 빈정한 마음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기왕에 하고 있으신 거니까요... 좁은 소견입니다.

  • 13.07.31 10:28

    아! 오해 되겠네요.. 좁은 소견은 저의 소견을 말함 입니다. 죄송합니다.

  • 작성자 13.07.31 11:02

    네, 감사해요. 좁은 소견이 아니예요.
    제가 신앙이 아직 어려 낮은 마음의 자세가 없습니다.
    저희 목사님도 그러시더라구요.
    사실 날도 얼마 안남으신분들인데 이런식으로라도 복음이 들어가 구원받으면 좋은 거라구요. .
    제가 아직 목사님이나 다른 성도분들에 비해 많이 부족합니다.
    신앙의 성숙이 너무 안됐다는 걸 요즘 절실히 깨닫습니다.

  • 작성자 13.07.31 11:08

    제목이 은혜롭지 못해 바꿨습니다.^^;;

  • 13.07.31 18:15

    정말 판단하기 쉽지 않은 사안입니다. 하나 생각나는 것은 안산의 동산교회.김인중목사님의 자서전을 읽어 보니 첨 사역하실때 집집마다 문패의 이름 보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름(천명정도?)을 수첩에 써서 매일새벽기도 하셨다고 하네요.

    정말 이게 사역 같은데 저는 엄두를 못내겠네요. 하여간 이게 정석 같습니다.

  • 13.07.31 13:04

    저희 교회도 새터민(탈북자)들이 꽤 있었는데 돈주는 곳으로 다 가고 한분만 남았다 하더러구요. 문병가는 차안에서 말 주고받다가 안가고 남아있는 그 성도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다른 권사님도 있고해서 제가 그건 아니지 않냐고 했죠. 심지어 어떤 분은 복음을 돈으로 사냐고 하는 분도 있다면서..
    그랬더니 한 권사님이 돈 때문에 갔어도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 만나면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고. 제가 팔랑귀라서 그런지 이 말 들으면 이 말 맞는거 같고 저 말 들으면 저 말이 맞는거 같고. 그 영혼이 불쌍해서 하나님이 만져주심이지 기뻐하시는 방법은 아니지않나 싶네요.

  • 13.07.31 13:19

    어디서 본건데 어떤 목사님이 많은 사역을 하시는데 하루는 하니님께서 책망을 하시더랍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이 아니, 하니님 하지만 그 현장에 분명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많은 치유와 은혜로 하시지 않았냐고 했답니다. 하니님이 말씀하시길 너를 인하여가 아니라 거기에 있는 내 백성을 위해 행하셨다는 대략 이런 내용 이었지요. 아마 여기 계신 분들도 본 글일겁니다. 이 카페에도 있었던거 같네요. 그 분들이 하나님을 만났다면 이런 아버지의 마음이 역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잘 하지 못하지만 들어오는 걸 기다리는 게 아닌 나가는 전도가 바르다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 13.07.31 18:47

    사역에 인간적인 방법을 써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예배 참석하면 돈을 준다는 것은 성전에서 돈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지요..주님께서 성전에서 비둘기나 성전물품을 파는 자들을 채찍으로 쳐서 내쫓으셨는데 주님의 성전에서는 절대로 비지니스같은 돈거래가 개입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제사드릴 비둘기를 파는것이니 제사를 돕는다는 명목도 있고 얼마나 그럴듯합니까?그래도 주님께서 분노하시며 내쫓아버리셨는데 절대로 복음은 인간적인 방법이 개입해선 안됩니다..복음이 거칠고 날것이라도 인간이 마음을 낮춰서 받아들여야되는 것이지 교만한 인간의 마음에 부드럽게 만들어 떠먹여주면 안됩니다.

  • 13.07.31 18:43

    제가 주님을 만난 과정을 봐도 저에게 좋은 소리를 하신 사역자가 아니라 쓴소리를 하시고 날카롭게 제 영의 상태를 지적하신 분때문에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심령이 가난한 자들이 주님을 만나는데 예배 참석하면 돈을 주는 방법은 오히려 마음을 높혀놓는 인간의 방법인것 같네요..우리의 마음중심이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순수함을 매사에 유지해야 합니다..

  • 13.07.31 15:42

    WCC 문제는 정말 인터넷 같은 거 잘 안하시는 목사님들은 그게 뭔지를 잘 모르시고 그냥 따라가시는 분도 많으실 거 같아요. 그리고 전 잘모르겠는데 저희 엄마는, WCC에 가입되어있는 교회 목사님들 중에 성령운동하시거나 복음적인 목사님들도 많은데 아무리 WCC가 그런 단체라고 해도 그런 목사님들은 오히려 그 단체를 변화시킬려고 있는 것일거다라고까지 말씀하시네요...ㅠㅠ

  • 작성자 13.07.31 21:47

    그러게요,, 잘모르고 따라가시는 분이 많은 거 같아요.
    우리 목사님도 어떤 개념이 있어서 그런거 같진 않고 그냥 합동에서 반대하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별 관심이 없습니다.

  • 13.07.31 19:33

    총동원전도 주일에는 돈주고 그런다는 말들어 보았는데 주일예배도 그러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 작성자 13.07.31 21:46

    저도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ㅠ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31 21:45

    네, 제 동생이 그렇게 해서 사람끌어 들여서 뭐할라고 그러드라구요.
    받는 당사자외엔 신자나 불신자나 확실히 안좋게 봅니다.

  • 작성자 13.07.31 21:44

    제가 팔랑귀라 이말 들으면 이말이 옳은 거 같고..저말들으면 또 헷갈리고 그럽니다.
    저도 복음이 구걸이 아닌데 이건 아닌거 같다 그런 생각들다가도..저희 엄마생각하면 또 저러다 하나님 만날수도 있다 그런생각에 괜찮은 거 같고...
    오뚜기님 저번 대전내려가셨을때 간증이 고등학생때 교회다니자고 해서 교회가 뭐하는 거냐?라고 물으니 남자 여자 만나는데라고 해서 솔깃해서 다니다가 하나님만났다 그런 얘기 들으면 또 나쁜것은 아닌거 같고...잘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3.08.01 09:27

    저도 지금 어느 한쪽에 손을 들라 하면 좋은 땅님쪽입니다.
    사실 지금 합병한 교회가 문제가 많습니다.
    주일에 노인분들에게 주는 돈도 그렇고 청소년들이 많은데 아예 노골적인 연애장입니다.
    예배당에서 캄캄한 데서 둘이 꼭 붙어 앉아서 곅속 속닥속닥대고 우리가 들어가 기도해도 전혀 신경쓰기 않습니다.
    이런 커플이 셋있는데 전 굉장히 거슬리는데..사모님과 목사님은 그래도 교회와서 노니 다행이다 하면서 차츰 변화되도록 품어주자 하십니다,
    아이들이 거의 결손가정아이들이라 교회에서 쫒아내면 더 나쁜짓 하고 돌아 다닌다고 합니다.
    그말도 일리가 있긴 한데,..그래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곳인데 자꾸 이건 아니지 않나

  • 작성자 13.08.01 09:35

    싶기도 하고...하나님이 먼저지 사람이 먼저가 되면 안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
    암튼 이번에 재정에 도움이 되는 신자는 거의 나가고 청소년과 노인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밥도 우리가 돌아가는 거 없이 매주 해야 하고...목사님사모님뿐만 아니라 우리도 고생문이 열렸습니다, ㅜㅠ

  • 13.08.01 13:25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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